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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인사이트] 기분 따라 옷을 바꿔 입는 자동차, 자가 치유까지 한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7.07 11:59:07
조회 499 추천 0 댓글 2
모빌리티(mobility). 최근 몇 년간 많이 들려오는 단어입니다. 한국어로 해석해보자면, ‘이동성’ 정도가 적당하겠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자동차도 모빌리티, 킥보드도 모빌리티, 심지어 드론도 모빌리티라고 말합니다. 대체 기준이 뭘까요? 무슨 뜻인지조차 헷갈리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지난 몇 년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스타 벤처 중 상당수는 모빌리티 기업이었습니다.

‘마치 유행어처럼 여기저기에서 쓰이고 있지만 도대체 무슨 뜻인지, 어디부터 어디까지 모빌리티라고 부르는지 도무지 모르겠다!’라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모빌리티 인사이트]를 통해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다양한 모빌리티 기업과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차량호출 서비스부터 아직은 낯선 ‘마이크로 모빌리티’, ‘MaaS’, 모빌리티 산업의 꽃이라는 ‘자율 주행’ 등 모빌리티 인사이트가 국내외 사례 취합 분석해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하나씩 알려 드립니다.

이번 여름은 또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지난 주간 장마로 인해 여러 지역에서 많은 피해를 당했습니다. 지난 월요일에 중부지방에 쏟아진 국지성폭우로 수원 지역 중고차단지 내 차량 326대는 침수피해를 입었죠. 이외에도 호우로 인해 발생하는 산사태, 주택 침수, 농작물 피해 등은 우리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장마, 집중호우, 태풍 등 올해 여름에도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피해를 미리 대비해야겠습니다.

그런데 여름철 문제는 하나 더 있습니다. 장마 후 찾아오는 무더운 더위죠. 최근 우리나라의 여름은 과거에 비교해 기온과 습도 보다 높아졌습니다. 그만큼 불쾌지수도 많이 상승했죠. 이제 7월의 시작점인데… 앞으로 찾아올 무더위를 생각하면 벌써부터 걱정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막 시작한 뜨거운 여름, 여러분은 어떻게 준비하시나요?


출처: 픽사베이



특히, 올해는 여름 더위가 더 빨리 찾아 온 것 같습니다. 많이 내리는 비에, 기온은 덥고, 습도도 높고… 아무리 옷을 얇게 입어도 정말 힘드네요.

올해 무더운 여름을 무사히 보낼 수 있도록 에어컨을 새로 장만했습니다. 퇴근 후 집에 가서 에어컨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절로 웃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여름 내내 집에서만 생활할 수는 없잖아요. 사무실로 출근하기 위해 집을 나서 쨍쨍한 햇빛 속을 걸어야 하죠. 가끔 지인과의 약속도 무작정 뺄 수는 없고요. 축구, 야구 등 야외 스포츠를 즐기는 분들이라면 더운 날씨에 더욱 민감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름을 대비하기 위해 경기도에 위치한 아울렛에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옷을 자주 구매하지 않습니다. 옷 종류도 많고, 소재도 천차만별이라 고르기 쉽지 않고, 패션 트렌드는 왜 이렇게 자주 바뀌는지 모르겠네요. 트렌드를 따라가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이왕 사는 옷인데, 기왕이면 잘 어울리고 보기 좋은 것으로 골라야겠죠. 아울렛 곳곳을 돌아다니며 잘 팔리고 예쁜 옷을 몇 벌 구매했습니다. 몸은 피곤했지만, 마음은 한결 가벼워지더군요. 이렇게 올 여름을 지낼 준비는 어느 정도 마친 것 같습니다.


출처: 픽사베이



매년 패션 트렌드는 바뀌지만, 우리 집 옷장 속 옷에도 별로 변화는 없네요(웃음).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는 올 여름 패션 트렌드 키워드로 F.R.E.E(Focus on Y2K, Ripped Jeans & Cutout Tops, Edge Point, Emerging Knitwear trend)를 선정했습니다. 2000년대 초반에 유행했던 찢어진 청바지와 컷아웃 스타일, 포인트 살리기, 니트 소재 옷 등을 의미한다네요. 이 사실을 미리 알았더라면 옷을 살 때 더욱 신중했을 텐데, 조금 아쉽습니다. 이렇듯 우리는 계절이나 상황, 분위기나 목적에 따라 다양한 옷을 입고 변화하는 트렌드를 신경 쓰죠. 패션은 나를 드러내는 수단 중 하나이기 때문일 겁니다.

시선을 돌려보겠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타는 자동차로 말이죠. 날씨에 따라 덥거나 춥지 않게 에어컨과 히터를 작동하고, 심심할 때 음악이나 라디오 등을 듣습니다. 또한, 발전하는 기술에 따라 앞으로 자동차 안에서 즐길거리는 더 많이 늘어날 예정이죠. 따지고 보면 자동차 역시 내 생활이나 모습을 드러내는 수단 중 하나인 셈입니다. 그렇다면, 자동차도 때에 따라 옷을 갈아 입을 수 없을까요?

물론, 자동차 도장 전문 업체에 방문해 원하는 색이나 디자인으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싸죠. 때문에 단순히 질린다는 이유로 도장 업체에 방문하기 쉽지 않습니다. 또한, 살짝 긁혔을 뿐이라도 이를 고치려면 복원이나 도색 등 여러 공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비용뿐만 아니라 시간도 꽤나 걸리죠.


출처: 픽사베이



자동차 도색에 드는 비용이나 시간을 생각하면 쉽지 않은 결정이죠.

맞습니다. 오늘은 더운 날씨니까 하얀색, 기분이 우울하다고 파란색, 이런 식으로 자동차 색상을 바꾼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경제적으로 여유있다고 해도 한 번 도색할 때 필요한 시간도 오래 걸리구요. 그런데 만약 자동차 외관 색을 버튼 한번 눌러 바로 바꿀 수 있다면 어떨까요?

그게 무슨 소리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자동차 색상을 쉽게 바꾸는 기술을 개발해 자동차에 적용한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글로벌 자동차 기업 BMW입니다.

BMW는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한 ‘2022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CES2022)’에 참가해 전자잉크 기술을 활용해 마음대로 자동차 외장 색상을 바꿀 수 있는 ‘iX 플로우(Flow)’를 공개했습니다.

비밀은 전기장과 마이크로 캡슐에 있습니다. BMW는 iX 플로우 외관을 정밀하게 재단한 래핑으로 감쌌는데, 이 래핑에는 특수 안료를 담은 수백만 개의 마이크로 캡슐이 들어 있습니다. 특수 안료는 음전하(-)를 띤 흰색 안료와 양전하(+)를 띤 검은색 안료를 혼합해 제작하는데, 전기 자극을 주면 캡슐 속 전하를 띤 안료가 반응하면서 원하는 색깔을 보여줍니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 종이로 만든 가격표 대신 사용하는 전자잉크 가격표와 같은 원리입니다. 전자책 리더기도 같은 원리로 동작하죠.


전자잉크 가격표를 붙인 매장의 식료품 매대, 출처: 필자 제공



외장 색깔을 바꾸는 데 전기를 사용한해 전력 소모량을 걱정하실 수 있는데요. 이 방식은 전력을 많이 소모하지 않습니다. 색깔을 바꿀 때 전기 자극을 준 이후, 다음 전기 자극을 주기 전까지 초절전 모드를 유지하며 전력 소모를 억제하죠. 전자책 리더기를 한 번 충전하면 한 달 이상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BMW는 CES2022에서 차량 외관 색상을 검정색에서 흰색, 흰색에서 검정색으로 변경하는 모습만 우선 공개했습니다. 아직 검은색과 흰색 두 가지 색상 변경만 시연했는데요. 하지만, 현재 전자잉크 기술로 표현할 수 있는 색은 무려 4,096색에 달합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색상 변화를 기대할 수 있죠. 다만, 기존 자동차용 유광 페인트처럼 색이 선명하거나 다채롭지 않아 실제로 자동차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기술을 개발해야 합니다.


iX Flow의 외부 색상을 변경하는 모습, 출처:BMW USA 유튜브 채널



색이 바뀌는 자동차라니…. 아, 스크래치를 스스로 없애는 기술도 있다고요?

그렇습니다. BMW는 자동차 색상 변경 기술에 이어 스크래치를 스스로 수선하는 기술도 개발해 자동차에 적용했습니다. 바로 2022년 버전의 iX 모델입니다.

이 차량 앞부분에는 꽤 큰 크기의 그릴을 장착하고 있는데요. 바로 이 그릴만의 특별한 능력입니다. ‘셀프힐링(Self-healing)’ 기술이죠. 일반적으로 자동차에 장착되는 그릴은 플라스틱으로 만들지만, BMW는 이 그릴에 폴리우레탄을 코팅했습니다. 여기에 일반적인 고분자를 사용하지 않고, ‘자가치유 고분자(Self-healing polymer)’를 사용했는요. 형상 기억 폴리우레탄과 열가소성 입자 등을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물질이 손상했을 때, 제품 온도를 형상 기억 폴리우레탄 온도보다 높게 올려주면 분자들이 이동하면서 원래 형태를 회복하는 원리입니다. 그래서 BMW의 iX는 상온에서 하루 정도 지나면 자연적으로 작은 흠집을 스스로 복구하죠. 드라이기로 열을 가하는 방식으로도 복구할 수 있습니다.


셀프힐링 기술을 적용한 iX의 그릴, 출처:BMW Group 유튜브 채널



현재 차량 차체에 폴리우레탄 소재를 코팅해 흠집을 예방하고, 작은 데미지 정도는 어느 정도 스스로 복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아직 크게 파손된 상태에서 다음날 다시 멀쩡해지는 SF영화 수준의 기술은 아닙니다.

셀프힐링의 다른 예로, 지난 2017년 MIT와 람보르기니가 협력해 관련 기술을 연구개발해 적용한 콘셉트카 ‘Terzo Millennio’도 있습니다. 당시 개발한 기술은 차량에 탑재한 센서로 차량 외부를 점검하고, 작은 상처 또는 데미지를 나노튜브로 메꾸는 방식이었죠. 이렇듯 전 세계에서 여러 첨단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셀프힐링 상용화 및 현실화 가능성은 무척 농후한 것으로 판단합니다.

자동차 외형 색상을 마음대로 바꾸고, 자동차 스스로 상처를 복구할 수 있다니 놀랍습니다. 우리나라도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있나요?

아직 우리나라에서 자동차 외관 색상을 바꾸는 기술을 개발한 사례는 없습니다. 하지만, 셀프힐링 기술은 활발하게 연구하고 있는데요.

지난 6월 28일, 한국화학연구원이 셀프힐링 소재를 개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자동차 표면에 발생한 흠집에 햇빛을 쬐면 흠집이 사라지는 보호용 코팅 소재인데요. 이번에 발표한 소재는 자동차와 같은 수송기기, 스마트폰 및 컴퓨터와 같은 전자·정보 기기, 건축재료의 코팅 소재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또한, 기술을 고도화하면 자동차 재도장 시 다량 발생하는 유해성 유기용매 등의 사용을 줄일 수 있어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할 수 있죠.

또한, ‘힐링쉴드’ 등 일부 보호코팅 소재 업체가 자동차 외관보호용 PPF 필름을 생산하고 있지만, 아직 국내 자동차 제조사가 외형 관련 기술 개발 또는 투자는 부족한 실정입니다.


출처: 한국화학연구원



우리나라는 공공기관이 기술을 연구개발하는 것 같네요. 차량 도장 및 셀프힐링 기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극복할 과제나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혁신적이고 다양한 차세대 자동차 기술은 계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동차의 기능은 기존의 ‘기동(起動)’에서 ‘공간’을 더한, ‘이동형 공간’으로 확장하고 있죠. 자동차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은 더욱 다양해지고 자율주행과 같은 기술까지 더해진다면 앞으로 인류가 자동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은 비약적으로 증가할 것입니다.

인류가 생존하기 위해 필수적인 요소를 ‘의, 식, 주’라고 말합니다. 의복은 인간의 신체 보호와 사회 생활을 위해 꼭 필요한 요소죠. 만약 먼 미래에 자동차 안에서 일상생활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면, 자동차는 ‘의’ 와 ‘주’ 역할을 포함하는 공간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그만큼 이동이라는 본연적인 기능보다 디자인과 같은 외적인 요소들의 중요도는 높아질 수 있죠.

다만, 아직까지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도장 및 셀프힐링 등 외형 관련 기술 개발은 쉽게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때문에 현재 모든 자동차 기업의 외형 관련 기술 역량은 동일한 출발 선상에 있는 셈인데요. 향후 관련 기술 시장은 주목받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기술 개발에 선제적으로 투자해 글로벌 선도 국가로 도약하기를 기대합니다.

글 / 한국인사이트연구소 김아람 책임연구원

한국인사이트연구소는 시장 환경과 기술, 정책, 소비자 측면에서 체계적인 방법론과 경험을 통해 다양한 민간기업과 공공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컨설팅 전문 기업이다. 모빌리티 사업의 가능성을 파악하고, 모빌리티 DB 구축 및 고도화, 자동차 서비스 신사업 발굴, 자율주행 자동차 동향 연구 등 모빌리티 산업을 다각도로 연구하고 있다. 지난 2020년 ‘모빌리티 인사이트 데이’라는 전문 컨퍼런스를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모빌리티 전문 리서치를 강화하고 있으며, 모빌리티 분야의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모빌리티 인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정리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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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빌리티 인사이트] 나 혼자 ‘탄다’, 초소형 전기차의 시대는 열릴까?▶ [모빌리티 인사이트] 내가 가고 싶은 곳으로 안전하게 데려다 주는 ‘마법 신발’▶ 센서, 드론에 자동차까지…소니, 모빌리티 사업 전개에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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