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SBS아이앤엠 박종진 실장 "AWS 클라우드, 방송 사업은 물론 문화까지 바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8.27 13:28:00
조회 72 추천 0 댓글 0
[IT동아 남시현 기자] “SBS아이앤엠의 경쟁력은 안정적인 서비스다. 방송사의 콘텐츠 경쟁력이 확보됐을 때, 이를 유치할 수 있는 기술적 인프라도 함께 마련되어야 한다. 대규모 시청자가 접속하더라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게 우리의 일이다”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 만난 SBS아이앤엠 박종진 실장에게 SBS아이앤엠의 경쟁력에 관해 묻자 돌아온 대답이다. SBS아이앤엠은 SBS의 뉴미디어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SBS에서 서비스되는 온라인 라이브와 OTT, 플랫폼, 커뮤니티 등에 대한 개발 및 운영을 맡고 있다. 최근 진행한 도쿄올림픽의 온라인 특집 페이지나 라이브 방송, 기획, 송출, 서비스 운영까지 진행한 게 바로 SBS아이앤엠이었다.



SBS아이앤엠과 같은 기업이 등장한 이유는 오늘날 방송이 더 이상 텔레비전에 국한돼있지 않기 때문이다. 코로나 19 이후 OTT 시장과 뉴미디어 시장이 급격히 성장했고, 텔레비전을 넘어 PC와 스마트폰, OTT 등 시청 환경도 다원화하고 있다. 이날 SBS아이앤엠을 찾아온 이유도 이런 상황에 대해 방송사가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를 듣기 위해서다. ‘안정적인 서비스’가 경쟁력이라는 SBS아이앤엠, 구체적으로 어떤 전략과 방향성을 갖고 있을까.

푹(POOQ)에서부터 웨이브, 그 중심에 클라우드

박종진 실장이 SBS에 합류한 시기는 약 18년 전이다. 그는 초창기 SBS 사이트를 비롯해 뉴미디어를 기획하는 업무를 맡았고, 지상파 3사 연합 OTT 서비스로 시작한 웨이브의 모체 기업 콘텐츠연합플랫폼(서비스명 POOQ)의 설립 멤버이자 스마트미디어랩의 대표이사를 지냈다. 현재는 다시 SBS아이앤엠에 합류해 플랫폼사업실을 이끌고 있다. 박 실장에게 플랫폼사업실의 업무와 역할에 대해 물어보았다.

박 실장은 “플랫폼사업실의 핵심 업무는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OVP) 사업이다. OVP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그중에서도 실시간이나 대규모 이용자들이 찾는 서비스나 플랫폼 등을 뜻한다. 해외에서는 브라이트코브같은 기업들이 만든 플랫폼을 방송사들이 임대해서 쓰는 게 추세지만, 우리나라는 방송사들 각자가 노하우나 기술이 있어서 OVP를 직접 서비스한다. 이를 상품화해서 다른 사업자에게 서비스해보자 해서 출범한 게 플랫폼 사업실이다”라고 답했다. SBS아이앤엠이 다져온 온라인 플랫폼 기술을 상품화하여 다른 방송사에 임대하는 업무를 총괄한다고 보면 된다.



앞서 SBS아이앤엠의 경쟁력이라고 말한 ‘안정적인 서비스’의 의미는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의 안정성이라는 뜻인데, 그 배경에는 클라우드가 있다. 박 실장은 2012년 푹을 론칭하던 시기부터 얘기를 시작했다. 그는 “2006년 IPTV가 상용 서비스를 시작하고, 2010년에 스마트폰이 새롭게 떠오르기 시작했다. 그러자 방송사들 사이에서 주도적으로 시장 서비스를 개척하자는 의견이 나오기 시작했고, 2012년에 SBS, MBC가 설립하고 KBS가 콘텐츠를 제공한 온라인 서비스인 푹이 출범했다”라면서, “당시 SBS의 유료 동접자가 2~3만 명이었고, 지상파 3사가 연합해서 최대 10만 명 정도로 서버를 구축했는데 여기서부터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박 실장은 “IDC(인터넷 데이터 센터)로 서버를 구축한 경우에는 수요 예측부터 장비 조달 후 설치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사실상 순간적인 트래픽에 대처를 할 수 없다. 그렇다고 최대 트래픽을 소화하기 위해 서버를 증축했다가 수요가 감소하면 예산이 낭비되므로 섣불리 도입하기도 어렵다. 그런데 당시 주말에 무한도전이 진행되고, 그러면서 시청률이 20%쯤 나오는 드라마가 겹치거나 하면 사용자가 몰리면서 1년 내내 서비스에 오류를 겪었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문제가 반복되다 보니 1년 만에 IDC에서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전하자는 얘기가 본격화됐다.

클라우드는 서버를 온라인으로 임대해서 사용하는 기술이며, 필요에 따라 즉각 서버를 확장·축소할 수 있다. 즉각 대응이 불가능한 IDC와 다르게 방송 트래픽이 몰리더라도 빠르게 서버를 확장할 수 있으므로 송출이 끊길 염려도 없고, 평소에는 서버를 축소 운영할 수 있어 감가상각이나 운영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푹으로부터 교훈을 얻은 박 실장은 이후 2년간 스마트미디어랩의 대표이사를 지내고, 다시 SBS아이앤엠으로 복귀해 2016년부터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로의 서버 전환을 시작했다.

쉽지 않은 AWS 클라우드 전환, 하지만 가치 있었다



박 실장은 AWS가 국내 서비스를 정식 시작한 해에 열린 ‘AWS 서밋 서울 2016’에서 SBS의 클라우드 전환을 공식 발표했다. 국내 방송사 중에서는 처음으로 클라우드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한 것인데, 당초 계획은 3년 안에 전환을 끝내는 것이었다. 실제로 전환이 끝난 시기는 5년이 지난 올해의 얘기지만 말이다. 여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박 실장은 “IDC에서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방법은 서버를 복사해서 붙이는 리호스팅, 중요한 서비스만 옮기는 리플랫폼, 완전히 옮기는 리팩토링으로 나뉜다. 처음에는 핵심만 옮기자는 목표로 3년을 잡았는데, 도입할수록 예전 코드를 버리고 새로 만드는 게 반복되면서 최종적으로 5년이 걸렸다”고 말했다.



그렇게 도입된 클라우드는 적절한 시기에 빛을 발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당시 모든 방송사의 서버가 다운되는 상황 속에서도, SBS의 온라인 중계가 모든 트래픽을 받아내는 데 성공했다. 박 실장은 “원래 월드컵, 아시안게임 같은 대형 이벤트에 대한 수요는 어느 정도 예상이 된다. 하지만 흥행 여부에 따라 갑작스럽게 트래픽이 폭증할 수 있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며 설명을 시작했다.

그는 “대형 이벤트는 보통 지상파 3사와 여러 OTT 등의 온라인 플랫폼이 동시에 송출하는데, 당시 웨이브와 아프리카 TV, 네이버가 30분가량 다운됐고, 지상파 쪽으로 트래픽이 몰리는 일이 발생했다. 결국 KBS와 MBC의 서버도 다운되면서 모든 온라인 트래픽이 SBS로 몰렸지만, AWS 클라우드로 서버를 크게 확장해 모든 과정을 정상 송출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IDC였다면 SBS 역시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AWS 클라우드가 기반이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클라우드 도입, 직원 성향과 문화까지 바꿔놓다

클라우드 도입 이후 내부 임직원들간의 변화도 뚜렷하다고 한다. 박 실장은 “원래 방송 트래픽은 99%까지는 예상이 가능하다. 그래서 수요에 따라 서버 확장에 필요한 예산을 올리고 결재를 받고, 설치하는 등의 과정을 반복했다. 한편으로는 도입한 서버의 관리도 직접 진행하다 보니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었다”라면서, “클라우드로 전환하면서 매번 예산안을 올리는 등의 과정이 생략됐고, 상황에 맞게 임직원들이 서버 규모를 조절하면 된다. 관리도 AWS가 진행하니 걱정할 필요가 없어졌다. 특히 연간 신규 장비 구매비와 감가상각으로 인한 예산이 절감되고, 이를 다시 개발에 투입하면서 직원들의 업무 자율성도 크게 늘어났다”고 답했다.



최근 SBS아이앤엠이 진행하고 있는 마이크로 서비스들이 모두 클라우드 덕분에 탄생할 수 있었다. 박 실장은 “IDC 환경이었으면 서버 유지에 투입됐을 인력들이 개발로 돌아오면서,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오디오 플랫폼인 티팟(Tpod)이 좋은 예시인데, 과거에는 개발부터 서비스까지 1년 정도 걸렸을 과정이, 3~4달 만에 완료됐다. 클라우드로 전환하면서 내부 시스템을 완전히 바꿨는데, 여기서 데이터를 끌어와 제작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클라우드로 시작한 것들이 업무의 접근 방식을 바꾸며 기업 문화까지 변하고 있다”고 답했다.

앞으로 SBS아이앤엠이 추진할 사업에 대해 묻자 흥미로운 대답이 나왔다. 그는 “최근에는 클라우드로 확보한 개발 여력을 통해 전자랜드의 클라우드 컨설팅이나 커피 체인점인 나인블럭의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송이나 스트리밍 콘텐츠를 제외하면 방송이나 커피나 비슷하다. 회원 관리도 해야 하고, 상품도 선택하고, 온라인 결제도 하고 그다음엔 앱도 개발해야 한다. 플랫폼사업팀의 주력 사업이 방송 서비스긴 하지만, 기본 전제는 개발이다. 방송에만 국한돼있지 않고 다른 방향으로 사업 기회를 창출해나가고 있다”라면서, “사용자에 대한 접근법을 바꿔 다양한 시도를 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SBS아이앤엠의 I&M은 인터넷 앤드 모바일의 약자다. 방송과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이지만, 인터넷과 모바일에 관련된 다양한 사업으로 나아갈 여지가 있다. 그리고 SBS아이앤엠의 이런 변화를 가능하게 해준 원동력은 박종진 실장 특유의 추진력도 있겠지만, 클라우드를 통한 개발 역량 확보와 내부 문화의 변화 덕분이기도 하다.



정리할 시간이 되자 박 실장은 클라우드 전환에 대한 견해를 덧붙였다. 박 실장은 “최근 클라우드 전환이 대세가 되면서 떠밀리듯 클라우드를 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나 외주를 줘서까지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경우도 있는데, 클라우드도 어디까지나 사람과 기계의 협업이라고 본다. 외주로 개발을 맡기면 그만큼 디지털 전환이나 혁신에는 한계가 있고, 바뀌는 부분도 한정적이다”라고 말했다. 자연스럽게 클라우드 전환을 함께한 동료들에게 할 말도 잊지 않았다.

박종진 실장은 “클라우드로의 전환은 내부 인적 자원까지 함께 바뀌는 과정이다. 우리 부서 역시 한두 명의 개발자가 네다섯 명에게 전파하고, 이 인원이 모든 개발자에게 서로 교육하는 과정을 거치며 성장해왔기에 지금에 이르렀다”라며, “그러다 보니 무슨 일이 생겨도 다들 이해의 깊이가 있다 보니 자신의 일처럼 돕고, 함께 운영하는 문화가 기업 문화로 정착했다.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시작한 건 나지만, 지금의 SBS아이앤엠이 있을 수 있게 도와준 모든 동료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대화를 마무리했다.

글 / IT동아 남시현 (sh@itdonga.com)

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it.donga.com)



▶ 지광철 넥스트페이먼츠 “소상공인 위한 스마트 결제 플랫폼의 모든 것”▶ [농업이 IT(잇)다] 고병수 에임비랩 “IoT·AI 사료관리 ‘마이피드’로 축산업 디지털 전환”▶ IBM “AI 기반 비즈니스 자동화, 이제는 선택 아닌 필수”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132 인텔 '아크'는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았다, 인텔의 그래픽 카드 도전사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10 70 0
131 [송대리의 잇(IT)트렌드] 아마존 국내 상륙! 이커머스 지각 변동 일어날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10 72 0
130 [농업이 IT(잇)다] 홍종주 뉴트리인더스트리 “곤충 리사이클링으로 음식물 쓰레기 문제 해결”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10 872 1
129 "23개의 나이키 매장, 네이버웍스로 소통하고 업무 혁신 이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10 73 0
128 "재밌으니깐" 틱톡 이용자들이 광고에 거부감 덜한 이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09 69 0
127 코로나 19로 멈춘 의료 관광, 성남시가 이끌고 기업이 당긴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09 60 0
126 비주얼캠프의 석윤찬 대표, "시선 추적 기술로 '사람'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09 64 0
125 오픈나루 김영주 "오픈소스 기반 클라우드 전환, '오픈마루'로 이끌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09 63 0
124 [모빌리티 인사이트] 택시처럼 의료 서비스도 호출한다, 의료 모빌리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09 60 0
123 남녀노소 누구나 원터치 '스마트 헌금·시주' 시대 열린다 [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09 613 0
122 CX? G1? KN? 알쏭달쏭 LG전자 TV 모델명 읽는 법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08 178 0
121 [스타트업-ing] 바이로그 노승보 “피트니스 스마트화로 코로나 극복”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08 60 0
120 레노버, 윈도 11 탑재 OLED 노트북 · 엔비디아 기반 컴퓨터 공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08 82 0
119 [뉴스줌인] 오버클록 메모리는 왜 방열판을 달까? [10]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08 1011 3
118 스마트폰 신기술 속속…2억 화소 카메라 폰, 주름 적은 폴더블 폰 나온다 [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08 1061 2
117 [IT애정남] 무제한 데이터의 속도 제한, 일상적인 이용에 불편한가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07 80 0
116 [IT강의실] 정보 통신 기술이 더해진 신세대 족쇄 - 전자 발찌(Electronic tagging)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07 73 0
115 한국IBM 원성식 대표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새로운 기회 발판”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07 73 0
114 [주간투자동향] ‘런드리고’ 의식주컴퍼니, 5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07 63 0
113 2021성남국제의료관광컨벤션 개최··· 코로나 19 시대의 의료 관광 업계 방향 논한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07 54 0
112 [스케일업] 테사(3) 미술품 분할 소유에서 ‘혁신 금융’의 첨병으로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07 823 0
111 [주간 IT뉴스 브리핑] '구글갑질방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 외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06 57 0
110 OLED, 스마트폰과 TV에 이어 노트북, 게임기까지 영역 확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06 76 0
109 [하이서울 V.C 탐방] 디티에스엠지 "피부와 탈모 문제? 작은 바늘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06 56 0
108 바이오·헬스케어 특화에 박차, 2021성남국제의료관광컨벤션 개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06 61 0
107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기술금융 지원·대구시 MOU로 농식품 산업 부흥 이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06 70 0
106 [스케일업] 팀와이퍼 (3) 차량 관리 플랫폼으로 나아갈 다음 준비는?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06 461 0
105 [리뷰] 휴대성과 성능을 동시에, 에이수스의 ROG 제피러스 G14 GA401 게이밍 노트북 [10]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03 1686 1
104 무료 음원 서비스, 한국에선 불가능? [19]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03 2246 5
103 [리뷰] 10nm기반 코어 프로세서의 선봉장, 인텔 코어 i9-11980HK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03 113 0
102 ‘착한 기업 = 강한 기업’ 공식을 실현하는 ESG 경영 전성시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03 72 0
101 [농업이 IT(잇)다] 석민 카탈로닉스 “스마트팜 데이터로 스마트시티 첨병 될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03 66 0
100 [스케일업] 코멕스산업 (3) "직원과 고객들에게 놀이터를 제공하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03 61 0
99 AI 계란검사·맞춤형 간편식·대체육...대구식품산업전 달군 스타트업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03 93 0
98 [송대리의 잇(IT)트렌드] 자동차 회사들의 '로봇 대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03 695 1
97 [홍기훈의 ESG 금융] 채권을 분석할 때 ESG 요인을 적용하는 방법 Part 1: 개요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03 761 1
96 [먹거리+IT] 해물사관학교 이영원 대표 “냉동수산물, 얼마나 아세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02 78 0
95 엔라이즈 김봉기 대표, "진정성 있는 운동과 만남으로 진정한 나를 찾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02 70 0
94 고객을 위해 24시간 소통하는 호텔, 협업 툴 도입후 달라진 것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02 66 0
93 우주로 가는 한컴그룹…"인공위성, 드론, 지상 아우르는 서비스 구축" [10]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02 1020 0
92 21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 개막, 유망 농식품 기업과 상품 한자리에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02 61 0
91 [모빌리티 인사이트] 명절마다 찾아오는 물류대란, 대안은 없을까?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02 526 0
90 [리뷰]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 향한 ‘취향저격’ LG 스탠바이미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01 174 0
89 11번가-아마존, '미마존' 완전 대체할 수 있을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01 83 0
88 [뉴스줌인] HDD에 UFS 메모리를 더하다, WD 옵티낸드 아키텍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01 70 0
87 'RPA 시민개발자 모델’의 도입부터 자동화 로봇의 고도화까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01 63 0
86 법조계 119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젠 부담 없이 무료 법률상담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84 0
85 인텔, 네이버랩스와 5G 초저지연 로봇 서비스 개발 협력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71 0
84 '구글갑질방지법' 국회 문턱 넘었다, 어떤 결과 초래할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66 0
83 [주간투자동향] 스마일벤처스, 21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68 0
뉴스 갓세븐 제이비(JAY B), 컴백 첫날 아이튠즈 11개국 톱 앨범 차트 1위... 글로벌 파워 입증 디시트렌드 11.2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