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간식 맛있어서 뽕뽑는다, 가져간다 하는애들 보면 한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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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망해서 소주마신다 사는게 예술이다 작성자 : ㅇㅇ

회사 간식 맛있어서 뽕뽑는다, 가져간다 하는애들 보면 한심함.

ㅇㅇ(122.43) 2022.12.02 14:07:37

조회 2823 추천 29 댓글 21

그 회사 대표와 임원진이 한심함.

우리회사같이 해외 두뇌파 경영진이 있는 곳은

그런 심리를 미리 꿰뚫고 상무이사가 직접

"맛없는거만 사라"

로 지시함. 그리고 간식 뭐사나 검열도 함.

1차대전때 전투식량 제조하는 발주조건처럼

"맛없어서 배고파서만 먹게끔 하라"

가 우리회사의 기조임.

그래서 경리가 땀뻘뻘흘리며 인터넷에서

제일 쓰레기같아보이는 먹거리 사느라 고생함.

경영진이 무능하니 맛있는 간식 사놨다가

직원들한테 뽕뽑히지.

사무실 간식을 누가 봤을때 아는 브랜드로 사놓는 새끼들은

다 엎어놓고 빠따쳐야함.

경영할 자격이 없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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