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에 자동차 관련 좆소 다닐때 였다....

그때 실업급여 받고 있었는데 예전 직장 사수였던 형님이 오라고 해서 갔지....

다른 좆소와 마찬가지로 가족이 다 해쳐먹는 사장마눌과 아들이 있는 좆같은 회사였지....

그래서 사장 마누라 밑에서 일하는 경리도 수시로 바뀌었다... 그 중 나보다 2살 어린 경리가 있었는데

솔직히 외모는 이쁜 얼굴은 아니었지만 다들 알겠지만 이쁘지 않더라도 나이도 떠나서 무언가 꼴리는 여자들이 있지 않냐?

딱 그런 경리였는데 나랑은 단둘이 있을때 사장이랑 사장마누라 뒷다마 까면서 어느정도 친해졌는데 가족기업 좆같음을 깨닫고 

3달도 채 안되서 사직서를 쓰고 마지막날 전날 내일 마지막 날이니 내 사수와 함께 저녁 먹자고 했다.... 그런대 다음날 퇴근때 다되서

사수 형님이 자기 애기 봐야 한다고 안되겠다 둘이봐라 해서 처음에는 취소 하려다가 그냥 혹시 모르니 둘이라도 저녁 먹을래요? 하니까

좋다고 하더라 그래서 콩나물국밥에 소주 1병 나눠 먹고 뒷다마로 분위기가 무르익어서 2차 가자고 하니 원하는대 가자고 하길래 

그럼 준코가서 노래부르면서 술먹자고 했는데 좋다고 해서 한시간 가량  노래 부르며 술먹으니 알딸딸해지니까 듀엣곡이 부르고 싶어져서

부를줄 아냐고 물어보고 예약하고 듀엣곡 나올때 옆에 붙어서 앉았는데 가만히 있길래 오케이~ 노래방 숱한 경험상 이정도 허락하면 50%이상 

합체 가능하겠다 생각해서 노래 부르다가 좀더 바짝 붙었는데 안떨어지길래 자연스레 어깨동무를 했는데 가만히 있어서 노래 멈추고 키갈 시전을 했다....

처음에 밀치는 듯하다가 밀치는 강도가 줄어들어서 가슴을 만지면서 키스를 하는데 이제는 자기도 혀를 돌리기 시작해서 계속 가슴 만지다가 아래로 

손을 내려 팬티 중간 갈라진곳으로 손가락 중지를 집어 넣었는데 확실히 흥건히 젖어 있었다.... OK 이건 됐다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노래방 시간 다되서 

멈추고 좋은대 갈 준비 하는데 갑자기 경리가 대리님 여자친구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여자친구한테 안 미안하세요 하길래.... 순간 양심이 움찔 찔리더라....

그래도 상황을 거기까지 간신히 만들었는데 아쉬워서 주차장까지 가는길에 계속 방잡고 술먹자고 유도를 했는데....

경리가 하는말 지금 바로 여친한테 카톡으로 헤어짐 통보 할 수 있으면 모텔 가겠다고 하더라.... 그런대 차마 그건 할 수 없겠더라 ㅠ

그러니까 경리가 대리님 여친한테 미안한 마음 가지세요 이러더니 키스해 주고 그렇게 헤어졌다....

좆소 게이들이 바라는 내용이 아니지만 아무튼 이런 경리에 대한 썰이 있었다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