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기술직으로 돈을 벌었었고 .... 물론 뭐 자영업이라고 할수있고

월 천~ 1200 정도는 꾸준히 8년정도 벌어봤네 그것도 20대 후반부터 30대중반까지 ㅎ

그러다가 인생에 풍파가 크게 있어서 , 모든걸 정리하고 빚만 1억정도 생겼는데 ..... 그나마 부모님이 그냥 안전하게 살고계셔서

부모님이 어느정도 도와줘서 금방 다 정리했고 , 지금 그냥 ㅊㅊ받아서 좆소에 처음으로 입사해봄 ㅎㅎㅎ

해보고 느끼는게 주변에 동료들 보면 마음이 아프더라 . 내 사수는 35이고  나머지 전부 44 이상임 .

근데 10년 이상 다닌 사람이랑 나랑 월급차이가  30~50 정도 ? 차이인듯 싶고 , 15년이상 다닌사람이 300후반대 받는다는거 듣고

충격먹었음 ㅎ 애가 둘있는 사람도 있고 그렇던데 어케 사는건가 싶다

그래서 그런지 회식한번하자던지 뭐 먹으러 가자던지 말 나오면 다들 서로 눈치보고 뭐 먹으러 가자 이런말들을 안하더라구 ㅎㅎㅎ

신입이라 내가 제가 살께요 하기는 좀 버릇없어 보여서 가만히 본다만.....

말이 좀 앞뒤가 안맞아 졌다만...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20대라면 얼른 그만두고 뭐든 배울 생각하고 내 몸값을 올릴생각해야지

그냥 좆소에서 월급나온다고 그거에 만족하고 맞춰살다보면 니 인생은 여기서 끝임 !!!

20대~ 30대 중반까지는 여자도 많이 만나고 , 좋은차 타고 다니면서 멋도 부려부고 , 명품도 입어보고 , 해외여행도 다니고 해봐야 하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