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스케일업] 스쿨버스 [1]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책임집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21 18:48:03
조회 176 추천 0 댓글 0
[스케일업 x SBA] 스케일업코리아는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함께 ‘2023년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스케일업코리아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각각의 스타트업이 지금 진행 중인 사업 전반을 소개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도전 중인 문제를 조명합니다. 이를 해결하도록 여러 전문 영역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를 연결해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IT동아 권명관 기자] 지난 금요일이었다. 모처럼 연차를 내고 쉬고 있던 기자는 베란다 창문 너머에서 들려 오는 큰 소리에 놀랐다. 밖을 내다 보니, 5살 정도로 보이는 어린이의 손을 잡은 어머니가 노란색 스타렉스 운전석을 향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었다. 가만히 들어보니 무더운 날씨에 어린이집 통학 차량이 약속했던 시간보다 꽤 늦게 도착한 모양이다. 기사님도 짜증 났던 모양인지 뭐라 이유를 말했던 것 같은데, 그 이후 오가는 목소리는 더 커지기만 했다. 말다툼할 일인가 싶지만,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 입장에서 이해도 된다.

사실 출근길에 종종 노란색 가방을 메고 통학 차량을 기다리는 아이들을 발견한다.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돌아오는 아이의 통학 차량을 기다리는 부모의 모습도 눈에 띈다. 한여름 무더위에 굳이 밖에서 기다리지 않아도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배달 전 도착 시간을 알려주는 알림 서비스처럼 말이다.


스쿨버스 김현 대표, 출처: IT동아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IT동아: 만나서 반갑다. 먼저 스쿨버스 소개를 부탁한다.

김현 대표(이하 김 대표): 스쿨버스라는 이름 그대로다. 유치원, 학교, 학원 등에 통학 셔틀의 모든 것을 책임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 어울릴지 모르겠지만, 엄마의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책임지기 위해 노력 중이다(웃음).

IT동아: 사실 스쿨버스라는 업체명을 들었을 때 어느 정도 예상했다. 워낙 의미하는 바가 명확하지 않나.

김 대표: 맞다. 누구나 (어떤 기업인지) 쉽게 예상할 수 있는 이름이다. 다만, 이것 하나만큼은 꼭 강조하고 싶다. 통학 서비스는 결코 쉽지 않다고 말이다. 단순히 통학 차량을 제공하고, 운전하는 기사님을 제공하는 일이 아니다. 통학 현장에는 말 못할 고충이 늘 뒤따른다.


출처: 스쿨버스



지난 2018년 설립해 6년 이상 서비스를 제공하며, 많은 경험을 쌓았다. 그 결과 스쿨버스만의 통학 서비스 노하우를 찾았다. 통학 차량은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아이들은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기사님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교육 기관(유치원, 학원 등)에 제공해야 하는 정보는 무엇인지 등… 직접 겪지 않으면 모를 현장의 요구사항을 발견했다. 그리고 올해 1월, 우리가 그동안 경험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통학 차량 관리 플랫폼 ‘라이드(RIDE)’를 출시했다.


라이드 앱, 출처: 스쿨버스



IT동아: 통학 현장의 어려움이라는 것을 조금 더 자세히 듣고 싶다. 그게 그렇게 어려운 것인가? 아이들 시간에 맞춰서 차량에 태워 데려오면 끝인 것 같은데…

김 대표: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생각보다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이제 막 개원한 학원을 예로 들어보자. 학원 입장에서 무엇이 필요할까? 아이들이다. 우리 학원을 다닐 아이들을 모집해야 한다. 이 때 꼭 필요한 것이 통학 차량이다. 통학 차량을 운행하지 않는 학원은, 절대로 아이들을 모집할 수 없다.

그럼 통학 차량은 누가 운전할까? 학원 선생님이 운전할 수는 없지 않나.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더 좋은 교육을 위해 노력하기에도 바쁘다. 그래서 막 개원한 학원은 원장님이 운전하는 경우가 많다. 그게 아니라면 원장님 가족이나 친인척 중 누군가가 운전대를 잡는다.

IT동아: 아… 맞다. 우리 아들이 다니던 학원도 원장 선생님의 아버님께서 통학 차량을 운전했었다.

김 대표: 원장님 가족이나 친인척이 운전대를 잡는 이유는,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통학 차량 운전은 아무에게나 허투루 맡길 수 없는 일이다. 기사님이 어떻게 통학 차량을 운영하느냐에 따라 학원 원생 수가 달라질 수 있는, 중요한 서비스다.


스쿨버스 김현 대표, 출처: IT동아



학생 10명을 같은 시간에 맞춰 통학 차량을 운영하는 학원이 있다. 그런데, 한 학생의 부모님이 “우리 아이는 멀미가 심하니까 가장 마지막에 태워 주세요”라고 요청한다. 그런데, 10명 학생의 통학 노선 상 그 학생은 도저히 마지막에 태울 수 없는 위치에 살고 있다. 통학 차량 기사님은 어쩔 수 없이 똑같이 운행했고, 얼마 뒤 부모님이 원장 선생님에게 연락한다. “기사님이 요청한 내용을 들어 주지 않아 아이를 학원을 못 보내겠다”라고 말이다.

유치원, 어린이집 등 다른 교육기관도 마찬가지다. 이처럼 통학 차량 기사님은 학원 원장님과 소통해야 하고, 학생과 소통해야 하며, 부모님과도 소통해야 한다. 그래서 어렵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작은 오해로 인해 서로에게 상처를 남기는 경우는 종종 발생하는 일이다. 원장이 직접 또는 가족이나 친인척 등 지인을 동원하는 이유다.

원장님과 부모님, 기사님의 불편을 해결할 수 없을까?


IT동아: 스쿨버스를 설립한 이유인가.

김 대표: 맞다. 원장님과 부모님, 기사님 사이에 있는 불편과 불안, 불만족한 경험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에 서로 필요로 하는 부분을 연결하는 플랫폼을 고민했다. 하지만,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 단순하게 기사님과 원장님을 연결하는 것 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난 2019년 디캠프 디데이 부산에서 발표하고 있는 스쿨버스 김현 대표, 출처: 스쿨버스



제도적인 맹점도 있었다. 통학 차량이라는 특수한 조건이 발목을 잡았다. 통학 차량은 노란색 색상이어야 하며,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 장치를 달아야 하고, 교육 시설이 직접 소유하고 있는 차량만 통학 차량으로 허용하는 등의 조건을 지켜야 한다. 교육 시설에 대한 기준도 명확하지 않았다. 한때 태권도 학원, 검도 학원, 합기도 학원 등은 교육 시설에서 빠져 있었다. 즉, 통학 차량 기준을 만족하지 않아도 운영할 수 있었던 셈이다.

그래서 직접 시작했다. 플랫폼이 아닌, 우리가 직접 통학 차량과 기사님을 하나의 서비스로 학원에 소개했다.

IT동아: 정리하자면, 학원에 직접 찾아가 통학 차량과 기사님을 직접 제공하겠다고 제안한 것인가.

김 대표: 아이러니하게도 학원에 찾아가기 전 먼저 연락을 받았다(웃음). 통학 차량을 준비하고, 운전할 수 있는 기사님을 모집하기 위해 공고를 냈을 때였다. 영어 학원 개원을 준비하고 있던 원장님이 우리가 진행하고 있는 기사님 채용 공고를 보고 “정말 필요했던 서비스”라며 스쿨버스를 직접 찾아왔다. 통학 차량과 기사님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라면 비용을 내고서라도 이용하겠다고 말이다. 그리고 우리의 1호 계약으로 이어졌다.


출처: 스쿨버스 홈페이지



그 다음부터 학원을 찾아 직접 영업에 나서는 일은 거의 없었다. 스쿨버스 홈페이지를 오픈한 이후, 서비스 이용 문의와 전화가 이어졌다. 지금도 한달에 평균 100건, 하루 3~5건씩 문의가 이어지는 중이다. 한번 계약한 학원은 1년~3년까지 이어질 정도로 계속 이용하신다. 장기 우량 고객이 꽤나 많다(웃음).

스쿨버스 통학 차량 서비스를 찾는 이유, 라이드 앱


IT동아: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서비스라는 것을 증명한 셈이다.

김 대표: 우리는 학원이 통학 차량 서비스를 찾는 이유에 대해 분석했고, 원장님과 부모님, 그리고 기사님의 소통을 투명하게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간단하다. 부모님은 통학 차량이 늦는 이유를 궁금해 한다. 우리 아이는 왜 마지막에 타야 하는지 궁금해 한다. 원장님도 30분 전에 통학 차량을 몰고 나간 기사님이 왜 늦는지 궁금해 한다. 이를 시스템으로 풀었다. 통학 차량 위치를 실시간으로 표시하고, 기사님의 이동 경로를 기록했다. 통학 차량 운전 매뉴얼을 확립해 원장님과 기사님, 부모님에게 전달했다.


라이드 앱 기능 소개, 출처: 스쿨버스



IT동아: 그게 라이드 앱인가.

김 대표: 맞다. 라이드 앱은 정확한 소통과 차량 운행 기록을 제공한다. 그리고 기능을 하나씩 추가했다. 혼자 통학하는 아이가 걱정되는 부모님에게 승차 알림으로 제공했고, 손으로 작성해야 했던 운행 일정표(탑승지, 탑승자 정보 등) 관리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급감속, 급가속 등 위험 운전 발생 횟수와 시간 및 위치 정보를 알 수 있는 집계 리포트를 통해 안전 운행 지수도 만들었다.

이외에도 주유비, 정비 등 비용 정보를 정리할 수 있는 차량 일지, 통학 차량을 운행하는 학원이 공공기관에 제출해야 하는 서류를 손쉽게 제출할 수 있는 기능 등도 담아냈다. 데이터와 시스템, 보기 편한 모바일 앱 ‘라이드’를 통해 정공법으로 설득해 신뢰를 얻었다.


출처: 스쿨버스


샌드박스 특례 인증을 받은 스쿨버스


IT동아: 대표님과 이야기를 나누며 통학 차량 운영에 대한 기준, 제한 등이 궁금해졌다.

김 대표: 챙겨야 할 것이 많다. 통학 차량 운행 자체를 아무나 할 수도 없거니와, 학교, 학원, 유치원 등 교육 기관에 따라 준수해야 하는 운행 허가와 규정도 다르다.

통학 차량을 운행할 수 있는 교육 기관은 차량의 소유권을 직접 소유하거나 운전자와 공동 소유하는 지분을 확보해야 한다. 교육 기관이 차량 공동 소유를 선택했다면, 관련 자동차 등록증을 가지고 경찰서에 찾아가 통학 차량에 대한 규정을 잘 지키고 있는지 확인 받아야 한다. 어린이 통학 차량 신고필증이다. 또한 관할 지자체에 교육 기관과 운전자가 해당 지역에서 통학 차량을 운영할 수 있다는 유상 운송 허가증도 받아야 한다.


출처: 스쿨버스



IT동아: …뭐가 이리 어려운가.

김 대표: 하하. 결과만 말하자면, 통학 차량 운행을 위한 현행 기준을 모두 지키기 위해서는 관할 기관마다 찾아가 각각 필요한 인증을 받아야만 한다. 때문에 현실적으로 교육 기관과 통학 차량 기사님들이 알면서도 제대로 못 지켰다. 특히, 민감한 사건사고가 발생하면, 지켜야 하는 기준은 늘어나기만 했다. 규제는 늘어나고 번거로워지기만 했다.

이에 몇 년 전부터 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일정 조건(기간·장소·규모) 하에서 현행 규제를 면제 또는 유예해 시장 출시와 시험·검증할 수 있도록 특례를 부여하는 규제 샌드박스를 준비해, 지난 2023년 3월 ‘세이프 스쿨버스 플랫폼 서비스: 실증특례’를 받았다. 당시 심의위원회는 규제 특례에 대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실시간 정보 제공 등을 통해 학생·학부모의 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언급했다.


기사님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김현 대표, 출처: IT동아



지난 6년간 스쿨버스를 운영하며 현장에서 직접 통학 차량 서비스를 제공했다. 그 동안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통학 차량 관리 플랫폼 라이드도 선보였다. 라이드는 스쿨버스가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데이터로 축적해 더 향상된 안전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노력하는 스쿨버스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it.donga.com)



▶ 투자자 사전 동의권, 핵심은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존중·신뢰’▶ [스케일업] 반프 [1] 타이어 데이터로 글로벌 트럭 물류 시장 도전▶ [스케일업] 케어포유 [2] “보급 라인을 통한 캐시 카우를 확보하라”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2829 [주간투자동향] 인덴트코퍼레이션, 125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61 0
2828 [IT신상공개] 디자인·편의성·친환경 강화, 하만카돈 오라 스튜디오 4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2465 1
2827 레드햇 “컨테이너 기반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이젠 당연한 선택”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57 0
[스케일업] 스쿨버스 [1]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책임집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76 0
2825 가상자산 거래소, 투자자 보호 위해 정보 제공 강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48 0
2824 [마인드테크 시대가 온다] 5. 슬립테크, 마음의 휴식을 위한 수면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217 0
2823 고령화·만성 질환 해결 열쇠 ‘의료데이터 통합’ 시대 개막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37 0
2822 [동국대학교 캠퍼스타운] 시올 "AI로 검증한 전문가의 재능, 당신에게 팝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55 0
2821 [리뷰] 15인치 화면으로 선택권 넓혔다, 애플 맥북 에어 15 [4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6708 7
2820 [농업이 IT(잇)다] 팜스태프 “유통 판로 확보, 스마트팜 화룡점정”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375 0
2819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 ‘빅’ 보다는 ‘마이크로’ 마케팅이 대세[K비즈니스 가이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59 0
2818 [스텝포넷제로] 종이테이프는 재활용할 수 없나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01 0
2817 [동국대학교 캠퍼스타운] 밀프로젝트 “채소 간편식으로 가정의 식탁 바꾼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99 0
2816 투자자 사전 동의권, 핵심은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존중·신뢰’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140 2
2815 속절없이 추락하는 SSD·D램 가격, 소비자 시장 동향은? [15]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1530 0
2814 [스케일업] 반프 [1] 타이어 데이터로 글로벌 트럭 물류 시장 도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86 0
2813 [뉴스줌인] 싱글 레일, ATX 3.0 파워서플라이는 뭐가 다르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8 107 0
2812 [IT애정남] 모르는 사람이 찍힌 영상, 유튜브·블로그에 올리려면?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8 690 0
2811 [혁신스타트업 in 홍릉] 네오켄바이오 “뇌전증 치료제 국산화 주도할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8 116 0
2810 [스케일업] 케어포유 [2] “보급 라인을 통한 캐시 카우를 확보하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8 247 0
2809 [스케일업] 팀워크 [1] 디지털 도면 협업 도구로 건설을 이롭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96 0
2808 [뉴스줌인] 엑스박스 인증받은 빔프로젝터, 뷰소닉 X1-4K, X2-4K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521 1
2807 PC 해킹·랜섬웨어 대비는 이렇게![이럴땐 이렇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3502 12
2806 [주간투자동향] 베스트그래핀, 8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102 0
2805 [IT신상공개] 뇌파로 스트레스·수면장애 다스린다 ‘LG전자 브리즈’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2078 3
2804 ‘발암가능물질’된 아스파탐, 적당히 먹는 건 괜찮다지만… [17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4 10134 15
2803 국가 중요시설에 날아드는 드론…"초정밀 위치 파악·고유식별정보로 대응"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4 274 0
2802 수면 추적·제어로 충분한 수면 돕는 슬립테크 솔루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4 220 0
2801 생성형 AI로 위상 높아진 CVPR, 그 자리를 빛낸 국내 스타트업 세 곳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4 147 0
2800 [스케일업] 아일로 [1] “디지털 굿즈 올인원 플랫폼 ‘하플’을 아시나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4 127 0
2799 [농업이 IT(잇)다] 닥터트루 “스테비아·스윗비아, 無설탕 건강한 식탁”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4 1011 0
2798 서울진로직업박람회에서 만난 확장현실 체험 공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160 0
2797 [SCS] 현대산업개발·웍스메이트가 ‘건설업 디지털 전환’하는 이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127 0
2796 [스케일업] 내일의쓰임 [2] 더볼트 김보라 대표 “커뮤니티 기반 친환경 플랫폼 되어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137 0
2795 [IT 신상공개] 갤럭시Z폴드 대항마, 아너 매직 V2 성능은? [1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2078 2
2794 뒷면에 더 눈길? ‘낫싱 폰(2)’ 한국 상륙 [1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2575 6
2793 [IT 신상공개] 구직자와 기업 담당자가 직접 소통하는 커리어 플랫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133 0
2792 [뉴스줌인] 썬더볼트4 독과 똑 닮은 USB 멀티 허브, 쓸 만할까?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1 1930 2
2791 [혁신스타트업 in 홍릉] 티아이 “오차 없는 백내장 수술…핵심은 절개 장치 규격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1 226 0
2790 국회 통과한 가상자산법, 규제 공백 채워 이용자 보호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1 1189 3
2789 서울과기대 해커톤 개최, '환경 문제 대한 젊은이들의 열정과 기술 펼쳤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1 142 0
2788 [스케일업] 챕터서울 [2] 케이브레인 “교육 사업, 현장 수요 찾아 신뢰 줘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1 127 0
2787 메타 스레드 ‘가짜 앱’ 주의하세요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1 2215 0
2786 민세희 경기콘텐츠진흥원 원장, "콘텐츠 업계에 공공의 역할 중요··· 퇴임 후에도 기여할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1 151 0
2784 휴일/야간에 병원이나 약국을 찾아야 한다면 이렇게![이럴땐 이렇게!]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0 1166 3
2782 [농업+IT=스마트팜] 7. 나만의 스마트팜 본격 구축하기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0 365 0
2780 GS25이어 이마트까지, ‘금 자판기’ 경쟁 막 올랐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259 0
2779 [농업이 IT(잇)다] 그라스메디 “의학의 힘으로 반려동물 삶의 질 높인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164 0
2778 [IT강의실] 뼈로 듣는다 ‘골전도 이어폰’ [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1383 3
2777 [스케일업] 리하베스트 [1] 리너지 가루 앞세워 업사이클링 대표주자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159 0
뉴스 ‘살림남' 박서진X지상렬, 세대 초월 예능 케미 발산...인천 명소 뒤흔든 입담 '기대'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