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플러피' 앤서니 에르난데스, 생일 자축하며 6연승 달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05 20:00:06
조회 399 추천 0 댓글 0
														


UFC

미들급 랭킹 13위 '플러피' 앤서니 에르난데스(31, 미국)가 미첼 페레이라를 TKO로 제압하며 31번째 생일을 기념했다. 에르난데스는 이번 승리를 통해 UFC 6연승을 기록, 타이틀 도전권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그는 20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에르난데스 vs 페레이라' 메인 이벤트에서 14위 페레이라를 5라운드 2분 22초 만에 TKO로 꺾으며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다.



"페레이라와의 대결, 체력전으로 압도"

이번 경기에서 에르난데스는 강력한 체력을 바탕으로 페레이라를 압도했다. 경기 초반 페레이라에게 강력한 프론트킥과 보디 펀치를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에르난데스는 클린치를 통해 흐름을 되찾으며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다. 페레이라는 에르난데스의 체력과 그래플링 압박에 1라운드부터 지쳐버렸고, 이후 모든 라운드에서 에르난데스의 공격에 밀리며 경기를 내주었다.

에르난데스는 29번의 테이크다운 시도와 97번의 그라운드 타격, 유효 타격 차이 128대를 기록하며 UFC 미들급 역사상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5라운드 중반까지 이어진 일방적인 공격에 심판은 페레이라의 저항이 없음을 확인하고 경기를 중단시켰다.

"타이틀 도전권 요구, 자신감 드러내"

경기 후 인터뷰에서 에르난데스는 "내가 예상했던 대로였다. 이번 주 내내 전혀 긴장하지 않았다"며 자신의 경기력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그는 데이나 화이트 UFC 최고경영자(CEO)에게 "이제 타이틀에 도전할 준비가 됐다"며 타이틀 도전권을 가져다줄 상대를 요구했다. 이날 경기는 그의 생일 다음 날에 치러졌고, 승리 후 진행자의 생일 축하에 에르난데스는 "보너스를 받을 준비가 되어 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그는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를 수상하며 생일 선물로 5만 달러를 손에 넣었다.

UFC 베테랑 대런 엘킨스, 40번째 경기에서 역사를 쓰다

메인 카드 제1경기에서는 UFC 15년차 베테랑 대런 엘킨스(40, 미국)가 UFC 페더급 새 역사를 썼다. 엘킨스는 자신의 40번째 경기에서 대니얼 피네다(39, 미국)를 상대로 치열한 그래플링 공방 끝에 만장일치 판정승(29-28)을 거두며 승리했다.

엘킨스는 이번 승리로 UFC 페더급 최다 경기 출전(27회), 최다 판정승(12회), 최다 테이크다운(64회), 최장 컨트롤 시간(2시간 7분 38초), 최장 톱포지션 시간(1시간 38분 59초) 등 여러 기록을 경신하며 UFC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경기 후 엘킨스는 "40살이 되어서도 이렇게 활동할 수 있다는 사실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상대였던 대니얼 피네다는 경기 후 글러브를 벗어놓으며 은퇴를 선언했다. 피네다는 "이게 내 마지막 경기였다. 우리는 용맹하게 싸웠다"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고, 엘킨스와 함께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 5만 달러를 수상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 허위 계약조건 혐의로 고소 당했다..무슨일이?▶ "이혼"함소원, 딸 혜정과의 생활 근황 공개... "혼자 잘 혜정이를 케어하고 있다"▶ 지드래곤, '의정부 삼짱' 태양 과거 학창 시절 폭로했다▶ "6억 구매→현재20억"개그맨 김영철, 청담동 집 공개하며 충격적인 재산 수준에 모두 놀랐다▶ 옥주현, 길거리에서 흡연 하는 모습 "포착"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 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스타는? 운영자 25/02/24 - -
4563 배성재, 14살 연하 아나운서 김다영과 결혼 소식 전해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414 0
4562 악뮤 이찬혁, 배우 하지수 열애설..하지수가 누구?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555 0
4561 "아픈 기색이 역력했다"송대관, 심장마비로 별세…마지막 무대 재조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291 0
4560 송대관, 향년 78세로 별세…원인은 갑작스러운 심장마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222 0
4559 UFC 312, 뒤 플레시 vs 스트릭랜드 재대결 모두 이목집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258 0
4558 고경표, 미모의 비연예인과 3년째 열애설 터졌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346 0
4557 서희원 급성 폐렴 사망에 배우 장잉잉 "전부 전 남편 떄문"깜짝 폭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495 0
4556 대만 배우 서희원, 일본서 별세… 6일 유해 대만 도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235 0
4555 "3년간 A씨 이름 언급해"故 오요안나 모친,가해자 A씨 직접 지목했다 [1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7349 52
4554 이마보프, 아데산야 꺾고 미들급 2위로… "다음은 타이틀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246 0
4553 장성규, '오요안나 괴롭힘 방관' 의혹 드디어 입 열었다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667 1
4552 지수, "1년간 가장 많이 쓴 돈은 현질".."쇼핑 관심 없어 게임에는 통 크게 쓴다" [5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4730 14
4551 "한화로1100억"서희원, 남긴 유산...상속자 구준엽 아니라 전남편? [6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12410 8
4549 선예,SNS 계정 해킹 당했다..해킹범 돈 요구에 "충격" [1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7140 5
4548 엔비디아, 'NIM 마이크로서비스'에서 딥시크-R1 프리뷰 제공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405 0
4547 "결혼 1년 차, 자궁경부암 진단 받아"크레용팝 초아 안타까운 근황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622 0
4546 "故오요안나 직장내 괴롭힘 가해자 옹호?"MBC기상캐스터 출신 이문정 무슨일이?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447 1
4545 비앙카 센소리, 그래미 어워드서 '올 누드' 차림으로 등장..."개성존중vs노출증"갑론을박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1286 0
4544 안혜경, 연극 '월드다방'으로 무대 복귀 소식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232 0
4543 "치료 골든타임 놓쳐 안타까워"서희원, 폐렴 아닌 '패혈증' 사인 밝혀졌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331 0
4542 "베테랑의 추락, 신예의 부상"아데산야, 3연패 수렁…새 시대 열릴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243 0
4541 트럼프, 멕시코·캐나다·중국에 '관세 폭탄'…美재계·공화당 일각 우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218 0
4540 김준호, 예비 장인 산소 찾아… "진심 담은 고급 양주까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243 0
4539 헬스 유튜버 김웅서, 38세로 별세...사망이유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360 2
4538 "결혼 1년차"구준엽 부인 서희원,안타까운 사망소식 전했다 사망이유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193 0
4537 "포미닛 출신"허가윤, 발리에서 전한 근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344 0
4536 이마보프, 2R TKO로 아데산야 격파… "미들급 대권 경쟁 합류"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221 0
4535 "너무 엄하게 대해 후회"이동건父,"뚤째 잃고 10년동안 자책하며 살았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485 0
4534 이주실, 위암 투병 끝 별세… "유방암 극복 했지만 재발 안타까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260 0
4533 "프로 야구선수보다 연봉 높아"이주은 치어리더 충격적인 계약금에 모두 경악 [4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10503 13
4532 아데산야, 7년 만에 파이트 나이트 복귀… "타이틀 없이도 전투 본능"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51 0
4531 "그 고통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박은지, 故오요안나 애도하며 폭로 이어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43 0
4530 이장우, 조혜원과 가을 결혼 계획 발표.."축가 전현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79 0
4529 미주,송범근과 결별설 입 열었다.."누워있다가 슬퍼서 일어나 울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339 0
4528 RM, 군 복무 중 새해 인사… "민간인 될 날 4개월 남았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390 0
4527 오징어 게임3, 6월 27일 공개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471 0
4526 "부모가 나선다"…뉴진스·하이브 분쟁, 임시 SNS로 반격 시작 [3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7217 4
4525 오요안나 괴롭힘 의혹 고발 이어져…MBC·동료 기상캐스터 수사 대상 올랐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388 1
4524 아데산야, 비타이틀전서 '재기' 노린다… "이마보프 꺾고 다시 정상으로?"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5837 4
4523 故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피해자 의혹… 유족, MBC에 사과 요구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450 0
4522 나나, 파격 속옷 화보"가슴 타투 점점 옅어져 " [2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11988 14
4521 유재석, '2024 SBS 연예대상' 20번쨰 대상,이상민 "결혼 후 대상 노려볼 것"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442 0
4520 "톰 아스피날 오열"페레이라, 존 존스 콜 아웃..."존중하지만 싸우자"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258 0
4519 제니, "속옷 노출도 과감"파리 샤넬 오트 쿠튀르 위크 출격 [3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12025 12
4518 김해공항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대형 참사' 아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217 0
4517 "결혼식 사회는 전현무"이장우♥조혜원 결혼 소식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304 0
4516 "직장내 괴롭힘 의혹"故오요안나,과거 MBC합격 영상 재조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230 1
4515 "단기 조정 뒤 다시 뛴다"트럼프발 관세 리스크에 출렁이는 미국 증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5686 1
4514 "딥시크가 뭐길래?"에 미국 빅테크 휘청…중국, AI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247 0
4513 송혜교, '후배 나이 언급 논란' 쿨하게 일축.."저도 알고 있거든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319 0
뉴스 영파씨, 오늘(2일) 스페셜 앨범 ‘콜드’ 발매… 멤버 전원 작사 참여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