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리뷰] 넷기어 MS108TUP, 2.5G 이더넷에 60W PoE까지 품은 특별한 스위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12 21:42:24
조회 124 추천 0 댓글 0
[IT동아 김영우 기자] 대부분의 데이터가 디지털화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사내 네트워크 인프라의 품질은 곧 해당 기업의 경쟁력과 직결된다. 가장 기본적인 장비인 네트워크 스위칭 허브(이하 네트워크 스위치) 역시 예외가 아니다.


넷기어 MS108TUP 제품 전면 / 출처=IT동아



단순히 포트 수를 늘려 신호를 분배하는 역할을 넘어, 기가비트(1Gbps)를 초월한 한층 높은 대역폭을 제공하고 각 장치에 데이터 뿐만 아니라 전력까지 분배하며, 장애가 발생했을 때 이를 알아채고 자동으로 복구를 시도하는 똑똑한 네트워크 스위치도 최근에 등장했다. 이번에 살펴볼 넷기어(Netgear)의 ‘MS108TUP’ 8포트 멀티기가비트(2.5G) 이더넷 울트라60 PoE++ 제품은 대표적인 사례다.

무소음 환경을 위한 팬리스 설계, 설치 편의성도 O.K.


넷기어 MS108TUP의 외형은 넷기어 비즈니스 제품군 특유의 단단함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금속재질의 새시는 우수한 내구성, 높은 열 배출 능력을 기대할 수 있다. 정숙성을 높이기 위해 내부에 냉각팬이 없는 팬리스 구조로 제품을 설계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큰 발열 없이 안정적으로 구동하는 것을 확인했다.


데스크톱 설치를 위한 고무 받침대, 벽걸이 설치를 위한 키트를 함께 제공한다 / 출처=IT동아



본체 하단의 고정 홀, 그리고 제품 패키지와 함께 제공되는 고정 키트를 통해 본체를 벽걸이 형식으로 설치할 수 있으며, 4개의 고무 받침대를 바닥에 붙여 안정적인 데스크톱(책상 위) 설치도 가능하다. 그 외에 후면에는 열 배출용 통풍구 및 도난 방지용 캔싱턴 락 홀, 그리고 전원 포트가 위치한다.

2.5G급 멀티 기가비트, 60W PoE++ 지원


본체 전면에는 이 제품의 핵심 기능 및 기술이 한 번에 드러난다. 총 8개의 네트워크 포트를 갖추고 있는데, 모든 포트가 일반적인 기가비트(1Gbps) 규격보다 훨씬 높은 데이터 대역폭을 제공하는 멀티 기가비트(2.5Gbps) 규격이다.

기기 전체의 총 대역폭이 40Gbps에 이른다. 기가인터넷을 초과하는 초고속 인터넷의 활용이 가능하며, 와이파이6E나 와이파이7과 같이 1Gbps급 이상의 무선 대역폭을 발휘하는 최신 규격 무선 AP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MS108TUP는 고가의 특별한 케이블이 아닌 흔히 이용하는 Cat 5e 규격의 네트워크 케이블을 연결한 상태에서도 2.5Gbps의 멀티 기가비트 기능을 지원하는 것도 장점이다.


모든 포트가 2.5G급 멀티 기가비트와 PoE 기능을 지원하며, 각 포트의 LED를 통해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 가능 / 출처=IT동아



케이블 하나로 데이터와 전력을 동시에 전송하는 PoE(Power over Ethernet) 기능 역시 모든 포트에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PoE 지원 주변기기(무선 AP, IP카메라, 스피커, IP전화기 등)를 연결하면 이들은 별도의 전원 케이블 없이 네트워크 케이블만으로 구동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이용 케이블 수를 줄여 관리의 어려움을 덜 수 있다.

특히 1~4번 포트의 경우는 포트당 60W의 높은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PoE++ 규격을 지원한다. 5~8번 포트에 적용된 PoE+(포트당 30W) 규격으로도 대부분의 PoE 지원 주변기기를 무리 없이 구동 가능하지만, 향후 더 큰 전력을 요구하는 주변기기를 이용해야 하는 상황에 대비하고자 한다면 좋은 선택이다.

PoE 기능을 위한 고용량 전원 어댑터, 직관성 높은 LED 탑재


넷기어 MS108TUP는 총 230W의 PoE 전력을 공급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상당히 고용량의 전원 어댑터를 사용한다. 동봉된 전원 어댑터는 253.8W 용량의 제품이며, 덩치도 크다. MS108TUP 본체의 크기를 줄이기 위해 이렇게 전원부를 외부에 배치하는 설계를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


넷기어 MS108TUP와 함께 제공되는 고용량 전원 어댑터 / 출처=IT동아



넷기어 MS108TUP는 각 포트에 달린 LED를 통해 현재 이용 현황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각 포트 상단 왼쪽의 LED 색상을 통해 현재 접속 속도(2.5G는 녹색, 1G 이하는 황색)를 표시함, 상단 오른쪽의 LED 색상을 통해 PoE 상태(PoE 이용 중엔 녹색, PoE 오류 시 황색)를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부가기능 이용 가능한 관리 메뉴 제공


그 외에도 넷기어 MS108TUP는 내부적으로 다양한 부가기능을 제공하는데, 이는 본체 내부에 포함된 관리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내부 관리 메뉴는 인터넷 공유기처럼 웹 브라우저를 통해 접속 가능하며 넷기어에서 제공하는 전용 도구인 ‘NETGEAR Switch Discovery Tool’을 이용하면 좀더 편하게 제품을 검색해 관리자 페이지로 들어갈 수 있다.


직관적인 GUI로 새단장한 MS108TUP의 내부 관리 메뉴 / 출처=IT동아



이러한 관리 기능은 이전의 넷기어 제품 중에도 지원하는 사례가 있었지만 이번 MS108TUP는 기존 제품 대비 좀더 직관적이고 보기 편한 GUI(그래픽 기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시보드를 통해 현재 각 포트의 연결 상태나 PoE 이용 현황, 불량 여부 등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내부 관리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부가 기능은 VLAN, IGMP, LAG(LACP), QoS, 정적 라우팅(Static Routing), IPv6 관리, ACL, STP 등 다양하다. 이를 통해 보안성과 편의성을 높이며 트래픽을 최적화할 수 있다.

예기치 못한 장애에 자동 대처하는 스마트 기능 탑재


특히 눈에 띄는 건 PoE 이용 중 예기치 못한 장애에 스마트하게 대응하는 부가 기능이다. 내부 관리 메뉴를 통해 ‘PoE 무중단 기능(Uninterrupted PoE)’을 활성화할 경우, 펌웨어 업데이트나 설정 변경 등의 이유로 MS108TUP가 재부팅 하더라도 연결된 PoE 주변기기에 지속적으로 전원을 공급한다.


‘PoE 무중단 기능(Uninterrupted PoE)’을 활성화하면 스위치가 재부팅해도 PoE 장비에 전원을 계속 공급한다 / 출처=IT동아



또한, ‘PoE 자가복구 기능(PoE Self-Healing)’의 경우, 연결된 PoE 주변기기를 모니터링 하면서 해당 장치가 일정 시간 이상 응답이 없으면 PoE 전력을 제어해 자동으로 주변기기를 재부팅하여 장애를 복구할 수 있다.

한편, 이러한 MS108TUP의 관리 기능은 넷기어 인사이트(Netgear Insight)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외부에서 원격으로도 할 수 있다. 넷기어 인사이트 포털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구글 플레이, 혹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제공하는 인사이트 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된다. 참고로 넷기어 인사이트는 유료 구독제 서비스(장치당 연간 9.99 달러)다.

차세대 네트워크 환경 대응하고자 하는 중소규모 기업, 점포에 최적


넷기어 MS108TUP는 2.5Gbps의 멀티 기가비트, 포트당 60W의 PoE++를 비롯한 고급 네트워크 기능을 갖춘 8포트 네트워크 스위치다. 제품 자체의 기본적인 스펙이 상당한데다, PoE 장애 자동 복구 기능 및 원격 관리 기능을 비롯한 부가기능도 충실하다.


넷기어 MS108TUP 패키지 구성 / 출처=IT동아



사내 네트워크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한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중소기업이나 소규모 점포와 같은 환경이라면 넷기어 MS108TUP만큼 유용한 솔루션을 한 번에 제공하는 제품도 흔치 않을 것이다. 또한 제품이 출시되어 단종되는 기간까지 품질을 보증하는 제한적 라이프타임 보증을 제공하며, 모델이 단종되어도 단종 일자로부터 5년까지 대체 모델로 무상 교체를 지원하는 등, 사후 서비스도 충실한 편이다.

넷기어 MS108TUP는 2024년 6월 온라인 쇼핑몰 기준 99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일반적인 8포트 네트워크 스위치에 비하면 비싼 편이지만, 향후 다가올 차세대 네트워크 환경에도 대응하면서 오래 이용 가능한 제품을 찾는다면 구매를 고려할 만하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it.donga.com)



▶ [리뷰] 10G SFP+ 지원 비관리형 이더넷 스위치, 넷기어 GS108X▶ [IT애정남] 신축 아파트 천장에 달린 와이파이 공유기, 왜 이렇게 느리죠?▶ [리뷰] 넷기어 프로 라우터 PR60X, 네트워크 복잡성과 보안위협 대응하는 올인원 솔루션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흡연때문에 이미지 타격 입은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7/15 - -
이슈 [디시人터뷰] '좋아해요'로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최하슬 운영자 24/07/17 - -
3962 엔슬파트너스·콴티파이 “유망 초격차 10대 스타트업 적극 육성”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137 0
3961 [혁신스타트업 in 홍릉] 두뇌싱긋연구소 “게임으로 노년층에게 즐거운 삶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136 0
3960 [SBA x IT동아] 넷스파 “폐어망 재활용으로 해양 폐기물 문제 해결에 기여하겠습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129 0
3959 [뉴스줌인] 성능은 UP, 가격은 동결, ‘갤럭시 A35’ 이모저모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1062 1
3958 [스케일업] 운약근답올핏 [1] “시장·영업·스케일업 전략 명확하게 제시하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129 0
3957 업비트·빗썸, 가상자산 투자대회 개최 '투자 심리 회복 기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157 0
3956 뷰소닉 데이빗 첸 “한국 빔프로젝터 시장, 우리 경쟁력 높일 기회의 땅”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940 0
3955 브이디컴퍼니 x 타임빌라스 수원 “대형 매장 서빙, 로봇으로 거뜬히”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982 1
3954 [정구태의 디지털자산 리터러시] 디지털자산 갈라파고스 탈출을 위한 제언 2. 실명계좌 제도 개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112 0
3953 헷갈리는 우회전 교통법규 숙지하기! [이럴땐 이렇게!] [1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2575 3
3952 [르포] ‘페라리’ 전동화 전초 기지 ‘e-빌딩’ 현장 살펴보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70 0
3951 AWS 지용호 마케팅 총괄 “클라우드 강자 AWS, 생성형 AI 혁신도 주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65 0
3950 차트분석 도구 ‘트레이딩뷰’ 파고들기 - 1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73 0
3949 [생성 AI 길라잡이] 대화형 생성AI도 골라서 쓰자, GPT와 클로드, 제미나이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4481 5
3948 [농업이 IT(잇)다] 마늘 분류에 비전인식 AI 접목한 '젠틀파머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59 0
3947 “NFT가 가상자산?” NFT 법적 성격 판단 기준 나왔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778 0
3946 삼성전자, 빌트인 가전 브랜드 '데이코' 전시·판매 확대로 B2C 시장 공략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2554 0
3945 KIAT, 광주 가전산업 위기 극복 위해 기업과 머리 맞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166 0
3944 [스케일업] 두디스 [1] BM분석 - "유튜브 영상 분석 플랫폼, 첨예한 접근 필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162 0
3943 브이디컴퍼니 x 향촌흑염소 "서빙로봇, 대형 요식업 매장에 어울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183 0
3942 [월간자동차] 24년 5월, 국산 ‘기아 카니발’·수입 ‘테슬라 모델 3’ 판매 1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722 0
3941 초기 스타트업에 대한 전문적·객관적 평가, '상품성 진단' 들여다보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147 2
3940 AKG,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새로운 N 시리즈 ‘N5·N9 하이브리드’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2297 0
3939 세일즈포스, 월드투어 코리아서 AI CRM의 현주소·영향력 입증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25 0
3938 뜨거운 미국 증시 시장, 투자 전 확인해야 될 것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22 0
3937 [신차공개] ‘캐스퍼 일렉트릭’ 티저 공개·’뉴 레인지로버 벨라’ 사전계약 실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41 0
3936 ‘인공지능’ 처리하는 AI PC 시대 개막, PC 시장이 움직인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28 0
3935 [정구태의 디지털 자산 리터러시] 디지털자산 갈라파고스 탈출을 위한 제언 1. 법인참여 허용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25 0
3934 [스케일업] 스크램블러 [1] BM 분석 “뷰티? 스토리테크? 선택과 집중이 필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23 0
3933 [리뷰] 과감한 디자인 속 탄탄한 기본기, 에이수스 터프 게이밍 F1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974 2
3932 [주간투자동향] 고피자, 1000만 달러 규모 투자 유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19 0
3931 음향기기, 물에 빠졌다면 이렇게![이럴땐 이렇게!]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171 3
3930 [생성 AI 길라잡이] 갤럭시 AI 활용하기 - '서클 투 서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220 0
3929 [시승기] 원형 OLED 탑재·차체 키워 7년 만에 돌아온 ‘뉴 미니 컨트리맨’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99 0
3928 루나레이크·애로우레이크로 이원화된 인텔 CPU, 라인업 구분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205 0
3927 금융위원회 “가상자산 사업자 영업 종료 규제 강화한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834 0
3926 서울 중구-동국대 캠퍼스타운, 대학과 지역이 함께 고민하는 자원순환 문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40 0
3925 [SBA x IT동아] ‘마이크로바이옴’으로 보다 나은 삶 만들 것, 윤여민 메가랩 대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36 0
3924 [스타트업리뷰] 건설인력 노무관리 원 클릭 시스템, 웍스메이트 ‘가다오피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34 0
3923 [농업이 IT(잇)다] 네오프로틴 “노인 건강의 핵심은 근력 개선, 해법은 마육 단백질에 있습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29 0
3922 차트분석 도구 ‘트레이딩뷰’ 파고들기 - 15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42 0
3921 [시승기] 세단의 승차감 구현한 캐딜락 첫 전기 SUV ‘리릭’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31 0
3920 [SBA x IT동아] 아트랩 “피부 좋아지는 법, AI가 찾아드립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32 0
3919 [스타트업 첫걸음] 창업 아이디어 검증을 위한 고려사항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808 0
3918 [기술영업人] AI 확산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AMD코리아'의 영업 전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425 1
3917 토요타 등 日 5개 자동차 제조사 ‘품질 인증 조작’ 파문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549 3
[리뷰] 넷기어 MS108TUP, 2.5G 이더넷에 60W PoE까지 품은 특별한 스위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24 0
3915 "먹통 사태 교훈 삼아 안정성 극대화"…카카오 첫 자체 데이터센터 살펴보니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618 0
3914 장대익 가천대 스타트업칼리지 학장 “N번째 인생 전환 이끌 기업가 정신 전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31 0
3913 철저한 인텔 제품 관리의 산실, 대만 인텔 OEM 연구소 가보니 [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743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