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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 세븐틴 유튜브 라이브 도중 '디노 스포일러 발언'…팬들 당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18 11:00:05
조회 83 추천 0 댓글 0
														


10월 16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진행된 '세븐틴의 회식 후 퇴근길 라이브'에서 나영석 PD가 뜻밖의 발언으로 세븐틴 팬들을 당황시켰다.

나 PD, 세븐틴과 '와글와글'의 만남


유튜브 채널


나 PD는 K팝 그룹 세븐틴을 초대하여 '나불나불' 이후 '와글와글'의 첫 게스트로 소개했으며, 세븐틴 멤버들의 일화를 담은 내용을 암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끌었다.

세븐틴은 'SEVENTEENTH HEAVEN' 미니 11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나영석 PD와의 새로운 협업을 통해 '꽃보다 청춘'의 새 시리즈를 촬영했다. 이에 tvN 관계자는 세븐틴 버전 꽃청춘의 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실제로 '꽃청춘' 세븐틴 편은 우연에 의해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19일 채널 십오야 출연 중인 세븐틴이 '음악 퀴즈' 도중에 우연히 세븐틴 특집이 성사되었다.

나 PD의 '디노 스포일러 발언'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화제


유튜브 채널


하지만 라이브 중, 나 PD의 갑작스러운 '디노 거' 스포일러 발언은 세븐틴 멤버들을 당황시키고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따라 소셜미디어에서 '디노 솔로'가 실시간 트렌드 최상위권에 오르는 등 논란이 커졌다.

세븐틴은 '스포일러 3억 원 벌금' 규칙을 가지고 있는 만큼, 팬들 사이에서는 나 PD도 3억 원을 내야한다는 우스운 농담이 퍼져나갔다.

이에도 불구하고 세븐틴은 10월 23일 미니 11집 앨범 발매를 예고하며 완전체 컴백을 홍보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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