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엄했던 사극 속 전투 소개 - 고려 거란 전쟁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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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장엄했던 사극 속 전투 소개앱에서 작성

거위의꿈

2024.03.15 07:17:11

조회 155 추천 0 댓글 0

https://youtu.be/1blFQDUQ1rM

불멸의이순신에서 이순신장군 해전 말고 몰입했던 육전으로 못본 사람에겐 강추함

서전

진주성 지키는 김시민목사가 이순신 권율에게 지원 사양하고 스스로의 힘만으로 지키겠다고 함

이순신이 짊어지게 한 짐이 너무 크다고 안타까워함

전개

진주성 3600명에 미역웰빙으로 유명한 명수형의 왜군 3만 당도

공성전에 앞서 이미 정보는 척후병들에 의해 다 누설된 상태

하필 첫전투때 패전하고 합류하러 온 2천의 조선군들이 운 나쁘게 늦게 도착

문 못 열어주고 결국 이들이 앞에서 싸우다가 전멸

다음날 본대와의 첫날 전투는 정예병이 성문 열고 밖에 나가 싸우지만 몰살

아끼던 장수가 최후를 맞는 모습에 김시민목사 일행 눈물

명수형은 급할거없다고 천천히 공포를 주며 즐기다가 죽이자면서 유유히 퇴각해 밤에 술잔을 기울임

그때 누가 구슬픈 피리를 불며 양쪽 장군 모두를 놀라게 하는데

위기

점점 공성전이 장기화됨

한밤중 주먹밥을 못먹고 떠는 군인들과 이들이 안쓰런 아낙들

물자가 떨어져가고 김시민 목사는 강으로 가서 누군가 도와줄이를 신께서 보내주신다면 그들에게 닿길 희망하면서 지원요청 편지들을 띄움

이때 촛불을 감싼 편지들이 물위를 떠가는데 연출이 좋음

그리고 이걸 줍는 뜻밖의 인물들

한편 6일째 함락이 안되자 명수형도 약이 오름

절정

야밤에 전원 공격에 나선 왜군들

이때 어둠속에서 왜군기병들 나타나는데 겁나 무서움

밤새 싸우는데 화살 떨어짐

점점 성으로 밀려올라오는 왜군들

끝내 뚫리고 만 진주성 난전에 난전을 거듭

백성들은 뒷문으로 도망치게 하고 김시민목사는 소드 마스터 시전하다 치명상 입음

결말

순간 두가지 변수가 발생

도망보낸 백성들이 죽어도 살아도 같이 싸우다 죽고 살자고 돌아와 모아온 돌을 던지며 투석전 전개

그리고 후위에서 지원군 출현

편지를 보고 달려온 홍의장군 곽재우의 의병대

양쪽에서 압살당하는 명수형

결국 부관들이 오열하는 명수형 보쌈하듯 들쳐업고 도망

전멸을 면한 양쪽의 아침

김시민목사는 눈뜬채 슬픔속에 세상을 떠나고

명수형은 군사 3만중 2만을 잃은채 패잔병들과 죽은눈으로 미역이 되어 흐느적흐느적

2021.3.16이후 알콜이 몸에 들어온적이 없어-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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