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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경영하며 우주선 설계까지? 일론 머스크의 다양한 직함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2.07 17:17:02
조회 874 추천 1 댓글 1
[IT동아 남시현 기자] 인공지능 업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오픈AI, 전기차 시대를 연 테슬라,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는 스페이스 X, 파산에서 흑자 추세로 전환된 트위터까지, 이 모든 기업을 관통하는 이름이자 키워드는 일론 리브 머스크(Elon Reeve Musk)다. 1971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태어난 그는 10살에 컴퓨터 및 프로그래밍을 독학했고, 12세에 베이직(BASIC) 기반 게임을 잡지사에 500달러에 판매하는 등 어릴 때부터 사업가의 자질을 보여주었다.

1995년, 재료 과학 박사 학위를 위해 캘리포니아로 이주한 그는 이틀 만에 스탠퍼드 대학을 자퇴한 뒤 사업을 시작했고, 수많은 창업과 투자를 거쳐 지금은 전 세계 언론과 정부가 주목하는 사업가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그렇다 보니 일론 머스크가 설립했거나 운영하고 있는 기업의 숫자도 상당히 많은데, 그가 어떤 직함으로 사업들을 이끌고 있는지 정리해 본다.

테슬라 최고 경영자, 직함은 ‘테크노킹’



테슬라 홈페이지에 일론 머스크의 직함이 ‘테크노킹’으로 기재돼 있다. 출처=테슬라



테슬라는 텍사스 주 오스틴에 기반을 둔 전기자동차 기업으로, 2022년 3분기까지 미국 전기자동차 시장에서 64.5%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전기차 판매량 상위 10개 중 주력인 모델 S, 3, X, Y 모델이 모두 올라있을 정도로 저력을 인정받고 있다. 일론 머스크는 현재 최고 경영자로 공식 직함은 ‘테크노킹(Technoking)’이다. 테크노킹이라는 직함은 실제로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된 이름이며, 대체불가능토큰(NFT) 등과 관련된 이름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와 함께 제품의 설계 및 디자인에 관여하는 프로덕트 아키텍트도 겸직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 하면 테슬라가 바로 떠오르지만, 일론 머스크가 창업자는 아니다. 테슬라는 2003년 마틴 에버하드와 마크 타페닝이 창업했고, 일론 머스크는 2004년 페이팔을 판매한 자금을 통해 투자자로 합류했다. 이후 2008년 10월을 기점으로 일론 머스크가 지분을 확보해 최고 경영자로 올라서서 현재까지 이끌고 있다. 그가 이끄는 테슬라는 2020년 1월, 시가 총액 860억 달러(약 108조 원)를 기록하며 미국 자동차 회사 중 가장 높은 평가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테슬라는 전기 자동차 이외에도 급속 충전기 설치 사업과 배터리 기반 에너지 저장 사업인 테슬라 에너지,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 개발, 완전 자율 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 여섯 개의 기가팩토리를 보유하고 있다.

우주 향한 원대한 꿈, 스페이스 X



아르테미스 미션에 사용할 ‘스타십’ 우주왕복선. 출처=스페이스 X



스페이스 X(Space Exploration Technologies Corporation)는 일론 머스크가 설립하고, 최고 경영자 겸 최고 수석 엔지니어(Chief Engineer)로 이끌고 있는 민간 우주개발 기업이다. 2020년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가 47.4%의 지분을 보유하고, 78.3%의 의결권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일론 머스크가 우주 항공 분야에서 수석 엔지니어를 할 수준인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지만, 로켓 공학자이자 창립 직원인 톰 뮬러, 나사 제트추진연구소 출신의 케빈 왓슨, 전 우주 비행사인 가렛 라이스만 등의 전문가들은 그가 로켓 추진 시스템과 물리학에 정통하며, 기업을 이끌 만큼 기술적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가 직접 코드를 작성하거나 동체를 만들진 않지만, 우주선 개발을 이끌 수준의 이해도는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스페이스 X는 2005년부터 2009년 사이 자체 예산으로 팔콘 1 로켓을 쏘아 올렸고, 2010년부터 나사와의 계약을 통해 상업 항공의 기반을 다졌다. 2013년 스페이스 X는 민간 고객을 위한 최초의 상업 임무를 시작했으며, 2015년 12월에는 팰콘 9의 로켓 추진기를 재사용 목적으로 회수하는 데 성공하며 우주 항공 분야의 새 역사를 써냈다. 2020년 5월에는 유인 우주선인 ‘크루 드래건’ 발사에 성공했고, 2021년 4월에는 달에 인류를 보내는 아르테미스 계획의 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상업 우주비행의 신기원을 기록하고 있다.

두 달 반짝 ‘최고경영자’였던 트위터



일론 머스크는 22년 10월 27일에 트위터를 인수했고, 두달 뒤인 12월 18일에 사임 투표를 부친 뒤 수긍하면서 단 두달만에 최고경영자 직위를 내려놓게 됐다. 출처=트위터



트위터(Twitter)는 사회 관계망 서비스로, 일론 머스크의 공식 대화 창구로 줄곧 쓰여왔다. 그러다 2017년부터 머스크가 트위터를 구매하는 데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2022년 1월부터 트위터 주식을 매입하기 시작해 10월 27일에 공식적으로 인수를 완료했다. 인수 즉시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의 최고 경영진을 해고함과 동시에 최고 경영자로 올라섰고, 기업의 적자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시행한다.

하지만 지나치게 급진적인 방안이 문제가 됐다. 일론 머스크가 최고 경영자로 올라선 직후 7천500여 명에 달하던 정규직 직원은 1천300명까지 줄었고, 또 공식 인증 로고를 유료 서비스로 판매하는 ‘트위터 블루’ 서비스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가짜 계정이 정식 계정을 사칭하는 등 물의를 빚었다. 수많은 광고주들이 이 과정에서 트위터와의 관계를 끊었다.

결국 머스크는 12월 18일, 본인의 트위터에 CEO를 그만둬야 하는가에 대한 투표를 올렸고, 1천750만 표 중 57.5%가 사임을 권하면서 CEO직을 승계할 사람을 찾을 때까지만 트위터를 이끌겠다고 발표했다. 물론 후임이 물색되지 않은 현재로서는 최고경영자 직함을 유지하고 있다.

터널 인프라 기업, 보링컴퍼니 실소유주



보링컴퍼니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지하에 구축한 ‘LVCC 루프 시스템’. 출처=보링컴퍼니



보링 컴퍼니(The Boring Company)는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미국의 인프라 및 터널 건설 서비스 회사다. 일론 머스크는 로스앤젤레스의 교통 문제를 2차원 교통 네트워크의 한계로 보았고, 터널을 활용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리라 봤다. 이후 2016년 12월, 스페이스 X의 자회사 형태로 보링 컴퍼니를 설립했으며, 2018년 초에 별도 법인으로 분리됐다. 다만 보링컴퍼니의 설립자는 일론 머스크지만 이를 이끌고 있는 회장은 2003년부터 스페이스 X에서 근무해 온 스티브 데이비스가 맡고 있다.

보링 컴퍼니는 2017년 캘리포니아 호손에 1.83km 길이의 테스트 터널을 굴착했고, 2018년 12월에 자율주행차 운행이 가능한 수준으로 완성했다. 2019년 3월에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아래를 관통하는 2.7km 길이의 ‘LVCC 루프 시스템’을 굴착해 2021년 5월부터 사전 테스트를 시작했다. 현재 이 시스템은 가동되고 있으며, 도보 25분 거리를 3분 내외로 수송하고 있다. 이외에도 보링 컴퍼니는 스페이스 X와 함께 저압 터널 내에서 고속으로 이동하는 ‘하이퍼루프’ 열차를 개발하기 위한 굴착 작업도 수행하고 있다.

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뉴럴링크 코퍼레이션’



뉴럴링크의 로봇을 소개하고 있는 일론 머스크. 출처=Steve Jurvetson 플리커



뉴럴링크(Neuralink) 코퍼레이션은 2016년, 일론 머스크와 7명의 과학자 및 엔지니어로 구성된 창업 팀이 설립한 이식형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개발 기업이다. 뉴럴링크는 살아있는 동물에 외과적으로 장치를 이식해 컴퓨터를 제어하는 방식을 연구하고 있으며, 2020년 7월에 FDA 지침에 따라 제한된 인간 테스트를 허용하는 혁신 장치로 지정되기도 했다. 일론 머스크는 2019년 8월까지 조달된 1억5800만 달러(약 1천985억 원)의 자금 중 1억 달러를 직접 지원했으며, 보링컴퍼니와 마찬가지로 직접 최고경영자로 이끌고 있지는 않다.

뉴럴링크는 현재 머스크의 핵심 인사 중 한 명인 자레드 버첼이 이끌고 있지만, 2022년 1월을 기준으로 8명의 공동 창업자 중 2명만 회사에 남아 있을 정도로 위태로운 상황이다. 이는 뉴럴링크가 빠른 목표 달성을 위해 동물학대를 저질러 미국 농무부의 연방 조사를 받고 있고, 또 하급 직원들이 문제와 불만을 직접 머스크에게 얘기하도록 하는 위압적인 사내 문화가 문제를 일으켰다고 보고 있다.

챗GPT로 떠오른 오픈 AI에도 초기 투자



오픈AI 사무실이 위치한 미국 샌프란시스코 파이오니어 빌딩. 출처=미국 국립공원관리청



DALL·E2와 챗GPT 등 상업용 인공지능을 개발한 오픈 AI 역시 일론 머스크와 연관된 기업이다. 오픈 AI는 2015년 현재 CEO인 샘 알트만과 유명 컴퓨터 인공지능 과학자 일리야 수츠케버, 링크드인 공동 창립자인 리드 호프만, 페이스북의 첫 투자자인 피터 틸 등 14인의 공동 창업자가 설립한 인공지능 연구소다. 초기 단계에서는 비영리로 개발을 시작했으나, 2019년 영리 기업으로 전환해 상업적 목적으로 인공지능을 개발하고 있다. DALL·E2나 챗 GPT 등도 모두 상업적 목적의 인공지능이다.

일론 머스크는 2015년 초기 설립에 참여해 2018년에 이사회에서 물러났지만, 기부자 자격은 유지하고 있다. 머스크가 오픈AI 이사회에서 물러난 이유는 테슬라의 자율주행 차량용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테슬라 최고경영자로서의 역할이 미래에 잠재적인 이해상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현재 오픈 AI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100억 달러(약 12조 원)를 투자받는 등 인공지능 업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공식적인 사업 계획이 없는 게 핵심


앞서 일론 머스크는 도시 안내 소프트웨어인 집2(Zip2)를 설립해 컴팩(Compaq)에 판매했고, 직거래 은행인 X.com을 설립한 뒤 페이팔로 기업을 키운 뒤 이베이에 이를 넘기기도 했다. 그의 행보를 종합하면 온라인 소프트웨어부터 전기차, 인공지능, 에너지, 뇌 공학, 사회관계망서비스, 우주 분야까지 다양한 분야의 일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흥미롭게도 그는 공식적으로는 사업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고 한다. 그가 추진하고 있는 모든 일들이 반복적인 업무와 진행 과정을 분석하며 더 나은 과정을 찾는 반복적 설계 방법론과 실패에 대한 허용을 통한 결과물이라는 것이다.

무서운 점은 진행하고 있는 일들을 큰 틀에서만 이끄는 게 아니라 다 관여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오죽하면 머스크는 자신을 모든 일에 사사건건 간섭하는 마이크로 매니저보다 더 집요한 '나노 매니저'라고 지칭하며, 실제로 각 업체들에서 머스크가 관여하지 않는 일이 없다고 할 정도로 얘기가 나온다. 직접적인 사내 소통부터 여러 기업들에 걸친 법적 문제까지 모두 감당하면서 말이다. 타임지는 21년 올해의 인물로 그를 선정하며 ‘머스크보다 지구상의 생명체와 지구밖의 생명체에 영향을 미친 사람은 거의 없다’고 평가했다. 그가 또 어떤 업적을 남길지에 모두의 관심이 쏠린다.

글 / IT동아 남시현 (sh@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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