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공부밖에 모르는 친구도 한 두명밖에 없는 정말 찌질한 여자얘가 하나있었는데     키도 작은 편에 얼굴은 중간정도에 여드름 좀 낫었고 약간 통통하면서도 조낸 귀여웟는데     암튼 얘가 친구가 없어서 내가 자주 놀아주고 그랫는데 알고보니 남친이 대학교 3학년생이더라    어느 날 얘가 나한테 와서 오빠 이거 어떻게하지? 하고 옷내려서 봣더니 목이랑 가슴바로 위까지    피멍 자국이 여러군데 선명하게 찍혓더라 .    다들 뭔지 알겟지? 귀 주위도 빨갛고 아무튼 중3때라 약간 신선한 충격?이랄까나    어쨋든 내가 지금 대학생이되서 그때 생각해보니까 남친이라던 그 새끼 정말 짐승이네......    아무리 여색밝혀도 정도가 있지 중3짜리 꼬셔서 집으로 불러들여서 비디오보면서         3시간동안 프렌취 키스에 몸 여기저기 빨고 애무하고 에휴 이건 아니다 싶다;;;;    고1때는 걔가 지 남친 유럽에 어학연수갓다고 슬퍼하더라     작년 겨울엔 나한테 같이 알바뛰자고 졸라댓고     최근 한달전엔 길거리에서 얼굴구리고 옷도 구리게입은 대학생 팔짱끼고 지나가더라     짧은 치마입엇는데 다리가 리사코 다리......중3때는 안그랫는데.........      어쨋든 남자가 나이어린 여자밝히는 것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여자도 그걸 즐기는 여자가     있다는 거다........남자와 여자 양쪽 모두에게 잘못이 있다는거다......     개패미같은 저까튼 발상으로 로리타문화라는게 무조건 남성들의 저급한 색욕에서 나온     더러운 것으로 치부하지말라는거다.........거기에 동조하는건 여자들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