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정도 됐는데 신입면접하는데 대표랑 팀장이 들어가는데 나도 들어가재.. 

신입의 눈으로 보는 시각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식으로 기대 존나하는 티냄 씨발 뭐했다고 내가

지원자 2명 앉아있더라 둘다 개 좆같이생김 딱 좆소에 어울리는 병신같은 느낌 아우라 

자기PR 1분해보라 하고 하나씩 질문하는데 꼴에 업무에 대한 질문비슷한거 함 

나도 질문할 차례인거 같아서 회사를 다니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무엇인가요 질문했거든 

31살이 급여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랬는데 대표가 커트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좆나 근엄한 표정으로 `돈만 좇는 삶이 과연 행복할까?` 이지랄 씨발 내가 오그라들어서 창문꺠고 탈출하고 싶더라 속으로 그사람한테 미안합니다 외침

바로 옆 29살은 자기역량 강화라고 생각합니다.나불나불 하려고 아가리 달싹대는데 대표가 바로 

`자기역량 강화도 많은 의미가 있어요. 회사에서 자신의 책무를 뒤로 미루며 개인적인 공부를 하는 것도 그 중의 하나이구요. 

제가 가장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어떠한 질문에 대해 명확하게 결론을 도출하는 것이에요` 아이씨발 땀 존나 흐르더라 쪽팔려서 

흐지부지 병신마냥 또 개소리 씨부리다가 대표가 `먼저 일어나봅니다~미안해요 일정이 빡빡하여..` 이지랄 하고 쨈 개병신새끼 지 방에 가서 담배나 필새끼가 

대충 면접끝나고 팀장이 인물이 없노 인물이.. 이지랄 하는데 걍 입닥치고 담배나 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