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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주의] 사쿠라자카46 4th 애니라 콘서트 후기(1)

muror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28 06:21:42
조회 124 추천 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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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엔 저의 쓰잘데 없는 헛소리 사견을 주절주절 짜증날정도로 장문으로 적어놓았기 때문에 바로 후기를 보고 싶으신분들은 스크롤을 내려서 공연 후기부터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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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쓸려고 블로그를 열어보니 작년 도쿄돔이후 무려 5개월이나 지났네요. 사실 그동안 사쿠라자카는 여러 콘서트를 했었죠. 백스라도 하고 3기라도 도쿄, 오사카 2번이나 하고 각종 페스에 해외도 나가구요. 적어보니 꽤 많네요. 하지만 저중에 제가 간 콘서트는 한개도 없었습니다.


​전 하코오시기도 하지만 모리타 히카루가 카미오시고 기본적으로 2기를 굉장히 많이 좋아합니다. 그렇기에 전체 멤버가 나오지 않는 콘서트는 흥미가 많이 떨어져서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도쿄돔 바로 1달전에 했던 백스라에서 선발-백스의 퍼포먼스력 차이가 너무 커 안좋은쪽으로 좀 충격이었던지라 더더욱 고민이 커졌습니다.


3기라는 한번밖에 없는 신기수 콘서트인데 가야지 했지만 3기중 오시인 이토하가 휴양으로 빠지고 레이나까지 빠지니까 김이 팍 새더군요. 도쿄는 호텔까지 예약하고 고민하다 오사카 추가 공연이 발표되자 바로 포기했습니다.


오사카는 신오사카쪽에 호텔잡고 항공권까지 결제해둔 상태였는데 막상 2,3일전이 오니까 '사실 관심멤도 안나오고 콘서트 평도 그냥 그런데 꼭 가야하나?' 라는 생각이 너무 들더군요. 전 뭐든 센슈락만은 꼭 가자는 주의인데 불완전하게 끝내는 기수라가 이번이 마지막일것 같지는 않았고 3기라의 평이 미묘했던지라 더더욱 고민이었죠. 그러다 결국 항공권 위약금 내고 포기했습니다.


뭐 앞서 말한대로 이때 제 체력이 정말로 바닥을 친 시점이라 도저히 일본으로 건너갈 마음이 안든것도 있었지만 그룹 자체에 대한 열정이 많이 식었던게 가장 컸습니다. 제가 예전부터 그룹의 자컨이 너무 적어서 불만이다라는 말은 참 여러번 했지만 개선되는것도 없고 그냥 방치된 상태에서 옛다 이거나 먹어라하고 가끔 사쿠라채널 업로드 해주는걸 보고 정나미가 떨어진것도 컸습니다. 뭐 얘들이 보여야 덕질을 할텐데 말입니다. 아, 전 미그리 안하거든요. 처음은 실물로 만나자는 주의라서


아무튼 그렇게 아무 생각없이 살다가 애니라를 맞이하고 이건 가야지하고 갔다왔습니다. 이때는 그 얼마 안되는 자컨이나 외부 컨텐츠도 거의 안보고 있던 상태였습니다. 유일하게 소코사쿠는 꼬박 챙겨봤는데 되돌려 본게 거의 없어서 사실 뭘 했는지 기억도 잘 안나더군요. 어쩌면 이게 내 마지막 덕질일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제 일정은 22(금)~26(화)까지 4박 5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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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에도 숙소는 카와사키역에 잡아서 첫날엔 제 트레이드 계좌로 써온 유쵸 은행을 해지하고 쇼핑을 하다 제대로 뭐 딱히 한게 없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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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사키역에 올라가니 반가운 얼굴들이 보이더군요. 그나저나 요즘 TV CM에선 못본것 같은데 아직 노기를 모델로 쓰고 있었네요. 바이토루가 워낙 큰 회사라 여러 연예인들을 광고에 쓰나 봅니다. 이번 보도교에서 몇번째인지 모를 센터를 하기는 했지만 이제 명실상부한 노기의 얼굴은 엔도 사쿠라인가 봅니다. 참고로 제가 처음 산 노기 타월이 엔도 사쿠라인데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 이게 일본에 안 살다보니 사쿠라자카와 안겹치면 노기 콘서트를 갈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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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보니 모든 세븐 일레븐에 다 설치해놨더라구요. 반가워서 사람 별로 없을때 구석에서 찍었습니다. 그나저나 로손 사쿠라/히나타 이벤트는 끝났을라나요. 가봤다는 후기를 본적이 없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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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고는 참 건재합니다. 일본 방송보면 정말 많이 나오던데 전현역 노기자카 인지도에선 최상위권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잘은 모릅니다만 그래도 30대 넘으면 저런 망가 잡지엔 잘 안나오지 않나 싶긴한데 뭐 나오면 좋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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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글을 잘못 들어왔나 왜 노기자카만 나오지 싶으신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여러모로 화제였던 FLASH입니다. 반가워서 집어들었는데 그냥 다 볼수 있게 해놔서 보고 왔습니다. 좋은 사진도 많고해서 살까 하다 말았는데 살걸 그랬나 싶네요. 그나저나 저 잡지 참 많이 들어봤는데 전형적인 타블로이드 잡지가 이런건가 싶었습니다. 레나,카린이 바로 나오는데 끝나고 다음장에 몇일전 떠들썩했던 타마키 국민민주당 대표의 불륜 기사랑 오스왈드 이토의 연애 기사같은 정말 주간지스러운 내용밖에 없더군요. 그리고 잡지가 참 얇더라구요.


사실 FRIDAY도 그렇습니다만 이런곳에 얘들이 실리는게 좋은건가...싶은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뭐 표지부터 헐벗은 사진들이 도배되어 있으니까요. 그 뭐 도쿄 올림픽때 저런 잡지들 콘비니서 못팔게 했다더만 잘만 보고 있는것 같은데 말이죠. 그나저나 이거 다 팔려서 보기 힘들다는 글 몇개 봤는데 여기는 카와사키라 그런가 어딜가든 거의 다 있더라구요. 아무튼 첫날은 이걸로 끝났고 다음날인 토요일엔 콘서트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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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실은 사진 빠방하게 찍고 제대로 후기를 적을려고 했는데 말이죠. 이때도 여전히 체력이 다 회복되지 않은 상태고 첫날에 피곤해서 뻗어버린 바람에 늦게 일어서 결국 개연 시간 직전에 겨우 입장했다...그런 이야기입니다. 위치는 작년과 같은 4층이었는데 52열이었나 정말 최상단에서 4,5열 내려온 찐 천장석이었습니다. 2차 선행이었는데 참 가혹하네요. 그래도 감상을 느낀게 여럿 있었습니다.


2024.11.23開催「4th YEAR ANNIVERSARY LIVE」初日 セットリスト


M01. ドローン旋回中・Anthem time


M02. 嵐の前、世界の終わり


M03. 何歳の頃に戻りたいのか?


M04. BAN


M05. 一瞬の馬


M06. 引きこもる時間はない


M07. TOKYO SNOW


M08. 五月雨よ


M09. 縁起担ぎ


M10. イザベルについて


M11. コンビナート


M12. ブルームーンキス


M13. 思ったよりも寂しくない


M14. 最終の地下鉄に乗って


M15. Start over!


M16. マモリビト


M17. マンホールの蓋の上


M18. もう一曲 欲しいのかい?


M19. 承認欲求


M20. 自業自得


M21. I want tomorrow to come


【アンコール】

EN01. Buddies


일단 세트리스트입니다만 현장에서 봤을땐 모든게 너무 어중간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었습니다. 몰아칠땐 몰아치고 쉴땐 쉬고 이래야 하는데 좀 달릴만하면 급 식고 곡의 연결이 ???스러운 느낌이 드는 부분이 꽤 있었습니다. 첫번째 곡으로 뜬금없이 드론, 앤섬타임으로 분위기 달군건 좋았는데 바로 신곡 아라시로 급 다운 되더니 또 이쿠모도로 달리고 BAN까지 좋았다가 잇슌으로 좀 가라앉히다 신곡 2번의 흐름. 도쿄 스노우는 참 좋은 노래긴 합니다만 이번 쇼니치때 선보인 10싱글 신곡들은 뭐랄까 반응을 보이기 참 애매한 그런 노래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미다레부터 또 신곡 2개가 연달아 나왔는데 나쁘진 않았습니다만 주변도 그렇고 분위기가 참 미적지근하더라구요. 사쿠라자카 콘서트가 이런면에서 노기,히나타랑 참 다른게 모든곡에 콜이 있는게 아니라 이런 진지하거나 무난한 곡에선 다들 그냥 바라만 보게 된다는겁니다. 저도 그렇지만 오타들도 참 솔직한게 잠자코 우두커니 보고만 있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래도 간만에 블루문 키스로 히카루가 오타들을 달아오르게 하면서 스타오버까진 좋았습니다. 그러다 마모리비토로 또 가라앉히다 종반부에 들어가 휘몰아치고 끝났는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마모리비토를 꼭 저기에 넣었어야 했나 싶었습니다. 참 좋은 노래긴한데 앞뒤에 있는곡들을 보자면 말이죠. 그래도 막판에 휘몰아치는건 도쿄돔도 생각이 나서 좋았습니다. 그후에 앵콜하고 무난하게 끝났습니다.


근데 현장서 보는거랑 영상으로 보는게 많이 다르네요. 집에 와서 하이신 영상을 보니 그냥 다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 편하게 봐서 그런가 저도 좀 당황스럽긴한데 제가 너무 안좋은 생각을 하고 본게 아닌가 반성을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제가 이런 별로인 후기를 남긴건 실제 콘서트장에서 나왔을때 현지오타들이 후기를 막 말하는걸 들었는데 그냥 그랬다는 말을 꽤 여러번 들어서였습니다.


현장에선 제 바로 옆좌석이 히나타자카 오타였는데 와 정말 그분은 콘서트 시작부터 끝까지 표정 하나 안바뀌고 무표정으로 보시더라구요. 그래도 달릴때나 본인 마음에 들때는 사이리움(히나타) 도 흔들고 하더만 별로면 팔 내리고 보기만 하더군요. 시작전부터 폰으로 뭔 대학교 교재같은걸 보고 있더니 앵콜때는 도중에 나가서 화장실 다녀오더라구요. 전 이분을 비난하는게 아닌게 팬이 아니더라도 티켓값 12,000엔에 교통비, 개인 시간 고려하면 어지간한 관심이 없으면 올수 없습니다. 이분은 그래도 나름 기대하고 온것 같은데 솔직히 별로 좋은 인상은 받지 않은것 같았습니다. 4층이라는 안좋은 조건이긴 했습니다만


그외에도 콘서트 끝나고 퇴장하고 있는데 '오늘 그냥저냥이었다' '다음엔 고민 할듯' 이런말을 꽤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외에 정말 많이 들은게 나츠치카랑 정적 안해서 너무 아쉽다였습니다. 어떤 오타는 저 2개에 비해 마모리비토는 대체 뭐냐고 화까지 내더라구요. 저도 뭐 대단한 오타는 아닙니다만 신규도 많고 젊은층이 많아서 그런가 본인들의 감정 표현에 굉장히 솔직한분들이 많다는 인상이었습니다. 뭐 저도 그냥저냥이긴 했습니다만 전 비교대상이 최고점인 도쿄돔이라 그렇지 그냥 멀리서라도 멤버들 봐서 좋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그후에 말 그대로 지옥인 카이힌마쿠하리역에서 탈탈 털린뒤에 겨우 숙소에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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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공연 후기는 여기서부터 입니다. 저의 장문충 기질은 없어지질 않는군요. 서문은 잠깐만 적을려고 했는데 마츠리의 멘트처럼 한번 시작하면 멈추기가 힘듭니다. 오늘에야 비로소 마츠리의 심정이 이해가 가는군요. 아무튼 본격적인 콘서트 후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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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액자들은 카이힌마쿠하리에서 내린후 1층으로 내려오는 계단, 에스컬레이터에 붙어있습니다. 작년을 아시는분들이라면 익숙하실텐데요. 이런 대형 액자나 현수막들은 작년과 거의 동일합니다. 그리고 역사내에 마츠리, 텐같은 멤버들의 환영 멘트가 계속 들려옵니다. 바로옆 콘비니에도 사쿠라자카 특별 신문을 팔고 있구요. 이걸 첫날때 퇴장하고 사야지하는 바보같은 생각을 했다가 못샀는데 이때는 빨리 갔음에도 재고가 없는지 안팔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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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작년에도 있었던가요? 전 처음보는것 같은데 그냥 제가 기억 못하는걸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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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개찰구 바로앞에 매달려 있는겁니다. 여기까지 보시면 처음 보셨던분들이라도 아실텐데요. 역사 전체가 사쿠라자카로 도배되어 있습니다. 마쿠하리는 초대형 전시장이라 건물도 정말 여러개 있고 그만큼 동시에 진행되는 이벤트가 많습니다. 근데 그중에서 사쿠라자카를 최전선으로 홍보해주는겁니다. 가장 큰 조조마린을 쓰는 가수가 1등이다 이거죠. 특히 이때 사전 정보를 아시는분들도 꽤 계셨는데 이꼴 시리즈나 애니 이벤트등 나름 굵직굵직한 이벤트도 많았는데 다 제치고 사쿠라자카가 짱이야 하는걸 보여준것 같아서 기분이 참 좋더라구요. 실제로 역사내에서 '뭐야 사람 왜 이렇게 많아? 아 사쿠라자카야?' 하고 놀라거나 투덜거리면서 지나가는분들이 있어서 좀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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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나오면 보이는 광장입니다. 정말 참으로 평화롭기 그지 없습니다. 하지만 콘서트후에는 그냥 헬게이트가 되는곳이기도 합니다. 평소에는 저 왼쪽의 넓은 광장에서 버스킹하거나 지하 아이돌들이 영업하거나 그러는 참으로 평화로운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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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점심을 안 드셨거나 시간이 남아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 하시는분들은 그냥 여기 가시면 되겠더라구요.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긴 카이힌마쿠하리역 바로 앞에 있는 건물이라 한번 가보셨던분들은 도저히 모를수가 없습니다. 기존에는 이온몰가서 밥 먹거나 쉬거나 하면 되겠다 했는데 여기 가보니 있을거 다 있어서 이온몰까지 갈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그리고 이온몰은 애초에 여기서 걸어서는 3,40분이라 갈려면 버스를 타고 가야합니다. 나중에 다시 자세하게 적겠지만 여기는 마쿠하리 신도심이라고 해서 각종 초대형 쇼핑몰이 엄청나게 많은곳입니다. 갈곳이 정말 많다는 소리인데 그냥 멀리 갈것없이 저 プレナ幕張 건물이나 뒤에 있는 복합 쇼핑몰 아무데나 들어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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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전형적인 일본 생선 정식이나 양식등 다양하게 팝니다. 참고로 듣던대로 일본 물가가 꽤 올랐다고 느낀게 작년에는 한끼당 1,000엔으로도 좋은곳이 많았는데 이젠 최소 1,300엔은 줘야되겠더라구요. 위 사진의 생선 정식도 저기에 마구로 사시미 몇점해서 1,580엔이었습니다. 뭐 맛있었으니 아무래도 상관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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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마린으로 가는길은 위의 プレナ幕張에 보이는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가 사진처럼 위로 걸어가는길과 지상에서 가는길이 있습니다만 뭘 선택하셔도 좋습니다. 어차피 조조마린은 가장 뒤에 있어서 어디있지 생각하지 말고 계속 걸으면 됩니다. 그리고 주위에 수많은 버디즈들이 있기에 따라가도 되구요. 참고로 백스라가 하는 마쿠하리 이벤트홀은 조조마린 가는길에서 절반정도 간후 오른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그나저나 치바시에 뭐 책 잡힌게 있나 도대체 여기서 몇개의 콘서트를 하는건지 원. 이젠 마쿠하리 말만 들어도 짜증이 치솟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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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성으로 한 20분정도 걸으면 드디어 입구에 도착하게 됩니다. 사진에 보이는곳은 정확히는 서쪽에 있는 처음 보이는 조그마한 입구고 동쪽으로 조금만 더 가면 본 입구가 나오게 됩니다. 그 사진은 뒤에 올리기로 하고 일단 여기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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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저기 보여드리기전에 이 사진을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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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는 버스, 택시 도로와 주차장이 있습니다. 뭐 조조마린 자체가 워낙 넓어서 공간이 많지만 저쪽이 한가해서 일해으로 오시는분들은 저기 많이들 계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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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로 대형 판넬이 보입니다. 이런저런 사진 포인트가 많다는게 콘서트장의 좋은점이죠. 콘서트의 규모, 콘서트장의 크기마다 달라지는데 이런 기본적으로 보이는것들도 없는 콘서트도 많습니다. 도쿄돔같은 경우도 그렇게 큰곳이지만 막상 도쿄돔 주변의 공간이 그리 크지 않아 이런 장식물의 제약이 꽤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화환을 받지 않죠. 굿즈 현장 수령도 없었던게 그 공간을 따로 만들어야 하는데 도쿄돔에 그 공간이 없어서 그랬을겁니다. 그렇다고 왜 현금만 받았는지는 지금도 미스터리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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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에 대해서 말입니다만 현장 수령을 깜빡하고 있다가 신청할려고 하니 이미 기간이 지났더라구요. 아크스타나 타월은 꼭 사고 싶었는데 그외에도 이번 생사가 너무 잘 뽑혔어서 화제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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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굿즈줄을 보는 순간 바로 포기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아직 사진도 다 못 찍었고 회장도 안 둘러본 상태에서 굿즈 대기하느라 시간을 다 쓸수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콘서트 끝나고 그 추위에서 굿즈줄 서는것도 사람할짓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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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래 사진의 압도적인 대기줄 차이가 보이십니까. 이게 바로 무조건 현장 수령을 해야하는 이유입니다. 현장 수령은 시간을 지정하게 되어있지만 사실 늦게가도 받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참고로 상단의 엄청나게 높은 빌딩이 아파호텔입니다. 오른쪽 삼각형이 사카미치 로고라고 생각하시는분들도 많은데 당연하게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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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이 진짜 공식 입구입니다. 저 화려한 모습을 보면 아 콘서트장에 왔구나하는 생각이 딱 들게 됩니다. 여기는 시작전에도 사람이 많지만 끝난후에는 발 디딜틈이 없을정도가 됩니다. 다들 인증 사진을 찍을려고 하거든요. 그러다보니 여러 오타들은 빠져나가면서 뒤돌기 힘드니까 폰카를 셀피 모드로 한다음 머리위로 들어서 찍더라구요. 아 저런 방법도 있구나하고 감탄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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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ㅈ마린에서 다시 하지 않았으면 하지만 또 다시 한다면 위치는 똑같을거기에 이걸 보고 숙지하는것도 나름 좋은 생각입니다. 사실 시작하기전만 보면 넓직넓직한게 하는것도 많아서 좋기도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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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제 기억으론 조조마린에만 있는걸로 아는데 나름 조조마린의 명물입니다. 하지만 오타들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된 사진을 찍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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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흔히들 애증이라고는 하지만 이제 전 조조마린에 좋은 감정이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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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코레는 안합니다만 운영에서 차세대 돈벌이로 점 찍고 힘차게 밀고 있는중이죠. 올해 콘노 강연에서 이런 게임류의 매출이 상당하다고 했었죠. 사쿠코이는 게임 자체가 점점 이상해져가는데다 인기도 많이 떨어진것 같습니다만 업데이트나 홍보를 보면 전력을 다하지는 않는 느낌이랄까요. 최근에 히나도서도 없어졌다고 들었는데 사실 아무리 오타들이라 한들 쿠소게라던가 답도 안나오는 게임이면 그냥 버릴수밖에 없죠. 그런면에서 노기자카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노기코이, 프랙탈, 페스 3개였던가요? 여전한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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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클럽 특전은 365일 이상이 해당되서 왼쪽의 티켓같은걸 받았습니다. 당첨이 안되서 오른쪽건 못 받았는데 제 바로 옆의 오타는 되서 받아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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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판매대입니다. 한개 살까 했는데 특전이 너무 별로여서 안샀습니다. 최소한 멤버들 사진이라도 넣어줬으면 좋았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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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휴대폰 번호를 잘못 입력해서 전자티켓이 수령이 안된다거나 문제가 발생하면 여기로 오시면 됩니다. 사실 이런 부분에서 일본이 엄청나게 까다롭고 쟈니스의 경우 지금 해외팬들은 주소 다르면 무조건 블랙, 밴 시키고 현장에 와도 입장 불가 처리해서 국내 팬덤들이 난리가 난 상황입니다만 사카미치, 특히 사쿠라자카는 반대로 굉장히 관대한편이라 사실 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대형 콘서트는 외국인 접수도 따로 받고 저처럼 따로 가는 사람들도 가짜 주소 적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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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보면 정말 흔하게 보이는 생사 및 굿즈 트레이드 오타들입니다. 뭐 업자들도 있겠지만 그냥 재미로 하시는 오타들이 압도적인데요. 조조마린에선 서쪽 주차장쪽에 집결해서 하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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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이고 말하지만 이온카드의 특전은 엄청난 수준입니다. 원래 이런 카드사같은 외부업체의 이벤트는 별로인 경우가 많은데 사쿠라자카의 경우에는 파격적입니다. 지금은 안 만든지 오래 됐지만 이온카드의 유튜브에 예능 영상같은거 만들어 올려주기도 하는등 왜 이렇게 잘해주지 하는수준으로 팍팍 밀어주는곳이죠. 자본주의 그 자체인 카드사이니만큼 생각보다 사쿠라자카로 가입하는 사람이 상당하나 봅니다. 이온 자체가 아시아 1위 유통업체일정도로 엄청나게 큰 회사라서 이런게 생각보다 굉장히 큰 힘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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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콘서트 올때마다 이온카드 사진 찍는 재미도 있습니다. 카린의 저 어색하기 짝이 없는 비즈니스 미소를 보자니 역시 자본의 힘은 대단하구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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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성황중인 가챠와 縁日입니다. 한번정도는 해보시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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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면서 사람들이 무슨 신문을 들고 있길래 카이힌마쿠하리역에서 파는 신문을 여기서 파나 싶었습니다만 그게 아니라 히카루의 산토리 특별 신문이었습니다. 배부중이라는 소식을 들어서 알고는 있었습니다만 사전 정보라는게 현장에 오면 잊어버리는 경우가 잦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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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환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만 정말 정성 엄청나게 들인 화환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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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물 검사와 금속탐지기 검사를 한다는데 솔직히 정말 대충한다고 생각합니다. 금속탐지기야 기계로 하는거니 그렇다쳐도 수하물은 정말 가방 조금 열어서 보여주면 끝입니다. 가방 좀 자세히 검사할 필요도 있는데 정말로 형식상의 절차라 보는척만 하고 그냥 통과시킵니다. 그외에 재입장 금지, 캐리어같은 대형 화물 반입 금지, 규제 퇴장 실시 한다고 적혀있습니다. 규제 퇴장도 솔직히 제대로 안되는것중 한개입니다. 앵콜까지 끝나면 전체 인원의 한 5~10%정도는 쌩까고 그냥 나갑니다. 물론 혼잡이 싫다거나 빨리 집에 가고 싶어서 그러는거니 어느정도 이해는 합니다만 좀 보기 그런것도 사실입니다. 콘서트장에 카이힌마쿠하리역에서 헬게이트 열리는거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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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에 있는 깃발입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못 찍었네요. 정작 오시인 히카루 깃발은 구겨진 상태로 찍어서 올릴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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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말씀드렸지만 조조마린이 크긴 참 커서 여러가지 하는게 참 많습니다. 이런 이동식 판매차, 푸드트럭들이 한 10개정도 있습니다. 외국인 직원들은 일본어를 잘 못하는지 단어만 말하면서 홍보하고 있더라구요. 牛、いっぱい、でかい 이런식으로 말이죠. 아무래도 공식적으로 자리값을 내고 왔겠지만 돈 상당히 벌겠구나 싶었습니다. 여기까지가 대강 서쪽의 모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게 한 글에 다 올릴려고 했는데 HTML 글자수 제한이 걸려서 방법이 없네요. 남은글은 2편에 이어서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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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포토] 규현, 잘 부탁드립니다 디시트렌드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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