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년5월에 간편고지로 종합보험 가입한적이 있는데 간편고지라 보장한도가 적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추가로 보험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당시에 21년 2월 유방결절(초음파청구), 19년 8월 다낭성난소(초음파청구)로 인해 유방 및 생식기 관련하여 전기간 부담보가 떠서 간편고지로 가입을 하였습니다. 네이버카페에서 설계사분을 통해 상담을 받았고, 건강체로 가입이 가능할것 같다며 db, 농손에서 건강체 승인까지 받았다고 하는데 가능한 일인가요?? 초음파 청구 후에 관련해서 치료나 추가검사 등 받은적은 전혀 없습니다.

 회사 정기건강검진을 통해 건강검진 이외에는 없는데 어머니 담당 설계사분이 가입은 됐더라도 유방이나 생식기 관련은 예민해서 나중에 보상 받을시에 분쟁사항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 보험 심사시에 청구이력도 다 확인 후에 승인하는것이 아닌가요?? 그래서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실제로 고지의무가 아니라 고지하지 않은 실비청구이력을 지급 거절사유로 거절하는 경우가 있는것 같더라구요.

 승인이 되어서 가입을 했는데 나중에 관련 부위 보상 관련해서 보험사에서 실비 청구이력을 말하지 않았다며 지급을 거절할수도 있을까요?

 참고로 실비청구는 db손해보험에서 하였고, 해당 회사에서 건강체로 승인이 났다고 합니다. 혹시 모르니 부담보가 잡히더라도 실비 청구이력도 같이 고지하고 가입하는게 나을지 문의드립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