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좆소에서

개방형 블로그랑 포토샵 해봤다고 하니까
홈페이지 개발을 시키데
그때 에셋도없었고 아무것도 아는것도 없는데 일단 그냥 시키는거임

당연히 조악한 퀄로 나오잖아
그거 가지고진짜 개지랄을 떠는거임

니 모니터에 나온 색이랑 내 모니터에 나온 색이 왜 틀리냐
원터치로 영어 중국어 다 바뀌게 해야되지않겠냐 그게 왜 오래걸리냐
여기는 슬라이드 구성을 하는데 속도가 왜 이러냐 이미지는 왜 이러냐
개소리하는거 다 반영 해놓으면
레이아웃을 싹 뒤집어버림 어디서 병신같은거 처 보고와서
그짓을 한 3개월인가 하니까 사람이 미쳐버리겠더만 

그이후에 어디가서 디자인 툴 다룬다 / 홈페이지 개발이력 등등 절대 안씀 
디자인소리 들리면 아예 싹 도망감

이지랄을 하고 내가 또 실수한게 있었는데

회사에 존나 오래된 프로그램이 있었음
이게 비주얼베이직 기반으로 만든 프로그램이었는데
뭐가 안되서 못쓴다는거임
웃긴건 그 컴퓨터에 개발환경까지 셋업이 되있었는데 아무도 손을 안댄거더라고

그래서 나는 뭣도모르고 개발환경 이거저거 내용 보다가
딱 들켜가지고 이거 어캐했냐고 개발환경 들어간거 보더니 이거좀 어캐해달라 해서
그냥 엮여버려서 그거 대충 해결을했는데
비주얼베이직 코드 몇개 수정해서 해결한거 가지고
나중에는 진짜 별에 별 오만가지를 다 던지는데 그거 상황파악하고 내가 못한다고 해명하고
무능한 인간 취급해버림 나중에는 ㅋㅋㅋ 왜 못하냐고
아니 내전문분야가 아닌데 그런거는 그냥 중요한게 아님 너가 할줄아는척 하고 못한다고 하냐 이래 생각한다니까 진짜로

내 진짜 그 꼴 당하고 누구탓을 할게아니다 내탓이지 이러고 말음

무식한 좆소새끼들 앞에서 뭐 하겠다고 하는순간 ㅇㅈㄹ 이꼬라지 당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