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은 면접 아예 안봄

이제 자격증공부하면서 이력서접수하고 면접볼생각없음 그냥 자격증 다 따면 다시 이력서 넣을거거든...

왜 이력서 안넣냐면..

진짜 눈 낮춰서 이곳저곳 면접 많이 봤는데

면접보면서 진짜 개 고생했다............

내가 그렇게 능력이 안좋아보였으면 부르질 말고 서류탈락을 시키던가

면접보러오라고 해놓고

10분 면접보고 미통보하는회사

자꾸 지 인생 썰 푸는 좆같은 4050 한남 씨발련들

구인공고랑 아에 다른 이야기 하는 씹새끼들........

이게 다 내 능력이 부족해서 겪는 일이라고 생각하니까

존나 자괴감듬 진짜 살자하고싶음 왜 취준생들이 살자하는지 알겠다

취업 안되서? ㄴㄴ 면접때 이런 사기 면접당해서 ㅇㅇ

눈 낮추면 연봉 2400 2500 들어갈 수 있어

근데 면접떄 씨발 ㅋㅋㅋ 연봉 2400 2500 이 더해 아주 개 좆같은 면접임

차라리 초봉 3500~4000 면접자리는 그래도 서로 예의라도 지키고

압박면접이나 갑질 당해도 괜찮은 회사 초봉 높으니까 감내라도 하지

눈 낮춰서 좆소 면접보니까 진짜 별의별경우를 다 당한다

에미가 뒤진새끼들같음......

집,도서관에서 공부만 하긴 좀 그래서

월 50만원 정도만 버는 알바 하려고했거든??

경력무관 신입가능 이런식으로 되어있어서 지원했더니

경력이없네? 경력자만 채용하고있대...

시발 무슨 알바에 경력을 묻냐 뭐 물을수도있겠다만 그럼 구인공고에 써놓으면되자나

경력읎다 햇더니 일단 이력서 넣어달래

이력서 넣었더니 미 통보........

생각해보니까 지는 사장인데, 자기 가게에 어떤 사람이 지원하는지

이력서 보고싶어서 이력서 넣어달라고한거같음...

미친놈들..

진짜 제정신이 아닌듯.........

나도 제정신이 아니게 되고..

산책 하다가 이런생각 자꾸 드니까

주변에 사람있는데 나도모르게 아 씨발

소리 하게 되더라..

원래 이런사람 아니였는데

ㄹㅇ 시발 개 좆같은 세상이다..진짜로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