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킬사글로벌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AtoZ 맡겨주세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7.28 10:58:19
조회 123 추천 0 댓글 0
[IT동아 차주경 기자] 해외 시장을 ‘기회의 땅’으로 보는 시선이 많다. 인구 수만큼 기회가 많고 구매력도 높아서다. 이제 막 발전하기 시작한 신흥 시장, 특히 우리나라와 거리가 가깝고 한류 문화가 널리 퍼져 있는 동남아시아는 더욱 그렇다.

하지만, 해외 시장 진출은 늘 기회인 것만도, 항상 성과로 돌아오는 것도 아니다. 적확한 시장 분석과 과감한 판단, 정밀한 전략과 풍부한 투자가 없다면 매출과 성과도 없다. 이 경우 해외 시장 진출은 오히려 기업을 위기로 몰아넣는다. 그야말로 양날의 칼이라 할 만하다. 이 양날의 칼을 잘 드는 명검으로 벼리는 것이 킬사글로벌(KilsaGlobal)의 역할이다.

2019년 한국에 법인을 세운 킬사글로벌은 기업이 해외 시장에 진출하기 전 사전 진단을 하고, 진출 이후에는 컨설팅과 영업 파트너 구축 등 실무를 돕는 기업이다. 킬사글로벌의 한국 법인 킬사코리아 권오숭 법인장을 서울 마포 서울창업허브(SBA) 사무실에서 만났다.


해외 진출을 원하는 기업과 협업 중인 킬사글로벌 임직원. 출처 = 킬사글로벌



권오숭 법인장은 매년 중소·중견 기업과 스타트업 100여 곳의 해외 진출을 돕는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기업이 해외에 진출할 때 매출을 일으키기까지 약 3년이 걸리며, 이 기간에 쓰는 비용이 약 5억 원이라는 설명과 함께다. 5억 원은 아주 큰 돈이다. 이 돈을 투자했음에도 늘 매출이나 성과를 거두는 것도 아니다. 그래서 규모가 작은 중소·중견 기업은 해외 진출을 꺼리고 두려워한다.

“역량과 가능성을 가진 기업이 해외 진출을 꺼리는 것이 늘 아쉬웠어요. 이전에도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서비스가 있었지만, 시장 조사나 진입 전략 컨설팅 등 정보 전달 혹은 행정 지원 위주였어요. 해외 진출의 성패를 가르는 것은 사업 개발을 돕는 곳이 없었는데, 저희는 이것을 담당합니다.

예를 들어 설명할게요. A라는 기업이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하려고 킬사글로벌에 찾아오면 먼저 그 나라 시장에 진출해도 되는지, 더 많은 기회가 있는 나라는 어디인지부터 검증합니다. 검증을 마치면 시장 조사 결과로 진입 전략을 세우고, 이를 토대로 사업 개발을 맡습니다. 현지 팀으로서 영업과 마케팅, 파트너 기업 발굴과 네트워크 구축, 투자 유치와 프로젝트 확보 등 실무를 함께 한다고 생각해 주세요.”


Philip Park, Sean Tan 킬사글로벌 공동 대표와 권오숭 킬사코리아 법인장(왼쪽부터). 출처 = 킬사글로벌



그 동안 우리나라 기업은 해외 진출이라고 하면 대개 상품 판매를 떠올렸다. 이제는 상품뿐만 아니라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대다. 서비스는 상품처럼 원재료를 사서 만들고 가공하고 수출입을 신경 쓸 필요 없이, 연구 개발과 현지화만 거치면 해외 시장에 공급 가능하다. 하지만, 이 때 필수인 서비스 운영의 현지화는 가장 어려운 일로도 꼽힌다.

“킬사글로벌의 장점이 로컬, 현지화입니다. 지역 사업은 그 지역의 전문가가 해야 한다는 것이 철학이에요. 주로 본사가 있는 싱가포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태국과 말레이시아로의 기업 진출을 돕습니다.

나라마다 있는 담당 직원이 기업과 한 팀처럼 움직이며 그 나라의 특징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도와요. 거기에 법률과 규제 등 그 나라에 있지 않으면 만족할 수 없는 요소도 검증합니다. 핀테크, 금융처럼 민감한데다 나라마다 특징과 규제가 판이한 서비스는 해외 진출이 어렵지요. 킬사글로벌은 여기에도 대응 가능한 경험과 유연성을 가졌습니다.”


해외 진출을 원하는 기업과 기관에게 서비스를 소개하는 킬사글로벌 임직원. 출처 = 킬사글로벌



킬사글로벌은 해외 시장 가운데 동남아시아를 주목한다. 이 곳의 인구 수는 6억 7,000만 명에 달하기에 시장 규모도 크다. 경제 성장률도 연 평균 5% 남짓으로 높은, 중국과 인도를 이은 유망한 신흥 시장으로 꼽힌다.

“동남아시아는 기회의 땅입니다. 생산 중심이던 시장이 소비 중심으로 변한데다, 전체 인구의 50%가 30대 이하 젊은 층이라 구매력도 높아요.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빠르게 보급 중이라서 소비자가 제품이나 서비스를 보는 기준도 조금씩 높아집니다. 반면, 현지의 기술 수준은 아직 그 기준에 닿지 못해요.

한류 바람 덕분에 지금까지 미국이나 유럽, 일본 서비스를 주로 쓰던 동남아시아 소비자들이 한국을 주목합니다. 이 곳에 먼저 진출한 우리나라 대기업들도 그 동안 꾸준히 좋은 이미지를 쌓았어요. 상표 인지도와 정보통신 기술력도 알렸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중소·중견 기업과 스타트업이 서비스를 갖고 진출해 두각을 나타내기 좋습니다.

물론, 까다로운 부분도 있어요. 동남아시아 나라의 경제 수준 편차는 아주 큽니다. 언어, 문화 모두 다르기도 하고요. 그래서 이 시장을 공략하는 데 철저한 현지화는 필수입니다. 나라별 운영 모델을 최적화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니 준비를 아주 많이 해야 합니다.”


킬사글로벌이 진출을 지원하는 국가들. 출처 = 킬사글로벌



권오숭 법인장은 해외 진출을 고려하는 중소·중견 기업과 스타트업에게 여러 조언을 건넸다.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의지를 갖고 과감히 결단하는 한편 도움을 받을 현지 파트너를 꼭 만나라는 것이 골자다.

“해외에 진출하려면 상품과 서비스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기본입니다. 현지화를 위한 유연성, 무기가 될 특허를 가지는 것도 좋아요. 물론, 소통은 기본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본사의 내수 역량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잘 하는 기업이 해외에서도 잘 하는 법이에요.

해외 진출 시 만나는 파트너 기업이나 정부도 우리나라 기업의 역량을 보니, 이를 튼튼히 정비해야 합니다. 해외 진출은 일종의 투자에요. 우리나라에서 안정적인 수익 모델과 투자금을 확보해야 해외 진출에 성공합니다. 중간에 고비가 찾아와도 대응할 여력을 갖춰야 해요.

경영진의 의지도 중요합니다. 간혹 해외 진출 결정 후, 대표가 실무자에게 모든 것을 맡긴 채 보고만 받는 기업이 있는데요, 해외 진출은 업무가 아니라 새로운 사업으로 봐야 합니다. 즉, 경영 관점에서 바라보고 사업을 펴야 해요. 경영진이 의지를 갖고 과감한 투자와 결정을 단행하고, 해외 파트너 기업이나 정부를 직접, 적극 만나야 합니다.


해외 진출을 원하는 기업과 협업 중인 킬사글로벌 임직원. 출처 = 킬사글로벌



기업이 해외에 진출하려면 사활을 걸어야 해요. 규모가 작은 중소·중견기업이나 스타트업은 더욱 그렇습니다. 기회의 땅이라고 말만 하면서 정작 경영진이 의사결정에서 빠진다면, 성공이 아니라 그저 도전으로만 끝날 거에요.

마지막으로, 해외 시장의 현지 파트너를 꼭 확보하세요. 기업의 역량이 아무리 좋더라도 현지 시장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인력, 영업망을 확보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입니다.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격이에요. 기업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 줄 현지 파트너는 필수입니다.”

권오숭 법인장은 킬사글로벌과 함께 해외에 진출해 성공을 거둔 기업으로 스타트업 파토스를 소개했다. 알고리듬으로 저렴하고 정확하게 고정밀 지도를 만드는 매핑 기술을 가진 파토스는 2020년 싱가포르에 진출했다.

“당시 동남아시아 나라들은 지도를 자체 제작하지 않았는데, 지도 주권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관심이 커졌어요. 하지만, 기술이 부족했지요. 싱가포르도 마찬가지였어요. 국가부가 자체 지도를 만들기는 했지만, 사용성이 좋지 않았어요.

이 시장을 노린 파토스가 싱가포르 시장 진출을 문의했고, 킬사글로벌의 한국 팀과 싱가포르 팀이 원격으로 협업해 도왔어요. 위험은 줄이고 성과는 높이려고 지도는 파토스가 만들고, 현지 사업 개발과 운영은 킬사 싱가포르 팀이 집중하는 협업 전략을 세웠습니다.


해외 진출을 원하는 기업과 협업 중인 킬사글로벌 임직원. 출처 = 킬사글로벌



파토스는 싱가포르 정부와 전자 지도 서비스와 사업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협약을 맺었어요. 입찰 절차 없이 싱가포르 정부 산하 기관과 바로 계약 가능한 ‘그린 레인’ 인증도 우리나라 기업 최초로 받았고요.

싱가포르 정부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다양한 커뮤니티 기관들이 현장 업무를 할 때 쓰는 위치 기반 모바일 솔루션이 파토스의 작품입니다. 자율주행 시대가 오면 영향력은 더 커질 거에요. 모두 싱가포르 정부가 파토스의 기술력과 현지 운영체계를 신뢰한 결과입니다.”

킬사글로벌은 2022년을 포스트 코로나 원년이자 파트너 기업과 도약할 시기로 본다. 더 많은, 규모가 큰 기회가 생길 것으로 예측하고 파트너 기관과 함께 기업의 성과를 극대화할 전략을 짠다.

“올해 할 일이 아주 많아요. 먼저 킬사글로벌의 기업 지원 서비스를 솔루션으로 만들 거에요. 기업과 해외 시장의 데이터를 분석해 알고리듬으로 만들면, 해외 시장에 진출하려는 우리나라 기업이 나라·유형·전략별 진출 전략을 손쉽게 접할 것입니다. 그 만큼 더 많은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저희가 돕고요.

펀드도 결성 예정입니다. 규모가 작은 스타트업이 해외 진출 시 버틸 힘을 보태는 목적이에요. 해외의 IP 투자사와 논의해 현지에서의 자금 조달 방안을 마련하고, 정말 우수한 기업은 직접 투자도 고려할 거에요. 이를 토대로 동남아시아는 물론 유럽, 북미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의 기반을 튼튼히 닦을 것입니다.


해외 진출을 원하는 기업과 협업 중인 킬사글로벌 임직원. 출처 = 킬사글로벌



창업 보육 기관 서울창업허브(SBA)와의 협력도 강화합니다. SBA는 지금껏 국내외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기업 협업(CV, Corporate Venturing) 사례를 여러 건 만들었는데요, 이 구조를 함께 강화해서 오픈 이노베이션 대상을 찾는 해외 대기업에게 우리나라의 유망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창구를 만들려 합니다. 이름을 밝히지는 못하지만, 이미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알 만한 세계 대기업과 그룹사가 킬사글로벌과 SBA의 문을 두드렸고, 곧 성과가 날 거에요.

여러 정부 기관이 공공의 영역에서 우리나라 중소·중견 기업과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도운 덕분에, 이제 우리나라 기업의 해외 진출의 시작점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해요. 킬사글로벌은 이 시작점을 통과한 우리나라의 기업과 스타트업을 성공의 궤도에 올려놓는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글 / IT동아 차주경(racingcar@itdonga.com)

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it.donga.com)



▶ [스타트업-ing] 서사 정도성 대표, “책을 읽지 않아도, 책을 읽은 것처럼”▶ [농업이 IT(잇)다] 헬씨코 “남녀노소 모두 쉽게, 맛있게 먹는 한방 식품”▶ [혁신스타트업 in 홍릉] 우당네트웍 “성공으로 이끄는 맞춤형 연구·실험 서비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1650 [리뷰] 듀얼 모니터도 가전처럼 편리하게, 루밍 듀얼 패키지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23 116 0
1649 [IT강의실] HWP로 이력서, EGG로 포트폴리오 보내지 말란 말 나오는 이유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23 110 0
1648 내 집 마련 위한 주택담보대출, 어디가 좋을까?…대출 비교 앱 '뱅크몰' 써보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23 72 0
1647 [뉴스줌인] 12세대 코어 일체형PC 출시, 쓸만 할까?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22 1474 2
1646 규제로 멍든 '간편 송금' 시장··· 해외 사례도 다르지 않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22 116 0
1645 연비 아끼고 냄새 잡는 자동차 에어컨 사용법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22 80 0
1644 [리뷰] 차세대 기술로 강해진 변신 노트북, 레노버 요가7i 16IAH7 [4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22 2053 1
1643 [기고] 미술 문화 즐기기 어렵지 않아요, 미술관&갤러리 관람 가이드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22 1264 3
1642 [리뷰] 노트북에 사운드바? 브리츠 USB 사운드바 'BA-R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9 121 0
1641 [농업이 잇(IT)다] 가야바이오 “기능성 배합사료 개발로 사람과 환경 지킬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9 95 0
1640 [기고] NFT 비즈니스의 성장, 디지털 세상의 인프라 블록체인 발전으로 이어진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9 79 0
1639 [리뷰] PC/콘솔 넘나드는 프리미엄급 게이밍 헤드셋, 스틸시리즈 아크티스 노바 프로 무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9 83 0
1637 배터리 교환형 충전 기술…전기차로 확대될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9 80 0
1636 [IT신상공개] 세로로 보는 55인치 커브드 모니터, 삼성 오디세이 아크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9 949 0
1635 [모빌리티 인사이트] 경량화부터 생산 효율화까지, 자동차를 찍어내는 3D 프린팅 기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9 68 0
1634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돕는 ‘스마트 상점 기술보급 지원사업’ 신청 방법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9 66 0
1633 [IT강의실] 여름철 이어폰으로 인한 귓병 예방하려면? [2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8 4968 7
1632 [리뷰] 합리적 구성의 OLED 패널 노트북 , 에이수스 비보북 프로 15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8 93 0
1631 [IT애정남] 까다로운 중고폰 구매,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8 104 0
1630 [홍기훈의 ESG 금융] ESG와 채권 (1) 채권투자에 ESG 반영하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8 96 0
1629 "맛도, 식감도, 모양도 진짜 고기 같네?" 진화 거듭하는 식물성 대체육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8 172 0
1628 中 폴더블 스마트폰 공세, 낮은 완성도와 수출 차질 등 잡음도 [8]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8 1853 3
1627 [앱으리띵] 돈도 아끼고, 쓰레기도 줄인다? 마감할인 플랫폼 '라스트오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7 110 0
1626 자율주행 로봇이 24시간 순찰하는 시대 임박 [3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7 2312 13
1625 [리뷰] 깔끔한 재택근무를 위한 준비물, 델 옵티플렉스 7400 올인원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7 120 0
1624 스틸시리즈 코리아 이혜경 지사장 “게이머들의 승리가 우리의 목표” [5]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7 1413 2
1623 서울먹거리창업센터 바다드림·만제별주부전 “제주 제철 수산물, 고스란히 식탁으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7 78 0
1622 '저작물 사용에도 조건이 있다'... 저작권에 대한 대표적 오해는?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7 1740 7
1621 [박진성의 블록체인 바로알기] 4. NFT의 실재 - PFP, P2E, P2M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6 90 0
1620 [혁신스타트업 in 홍릉] 알트메디칼 “미토콘드리아를 치매 정복 초석으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6 79 0
1619 [기고] 침수차 정의와 구분법은?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6 639 4
1618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4. 인공지능이 아무리 발전해도 결국 사람의 '경험'이 중요하다 [5]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6 2707 4
1617 홍보 모델부터 야구 시구까지…’가상인간 열풍’의 원인과 전망은?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2 320 1
1616 [IT강의실] 선풍기와 에어 서큘레이터, 무엇을 고를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2 165 0
1615 [IT애정남] 더 비싸고, 요금도 나가는 LTE 스마트워치, 대안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2 5591 3
1614 [스타트업人] "인사팀은 회사와 직원의 협업을 돕는 '브릿지'다", 제네시스랩의 피플팀 이야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2 152 1
1613 에버노트 창업자 '필 리빈'의 유쾌한 도전, "화상회의, 커뮤니케이션의 슈퍼파워 될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2 134 0
1612 마케팅 인력, 예산 부족하면 틱톡이 답? 틱톡 효과 톡톡히 본 스타트업들 [2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2 5596 2
1611 [농업이 IT(잇)다] (주)삼도환경 “축산가·공장 악취와 병해 고민, 플라즈마로 푼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2 103 0
1610 KB이노베이션허브 고창영 센터장, “스타트업과 미래를 그리고 있습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2 134 0
1609 [리뷰] 손바닥 안의 골프 론치모니터, 플라이트스코프 미보(Mevo)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1 146 0
1608 [칼럼] 착한 포장재 하나, 리뷰 별점도 춤추게 한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1 113 0
1607 초소형 영화관에서 ‘최신작 관람’ 시대 열릴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1 148 0
1606 [모빌리티 인사이트] 미래 자동차의 핵심 기술, 시스템 반도체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1 136 0
1605 삼성전자에 맞불, 모토롤라 2억화소 카메라폰·폴더블 레이저 2022 공개 [1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1 2142 3
1604 [IT하는법] 못 내릴 걱정은 이제 그만, 카카오맵 '대중교통 길안내'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1 602 1
1603 성범죄 신고 포기하는 아동·청소년... "부모 통지 수사규칙 개정해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1 148 0
1602 [리뷰] 극장에서 게임하는 느낌? 벤큐 게이밍 프로젝터 X3000i [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1 1157 2
1601 ‘투자자 보호? OK, 혁신성? OK’ 조각투자 업계, 제도권 안착 준비 착착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1 92 0
1600 ‘접는 폰도 이젠 튼튼하다’ 삼성 갤럭시 언팩 2022 이모저모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1 22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