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에서 총 4명이 한번에 왔음
부장 차장 과장 과장

원래 한 팀 이였고
부장이 저 인원들 데려온거임

근데 부장 차장 과장
이 3명은 사무실에서 사무직으로 일 하고
과장 한명은 현장에서 뺑이침

근데 중견이랑 ㅈ소랑 다름
ㅈ소 현장직은 본인 업무 외 이것저것 만능이여야 하는데
현장직 과장은 그걸 못 하니 바로 찍혔음

부장은 본인이 데려온 인원 한명이 ㅈ소 대표에게 찍히고
본인도 피해 받을 각 나오자 마자
현장직 과장 바로 잘라버림

본인들은 사무실에서 꿀 빨고 힘들고 더러운 일은 팀중 한명에게
몰아주다가 쓸모 없어지니 바로 버린거임


여기까지는 그냥 그런일 있구나 인데
그렇게 현장직 과장 버리자마자
남은 과장에게 해고당한 과장이 하던 현장직에
+기존 사무업무까지 같이 시킴

그러고는 기존에 있던 ㅈ소 직원들중 어린 애들에게
자기 믿고 따라오면 키워준다 이지랄함

눈 앞에서
커리어에 도움 안되는 잡일만 시키다가 쓸모 없어지니
버리고선
자기 믿으라고 함

그 뒤부터 부장이 데려온 차장 과장
이 두명 제외하고 전 직원들이 부장 투명인간 취급함
이 사단나기 전부터도
부장은 항상 중요한 일은 모른척 하고
ㅈ도 아닌것만 신경쓰며 도움 1도 안되고
회의도 참석 안해 일도 다 차장 과장에게 짬때려
출근해서 개인사무실에서 뭘 하는지 그 누구도 모르는 그런 회사생활 했었음

대표도 부장 투명인간 취급함
팀 단위로 입사하고 일주일 지난뒤부터 대표랑 부장이
서로 대화는 고사하고 눈 마주친적도 본적이. 그 누구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