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이 적음

근데 이 월급이 적다는 뜻이 보통 자기가 하는일이나 업무강도 대비 적은 케이스가 많은데

이 업무 강도를 높이는 케이스 대부분이 ㅈ소라는 기업 구조에서 시작함

1. 사람 관계 스트레스

대기업은 사람간의 예절과 사람에 대한 존중에서 나오는 배려심이 기본적으로 장착되어있음

상대방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그걸 이용하든 배려를 하든 하는데

이 ㅈ소는 인간에 대한 배려란 없고 일방적인 관계를 자꾸 표출함. 가지는게 아니라 뿌려

당하는 입장에 놓인 사람들은 늘 스트레스 받지

2. 적은 월급에서 나오는 동료의 이직

ㅈ소는 사람이 부족하다보니 부서에 10명이 있으면 10명이 다 풀로드로 돌림

그러다가 1명이라도 ㅈ소 탈주 프리덤 시전하면 자동차의 4축 바퀴중 하나가 빠진 마냥 가드레일로 박아버림

여기에서 오는 업무부하로 스트레스를 받지

3. 미래에 대한 불안감

ㅈ소를 다니며 적당한 벌이를 할수있는 이유가

야근으로 시간을 떼우면 대기업만큼은 아니지만 먹고 살 돈을 받기 때문임

대기업은 보통 사업 자체가 안정화되서 기본급 자체가 괜찮으니 존버하면 되지만

ㅈ소는 사업영역도 좁아서 쉽게 매출과 일거리가 줄어들다보니 매출이 줄어들면 야근도 안하고 성과급도 안나와서

뒤도 안돌아보고 바로 뜨고있는 사업으로 이직함. 산업 사이클상 자기 회사가 망하고있으면 비슷한 업종의 다른 회사가 잘되고있음

여기서 남아있으면 2번에 의해 업무독박 쓰기 때문에 다같이 약속이라도 한듯 한날 한시에 이직함

제일 비중이 큰건 2번 결국 월급인데

이건 원청 하청 구조에서 월급 테이블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월급을 늘릴 생각보다

정부가 지원해주는것들 잘받아 먹는쪽이 더 쉬울거임

아니면 이직을 3년마다 꾸준히 하는 수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