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리뷰] 투톤 배색으로 완성도를 올리다, 카멜마운트 고든 GDA1 디자인 모니터 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0.14 14:54:24
조회 3959 추천 0 댓글 14
[IT동아 남시현 기자] 현대인의 사무용 책상은 정형화돼있다. 깔끔한 직사각형 형태의 책상 위에 키보드와 마우스, 그리고 모니터나 컴퓨터 등이 올라간다. 만약 사무실에서 컴퓨터가 없는 책상이 있다면 업무용 공간이 아니거나 혹은 빈자리로 여길 정도다. 하지만 대다수의 자리가 비슷하게 구성되다 보니 모두가 개성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컴퓨터 집기류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키보드와 마우스를 원하는 색상으로 바꾸고, 기계식 키보드를 활용하고 있다면 키캡의 색상이나 배열을 바꾸기도 한다. 마우스 패드나 모니터 받침대는 물론 소형 가습기나 화분 등을 활용해 자리를 꾸미는 경우가 많다.


카멜마운트 고든 GDA1 디자인 모니터 암, 인조 가죽과 직물 소재로 장식된 게 특징이다. 출처=IT동아



하지만 모니터만큼은 어떻게 하기가 쉽지 않다. 모니터는 큰 사각형 형태인 데다가 스탠드가 자리를 차지하는 공간이 있어서 옮기기도 쉽지 않다. 그러면서도 필수품인 까닭에 안쓸수도 없다. 사무실이나 공용 공간이라면 상관이 없겠지만, 공간이 좁거나 집에서 활용하는 경우라면 신경이 안쓰일 수가 없다. 이런 경우에는 카멜마운트 고든 GDA1 디자인 모니터 암을 활용하면 분위기있게 꾸밀 수 있다.

공간 확보에 디자인까지 고려한 모니터 암



좌측이 싱글 모니터 암, 우측이 듀얼 모니터 암이다. 출처=IT동아



모니터 암(Monitor arm)은 이름 그대로 모니터를 잡아주는 거치대다. 스탠드와 다르게 모니터를 허공에서 지탱하기 때문에 바닥면에 자리를 차지하지 않고, 또 원하는 위치와 배열로 모니터를 옮길 수 있다. 보급형 모니터 암은 금속 및 플라스틱을 주로 사용해 색상과 디자인이 단조로울 수밖에 없지만, 고든 GDA1 디자인 모니터 암은 프리미엄 급 제품이어서 차별화된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을 동시에 만족한다.


좌측이 화이트, 우측이 그레이 색상이다. 색상 파츠는 플라스틱이 아닌 인조 가죽과 면직물로 만들어 완성도를 높였다. 출처=IT동아



색상은 화이트-레더와 그레이 두 가지로 나뉘며, 모니터를 하나 거치하는 GDA1과 두 대의 모니터를 거치할 수 있는 GDA1D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싱글 모니터용 GDA1은 2~8kg 사이의 최대 32인치 모니터를 거치할 수 있으며, 좌우 180도 세로 전환과 좌우 전환, 위아래 40도까지 화면을 꺾을 수 있다. 모니터는 암 축으로부터 최대 532mm까지 당길 수 있다. 두 대를 거치할 수 있는 GDA1D는 2~8kg 사이의 32형 모니터 두 대를 거치할 수 있으며, 가동 범위는 동일하다.


모니터 암 축은 클램프 타입이나 홀 타입 둘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출처=IT동아




클램프를 설치하고 나면 모니터 암을 차례대로 얹고, 후면의 십자 나사를 조여 고정한다. 출처=IT동아

모니터 암을 처음 꺼내면 간단한 조립 과정이 필요하다. 일단 모니터 암을 거치할 책상에 고정이 가능한 지 확인해야 한다. 모니터 암 위치는 책상 모서리나 중앙이 좋고, 듀얼 모니터 암은 중앙으로 해야 한다. 클램프 타입 시 거치 가능한 두께는 10~45mm다. 또한 ‘ㄷ’ 형태로 체결되므로 걸리는 부분이 없어야 한다. 홀 타임은 10~40mm를 장착할 수 있는데, 보통 사무용 책상 중 케이블 통과를 위해 홀을 뚫어놓은 제품들이 있다. 홀이 있다면 이 위치에 모니터 암을 거치할 수 있다. 둘 중 적절한 방식과 위치를 선택한 다음, 축을 장착하고 모니터 암 프레임 두 개를 꽂아 넣는다. 참고로 모니터가 거치되면 축에 모든 무게가 쏠리기 때문에 단단히 체결해야 한다.



모니터 사이즈에 맞는 다양한 베사 마운트용 나사가 제공된다. 출처=IT동아



모니터를 거치하는 방법은 모니터 후면의 베사(VESA) 마운트를 활용한다. 베사는 비디오 전자공학 표준위원회가 제정한 모니터 거치 표준으로, 거의 모든 제품이 이 규격을 지원한다. 모니터 후면을 보면 가로세로 폭 100mm의 정사각형 나사 구멍이 베사 마운트다. 제품에 따라 75x75mm 혹은 200x100인 경우가 있는데 최대 100x100mm까지만 거치할 수 있다. 모니터 암 끝에 장착된 사각형 브래킷을 분리한 다음 모니터 후면에 맞춰 장착한다. 그 다음 모니터를 들어서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암에 꽂고 잠금 장치를 체결한다. 모니터 암은 기본적으로 장력이 적용돼있지만, 모니터가 무거우면 가라앉을 수 있으니 적당히 맞춰서 설치해본다.


장력 브레이크는 시계 방향으로만 돌린다. 반대쪽으로 돌리면 내부 부품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출처=IT동아



모니터 암에 모니터가 장착돼있다면 모니터 암의 장력 브레이크를 조정한다. 모니터 암이 모니터 무게를 지탱할 수 있도록 위로 상승하는 힘을 주는 것이다. 모니터 암 관절부의 원형 마그네틱 커버를 열면 안에 육각 볼트가 있다. 동봉된 렌치로 이 부분을 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모니터 암에 지지력이 생긴다. 높이가 된다면 모니터 암에 장력을 넣은 상태에서 모니터를 장착한 뒤 세부 조정해도 좋고, 모니터를 장착한 상태에서 들고 장력을 줘도 무방하다. 단, 장력 브레이크를 반 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제품 동작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니 돌리지 말자.

모니터 장착 후 장력까지 완료하면 암 하단의 케이블 정리 커버를 활용해 마감한다. 케이블 커버는 슬라드로 해제한 다음 케이블을 넣고 다시 닫으면 되고, 축 후면에 케이블을 잡아주는 공간이 있다. 케이블 정리는 간단한 작업이지만 주의할 점이 있다. 케이블을 너무 꽉 조이면 틸트나 피벗 등 모니터 각도를 바꿀 때 케이블이 당겨진다. 따라서 움직일 때 걸리지 않도록 여유를 주고 고정한다.


듀얼 모니터 암인 카멜마운트 고든 GDA1D 디자인 모니터 암. 출처=IT동아



모니터 암 설치가 끝나면 이제 모니터 암을 활용해 모니터를 편하게 배치한다. 싱글 모니터는 높낮이 조절과 좌우 조절, 공중 거치까지 깔끔하게 가능하므로 사용자의 눈높이와 앉은 키에 맞춰서 모니터를 배치하면 된다. 그리고 서있는 상태까지 모니터를 올릴 수 있어서 서서 일하는 경우에도 적합하다. 듀얼 모니터는 모니터를 좌우로 배치해도 좋고, 별매의 거치대를 구해서 한 쪽에 노트북을 배치하고 모니터 한대만 연결할 수도 있다. 모니터 두 대를 피벗으로 설정해서 나란히 두는 방법도 가능하다. 만약 모니터를 허공에 거치했을 때 조금 처지거나, 위로 올라가면 장력이 안맞는 상태니 조절해보자.

카멜 GDA1, 깔끔한 디자인에 완성도도 좋아


모니터 암은 금속 재질 특성상 디자인이 잘 가미되지 않는다. 저가형 제품은 쇠파이프에 브래킷만 달려있는 경우도 있고, 암 타입 제품도 10만 원대 미만에서는 검은색 아니면 백색 정도 디자인이 전부다. 그렇다고 디자인 모니터 암을 쓰기도 애매한 게, 해외 유명 브랜드의 디자인 모니터 암은 싱글이 40~60만, 듀얼이 120만 원을 호가한다. 카멜마운트 고든 GDA1 디자인 모니터 암이 단순히 비싼 제품 정도로만 볼 수 없는 이유다.

가격은 카멜마운트 고든 GDA1 디자인 모니터 암이 8만 9천 원대, 듀얼 모니터 암이 14만 9천 원대다. 일반 저가형 제품과 확연히 다른 품질, 그리고 또 투톤 배색의 깔끔한 모니터 암을 찾는다면 더 찾아볼 필요는 없을 것이다.

글 / IT동아 남시현 (sh@itdonga.com)

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it.donga.com)



▶ [리뷰] 손쉽게 구축하는 디지털 광고판, 카멜 PF1410IPS▶ [리뷰] 24형과 27형 모니터의 근본적 차이는? 카멜 CM2410V·CM2710V▶ [리뷰] 75인치 TV도 전동으로 높낮이 조절, 카멜마운트 ESB75 TV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2002 [스케일업] 카파바이오사이언스 [1] 신소재 합성 기술로 원료의약품 혁신 이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1 186 0
2001 AMD, 4세대 에픽 프로세서 공개··· '115조 서버 시장 놓고 경쟁' [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1 1116 6
2000 [가상자산 제대로 알기] 5. 전자지갑의 이해와 사용 실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1 113 0
1999 [모빌리티 인사이트] 보다 안전한 세상을 만든다, 생명을 수호하는 '인간형 로봇'의 등장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0 103 0
1998 스웨덴 볼보 ‘EX90’ 공개 현장…첨단 기술과 전동화에 담은 미래 청사진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0 824 0
1997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을 찾아서, 서울과기대 해커톤 개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0 116 0
1996 스마트한 교통 관리 체계의 완성, 해답은 클라우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0 112 0
1995 시놀로지, 데이터 관리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영역 넓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9 126 0
1994 [스타트업-ing] 주식회사 쉼 김희진 대표, “1인 창업가를 위한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9 150 0
1993 [스케일업] 코스모블라썸 [1] 비건 화장품 전도사, 무엇을 앞세울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9 119 0
1992 [월간 자동차] 지난 10월, 국산 신차 등록 증가…수입차·중고차는 감소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9 1935 1
1991 복잡한 건강검진 비교·예약...앱으로 해보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9 135 0
1990 마드라스체크 ‘flower 2022’ 개최… “K-일 문화의 좋은 협업툴 사례 공유하는 축제가 될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9 117 0
1989 [2022 창구] 피어코퍼레이션 “누구나 나만의 스토리 게임 만들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듭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9 110 0
1988 [고려대 스타트업 2022] 아이노클 “단일세포 유전체 멀티오믹스 분석, 의료·진단 혁신으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9 102 0
1987 [기고] 비즈니스 자동화 전략이 실패하는 5가지 이유와 예방법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9 2814 1
1986 마드라스체크의 'flower 2022' 페스티벌, 혁신적인 협업툴 사례 공유한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8 111 0
1985 자동차 외장 스크래치/흠집, 한번에 모아서 수리하면 좀더 저렴할까?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8 3473 4
1984 독일·스웨덴·영국·프랑스의 최신 스타트업 지원·육성 정책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8 177 0
1983 [리뷰] 문턱 낮춘 넷기어 공유기, 오르비 RBR350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8 170 0
1982 [기고] 국내 미술시장 더 높이 날려면 ‘미술품 가치 평가 시스템 구축’에 힘 모아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8 124 0
1981 AMD, RDNA 3 아키텍처 기반의 라데온 RX 7900 시리즈 발표 [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8 889 4
1980 [2022 창구] 엔돌핀커넥트 "많이 도전하고 제작 노하우 쌓아야 좋은 게임이 나온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7 101 0
1978 스윗 이주환 대표 “OKR 도입으로 기업과 조직의 목표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7 103 0
1977 샤오미·라이카 컨셉 스마트폰 12S 울트라, 혁신일까 실패일까? [19]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7 2635 3
1976 거장과의 Q&A부터 멘토링, 네트워킹까지…콘진원 ‘콘텐츠인사이트’ 성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7 105 0
1975 [스케일업] 스페이스앤빈 [1] “전자파, 방사선 차폐는 이제 현실 속 이야기입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7 159 0
1973 [리뷰] 데스크톱에 견줄 성능의 미니 PC, 인텔 NUC 12 프로 [10]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474 0
1972 신체 건강까지 위협하는 '스마트폰 중독', 이때만큼은 사용하지 말아야...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381 0
1971 [농업이 IT(잇)다] 송아지 폐사 막을 정밀 사육 솔루션 개발 기업 ‘바딧’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207 0
1970 초기 창업자의 동반자, 성북구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138 0
1969 [스케일업] 엘포박스 [1] 차세대 스마트 홈스쿨 ‘톡톡박스’의 차별화 콘텐츠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115 0
1968 [스케일업] 아시안푸드컨넥트 [3]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아이템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137 1
1967 어도비, 팬톤 색상 지원 중단 논란…"색상을 인질로 잡았다" [10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15155 55
1966 [박진성의 블록체인 바로알기] 12. NFT 구매 전 알아 할 필수 지식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120 1
1965 글로벌 농축산업 ‘탄소중립’ 활발…우리 농가는 ‘걸음마’ 단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3 121 0
1964 AI 판사는 정말로 '공정한 판결'을 내릴 수 있을까? [23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3 9420 20
1963 2022 농식품 창업 콘테스트 후속 데모데이 “미래 농업 이끌 스타트업 오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3 203 0
1962 [스타트업in과기대] 심퓨 서근혁 대표 "성장하는 식물등 시장에서 주역 될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3 136 0
1961 실적 먹구름 낀 카카오 "사고 수습과 신뢰 회복이 우선" [4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3 7400 2
1960 [디지털콘텐츠로 자녀와 소통하기] 2. 지식착각과 디지털콘텐츠의 갈등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3 187 1
1959 [스케일업] 휴로틱스 [1] “더 멀리 더 빠르게 걷고 뛸 수 있는 옷이 있습니다”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3 1000 2
1958 엔카닷컴, "인공지능으로 차량 진단해 신뢰와 효율 모두 잡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3 152 1
1957 [시승기] ‘제로백 4초’ 스포츠카 수준 SUV…’재규어 뉴 F-페이스 SVR’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2 255 0
1956 [리뷰] 3D 아바타·원격 제어가 강점인 화상회의, 알서포트 '리모트미팅'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2 133 0
1955 일본·중국·이스라엘의 최신 스타트업 지원·육성 정책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2 120 0
1954 코로나 19로 성장한 헬스케어 산업, 그 배경에 기술기업 협력 있었다 [8]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1 1941 1
1953 초기 창업자의 동반자, 성북구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1 148 0
1952 '이태원 참사' 소식과 영상..."과하게 접하면 트라우마 위험있어" [9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1 5832 15
1951 [스케일업] 프롬차일드 [3] 구자근 한양대 에리카 교수 “자사몰 활성화 비법, 데이터 속에”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1 11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