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소 운영하고 있는 30대 중반 사장이다

나 대학교때 좋아했던 여자 있었다

그녀는 어디서나 퀸카 소리를 들었고 나를 상대도 하지 않았지..

용기내어 고백하니 그냥 씹고 거절했던 여자였지

그녀는 선배나 과 동기들한테 인기가 엄청 많았었지..

나는 그냥 지켜보기만 했었지..

그리고 군대 갔다오니 아는척도 하지 않았지..

그리고 그녀를 잊을려 했지만 잊어지지가 않았지..

페북이나 인스타 보면서 항상 기회를 얻을려고 했지..

하지만 그 기회는 그녀의 결혼소식으로 날라갔지ㅠ

그리고 나는 정신차리고 열심히 살았고 이때동안 여자랑 재대로 만나보지도 못했지..

어느날 모르는번호로 전화가 와서 전화룰 받았는데 목소리를 듣고는 그녀일거라는 생각운 하지 못했지..

나는 만남을 거절했지..

하지만 그녀눈 어떻게 알고 내 회사까지 찾아와서 나를 만날려고 했지..

그리고 카페로 데리고 가서 그녀와 얘기를 했지..

그녀는 작년에 이혼를 하고 위자료로 사업하다 말아먹고 이제 남은게 없다고 하더라

그러면서 자기는 경력단절이고 오피스우먼이 되고 싶은데 잘 되지가 않는거 같더라..

그러면서 나에게 취직 기회를 달라고 하는데 나는 거절했지

다음날에는 퇴근시간에 로비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더라..

나는 이제 너와 할 얘기 없다고 내 눈앞에서 영원히 사라져라고 했는데 거머리처럼 달라붙더라..

그러면서 대학교 다닐 때 너 나 엄청 좋아했었잖어 라고 하면서 오늘주터 너의 섹파가 되어 줄테니 취딕시켜달라고 하더라

그런데 이 이줌마 와꾸하고 몸을 보니 그냥 아줌마가 다 되었고 젊었을 때 그 모습은 10%정도 남았눈데 진짜 죽빵 때리고 싶다

무슨 자신감으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진심 사람 죽이고 싶다는 생각 군대시절 이후 처음이다

어거 어떻게 해야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