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신혜식-안정권의 이구동성 : "한동훈은 가발이나 벗어라"
지금 보수우익 진영에서 너나 할 것 없이, 너도 나도 이른바 한동훈 까기 챌린지, 한뚜껑 면상에 침 뱉기 챌린지, 한동훈 가발 벗기기 챌린지가 유행이다. 지금 김상진 한 놈 빼고 웬만한 네임드 우파 유튜버들 전부 한동훈한테 등 돌렸고, 일베, 조갑제닷컴, 논객넷, 조토마 등 보수 커뮤니티들은 물론이고 고영주-손상윤 자유민주당 단톡방, 안정권 유권의 눈 단톡방, 지만원 단톡방, 도태우 지지자들 단톡방 등 우파 단톡방들 전부 죄다 한동훈 욕하고 있다. 오영국 대표를 위시해서 대구에서 활동하는 여러 아스팔트 보수 운동가들은 도태우 컷오프 건 관련, 열심히 현지에서 한동훈 규탄 집회를 하고 있고, 안정권 대표님 말씀대로, 국민 눈높이 타령 하면서 7시 라도 홍어 새끼들 눈치 보느라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지금 폭동 나게 생겼다. 집토끼가 날아가고 있는 것이고, 그런다고 전라도 개새끼들이 우리한테 표를 주리라는 보장도 장담 못 한다. 저 개새끼들은 100% 민주당이나 조국혁신당 쪽에 표 던질 놈들이고, 죽었다 깨어나도 안 바뀐다.
김상진, 배인규, 크로커다일 등 일부 윤무새-한무새 우좀 유튜버들은 급기야 원희룡이 친중이 아니고 반중 친미주의자라며 골수 친중 빨갱이에 제주 4.3 부역자 원희룡을 만세-찬양하고 진짜 오리지널 순도 100% 찐 우파의 표본인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은 철저히 외면하고 있고, 어제 안정권 대표가 계산역 앞에서 추천서 500장 서명을 받기 위해 거리 연설을 했는데 우길고 빼고 유튜버들 아무도 취재하러 안 왔으며, 아스팔트 보수 유튜버라는 것들, 죄다 아이돌 팬질-덕질 하듯이 계란 장수 아저씨 따라서 한동훈-원희룡 꽁무늬나 졸졸 쫓아 다니느라 바쁘다. 그 와중에도 국가 영웅은 또 다시 거리 연설로 레전드를 쓰고 있다.
https://youtube.com/v/lbK50MTOH3M?si=A0C0xkJNaXlIEVwo
https://youtube.com/v/W8obwj98ssY?si=ZATJOZgRpsygkSb2
https://youtube.com/v/FF48C1M4Tes?si=p9hdpJS8veTZvG97
5년 전 본인의 스승이자 예전에 모시던 직장 상사인 지만원 박사가 서울시의회 앞에 여러 예비역 장성들 모아 놓고 벌이던 소규모의 5.18 학습 집회와 비슷한 규모로 인원 수가 많이 쪼그라들어 버린 것이고, 예전에 안정권 좋다고 쫓아 다니던 것들은 전부 김상진-배인규 따라서 한동훈-원희룡 꽁무늬 쫓아 다니느라 바쁘다. 조갑제 대표, 지만원 박사, 손상윤 회장, 전략TV 등과 같은 분들도 지적했듯이, 이런 팬클럽 보수, 기회주의 보수가 우파도, 국가도 다 망치는 것이다. 우리는 김상진 패거리들처럼 그 어떠한 우파적 철학도, 사상도, 가치관도 없이 특정 정치인의 똥구녕을 후빨할 것이 아니라 지만원 박사님이나 손상윤 회장님, 혹은 안정권 대표님 같은 분들처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빠'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한동훈, 이 자는 5.18, 태블릿, 부정선거, 노무현, 문재인, 세월호 등에 대해 거침없는 선명 우파적 발언을 이어 나간 애국자 도태우 변호사를 공천을 줬다가 뺏는 노름판 밑장빼기 식 장난질을 두 번씩이나 하며 애국국민들을 두 번, 세 번 욕보이고 우롱한 데 이어 이제는 본인의 상관이자 직속 선배인 윤석열 대통령이 총애하는 청년 인재이자 윤석열 대통령의 인재 영입 1호였던 장예찬마저 고작 과거에 철없던 젊은 시절에 사소한 말실수 좀 한 걸 갖다가 공천을 줬다가 뺏는 개짓거리를 하며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까지 능멸했다. 홍준표 말마따나, 공천이 무슨 어린애들 장난도 아니고, 좆초딩 잼민이 새끼들 딱지 따먹기, 지우개 따먹기, 땅 따먹기 놀이 하듯이 함부로 줬다 뺏었다 뒤집었다 엎었다 해도 되는 것인가? 한동훈은 딱 봐도 정치 안 해 본 초짜 티가 너무 많이 나고, 4년 전 총선을 망친 황교안보다도 훨씬 더 최악이다. 황교안은 그래도 그나마 고딩 시절부터 학도호국단 단장으로서 빨갱이 토벌과 자유 대한민국 수호에 앞장서 왔던, 즉 다시 말해 보수우파의 이념적 정체성과 정통성 하나만큼은 정말 확고했던 인물인데, 문재인-박영수-윤석열 밑에서 우파 탄압과 우파 학살에 그 어느 누구보다 열심히 앞장섰던 골수 빨갱이-우익 궤멸 주범 한동훈에게는 그런 보수우파의 이념적 정체성과 정통성조차 단 1도 찾아 볼 수 없다. 심지어 탄핵 정국 당시 박근혜 대통령 측 법률 대리인 중 한 명이었던 도태우 변호사가 자신의 최대 약점이자 아킬레스건인 태블릿PC의 진실을 쥐고 있어서 한동훈이 태블릿 조작질한 거 들킬까 봐 도태우를 숙청해 버린 것이라는 얘기도 있다.
물론 좌빨 민좆당에서 노무현-문재인-5.18-세월호 비하 발언이 나왔으면 내치고 징계하는 게 지극히 당연한 것이니 이해라도 하겠는데, 국민적으로 민감한 문제인 5.18이나 세월호는 그렇다 쳐도, 노무현이 뇌물 받아 쳐 먹고 박연차한테 받은 1조 4천 억짜리 피아제 시계 증거 인멸 목적으로 논두렁에다 갖다 버리고 마누라랑 존나 대판 싸우고 자존심 상해서 컴퓨터로 유서 쓰고 부엉이 바위에서 운지해서 두부외상으로 뒤져서 음악이 노무노무 하고 싶어서 지옥에서 뛰쳐 나와서 국정원 지하에서 열심히 음반 작업 하고 있는 희대의 개역적 씨발새끼고 문재인 좌파독재 정권의 反日 종족주의가 대한민국의 국익을 해치고 되려 일본 극우 혐한 세력의 선거 승리와 대약진을 도와 줬다는 건 보수우파라면 누구나 인정해야만 하는 사안이고, 이걸 부정하는 사람은 우파가 아니라 빨갱이 새끼다. 오히려 한미FTA, 이라크 파병 등 친미 정책을 펼쳤다는 이유로 노무현을 불량품이라고 핀트가 안 맞게 비하하는 발언은 민주당 친명계 양문석이 했고, 이재명 대표는 이런 양문석의 노무현 비하 발언을 표현의 자유라며 적극 감싸고 돌았으며, 이에 민주당 정통파들이 이재명과 양문석을 맹비난하고 있다.
난 이걸 보면 이 부분에 있어서만큼은 그래도 차라리 이재명이 한동훈보다 백만 배, 천만 배는 더 애국자 같고, 좌우가 뒤바뀐 듯 한 느낌마저 든다. 우파 도태우도, 좌파 양문석도 둘 다 똑같이 좌파 대통령인 노무현을 욕했는데, 좌파당의 당수인 이재명은 자당 대통령인 노무현을 핀트가 안 맞게 비하한 양문석을 표현의 자유 운운하며 적극 감싸고 도는 반면, 우파당의 당수인 한동훈은 상대 당 대통령인 노무현을 팩트에 입각해서 정당하게 비판한 도태우를 고작 본인이 한때 상전으로 모시던 노무현과 문재인에 막말(?) 좀 했다는 이유로 공천을 줬다가 뺏어 버리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질렀다. 선거 전략상으로 봐도 오히려 상대 당 당수인 이재명 대표가 온갖 개병신 삽질로 국힘당의 총선 승리를 돕고 있는데 이재명이 다 차려 준 밥상을 국힘당 당수인 한동훈이 다 엎어 버리고 그 위에 재를 뿌리고 똥을 뿌려 버리고 있다. 변희재도, 안정권도 둘 다 여기에 대해서는 완벽하게 한 목소리로 한동훈을 비판한다.
한동훈이 청산하겠다는 그 운동권 특권 정치도 오히려 이재명이 임종석, 고민정, 이낙연, 조국, 송영길, 임수경 등 민주당 정통파 운동권 빨갱이들 죄다 내쫓아 버리고 민주당 사분오열시키면서 청산하고 있고, 한동훈은 운동권 특권 정치 청산한다면서 이재명에 의해 내쳐진 골수 민주당 정통파 운동권 빨갱이들을 죄다 국힘으로 불러 들이고 그들에게 공천 도장을 막 찍어 주며 국힘을 완전히 90년 3당 합당으로 만들어진 민자당이나 이준석 개혁신당 이상의 잡탕밥으로 만들어 버리고 있다. 이게 정녕 운동권 특권 정치를 청산하겠다는 사람의 자세인가?
또한 안정권 대표님 말씀에 의하면 한동훈 처가 리스크가 조국 일가족들이 저지른 그 수많은 범죄 행위들보다도 훨씬 더 심각한 내용들이 많고 조국 일가족들의 범죄 행위들은 한동훈 일가족들이 저지른 각종 범죄 짓거리들에 비하면 새 발의 피 수준이며 고로 한동훈은 조국보다 훨씬 더 리스크가 많은 인물이라 하고, 이번 총선이 어게인 2020이 되는 것을 막으려면 조국혁신당의 돌풍을 막고 조국을 정치적으로 확실하게 죽여 없애 버려야 하는데 한동훈이 조국한테 약점 잡힌 게 많아서 이걸 제대로 못 하고 문재인이나 이재명, 혹은 5.18 같은 어지간해서는 죽이기 힘든 거대 좌파 권력에 비해 훨씬 죽이기 쉽고 잡기 쉬운 조국 따위의 개좆밥 병신 새끼한테 질질 끌려 다니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일단 한동훈 처남이 피의자로 조사 받으러 온 여자랑 조사실에서 떡 치다가 품위 유지 위반으로 징계 먹고 잘린 새끼고, 이미 드러난 한동훈 장인 진형구 땅 투기 건이랑 미국에서의 한동훈 딸 학력 위조 및 논문 표절 건(이거 가지고 코인충-똥꼬충 김남국 병신 새끼가 한동훈 딸 이름이 '한국3M'이라느니 '이모 씨'의 '이모(李某)'는 엄마의 여자 형제를 뜻하는 '이모(姨母)'를 말하는 게 아닌데 난데없이 '이모 씨'가 한동훈의 이모라는 역대급 개드립을 치며 2절, 3절, 뇌절을 해 버려서 다 망쳐 버리고 웃음거리로 만들어 버리긴 했는데, 이건 오히려 우리 보수 진영에서 다시 한 번 적극 파헤쳐 봐야 할 문제다.) 말고도 한동훈 일가족들의 범죄 행위는 한두 가지가 아니며, 이미 뉴스타파, 열린공감, 더탐사 등에서 취재해 놓은 자료가 엄청 많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데 빙산의 일각만 공개하고 저들이 다 터뜨리지 않고 있는 이유는 한동훈이 그만큼 상대하기에 존나 만만하고 변희재가 쥐고 있는 태블릿 진실 폭탄 한 방이면 바로 무너질, 본인 죄가 드러날까 봐 본인 아이폰 비번도 떳떳하게 못 풀고 대머리인 거 들킬까 봐 가발도 못 벗고 키 콤플렉스 있어서 맨날 신발에다가 키높이 깔창 이빠이 삼빠이 쳐 넣고 다니는 개좆밥 개쫄보 새끼기 때문이고, 저들은 한동훈이 보수 대권 주자로 나오는 순간 바로 이것들을 한 방에 다 터뜨려서 그를 완전히 정치적으로 매장시켜 버릴 수 있다는 것이 안정권 대표의 설명이다(물론 안정권 대표는 변희재의 태블릿 조작설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입장이고, 태블릿 이야기는 내가 MSG를 좀 친 것이다. 다만 변희재와의 최악의 적대 관계와 관계없이 안정권 대표님도 어찌됐든 탄핵 정국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불법 사기탄핵을 막기 위해 자기 누나한테도 미친 놈 취급 받아 가면서 생업까지 마다하고 열심히 태극기 집회에 나가셨던 열혈 탄핵무효파 태극기 애국 투사라 탄핵 주범 윤석열과 한동훈의 모가지를 치기 위해 최후의 수단으로 태블릿 무기를 들어 올릴 가능성이 완전히 배제된 건 아니고, 실제로 4~5년 전 변희재와 가세연이 태블릿 문제로 처음 갈라섰을 때 안정권 대표는 이 건에 한해서만큼은 변희재 편에 서서 가세연, 유영하, 김한수 등을 향해 맹공을 퍼붓기도 했다. 安 대표는 지금도 태블릿 조작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변희재가 박근혜 대통령 불법 사기탄핵-구속 사태의 진짜 본질적이고 핵심적인 부분은 다 무시해 버리고 아무 데나 막 태블릿을 갖다 붙이면서 완전히 2절, 3절, 뇌절을 해 버리면서 되려 태블릿-탄핵무효 진실투쟁을 다 망쳐 버리고 병신 만들어 버리고 밝힐 수 있는 것도 못 밝히게 만들어 버린 점을 비판하는 것이다.).
단, 안정권 대표는 한동훈만 공격하고 윤석열-김건희 부부에 대해서는 여전히 적극 감싸고 돌고, 이건 신혜식 대표도 마찬가지인데, 한동훈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동의하고 공감하나, 이 점에서 필자는 안정권-신혜식 대표님과 생각이 좀 다르다. 변희재 말마따나, 윤석열과 한동훈은 아무리 싫다고 해도 태블릿PC, 안종범 수첩 등 증거 조작-날조 수사를 같이 했던 공범 관계고 태블릿 조작 범죄 공동체라, 마치 전두환과 노태우처럼 서로 뗄래야 뗄 수 없고 좋든 싫든 결국엔 함께 갈 수밖에 없는 운명이고, 고로 한동훈을 잡으려면 그 위에 있는 윤석열, 또 그 위에 있는 문재인-박영수-홍석현까지 다 같이 잡아 버려야 한다. 마치 이재명을 잡기 위해서는 그 공범인 유동규도 같이 잡아 버려야 하고, 윤미향을 잡기 위해서는 이용수 또한 같이 잡아 버려야 하는 것과 같은 원리다. 특히 의대 증원 건 관련해서는 지금 윤석열이 개삽질 하고 있는 게 맞고, 의사는 열심히 공부해서 성공한 엘리트 집단들이고 생명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보수일 수밖에 없고 빨갱이가 될 수가 없는데, 가장 중요한 보수 표밭 중 하나인 의사 집단을 전부 적으로 돌리는 건 조갑제 대표님 말씀대로 그야말로 최악의 악수다.
무엇보다 윤석열 정부는 이 문제에 있어서 공산 국가인 쿠바와 적극 협력할 방침이고, 이 정책을 주도한, 문재인-이재명 똥구녕 빨던 골수 빨갱이 김윤 교수는 윤석열 통수 까고 도로 민주당으로 가 버렸으며, 이것 때문에 원격 의료 같은 게 활성화되면 기존 의료 시스템이 붕괴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의대 증원 찬성론자들 중에 이 부분에 대해서 나한테 납득할 수 있게 설명해 주는 사람이 없다. 만약 총선에서 국힘이 진다면 여기에는 윤석열의 의대 증원 건 관련 삽질 또한 한 몫 할 듯 보인다. 보수우익 진영 내에서만 국한해서 보면 의대 증원은 반대 여론이 좀 더 높고, 안정권 단톡방에서는 찬성 여론이 좀 더 우세이긴 한데 나처럼 반대하는 안빠들도 아예 없는 건 아니다.
안정권 대표가 구상하고 있는 윤석열 연임 시나리오 역시 물론 당연히 이재명이나 문재인 같은 새끼가 대통령 되는 것보다야 훨씬 나은 시나리오긴 한데, 이것보다 더 최선의 대안은 태블릿 진실의 검을 들고 헌재에 탄핵 심판 재심 청구를 해서 박근혜 대통령을 다시 청와대로 모셔오거나 안정권 대표 본인이 직접 윤석열 후임 대한민국 제 21대 대통령에 등극하는 것이다. 물론 안정권-신혜식 대표님도 당연히 크리스천 우파 투사이다 보니 윤석열과 한동훈이 야심차게 밀어 붙이고 있는 이민청과 같은 글로벌리스트 빨갱이 親다문화-親이슬람 정책에 대해서는 매우 비판적이다.
아무튼 간에, 한동훈은 변희재 대표가 지적한 대로 하루빨리 거짓과 위선의 가발을 벗어라. 변희재든 신혜식이든 안정권이든 그 어느 누가 됐든 간에, 한동훈을 직접 찾아가서 그의 가발을 벗기는 사람은 반드시 이념과 상관없이 구국의 영웅이 될 것이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그래도 '변스트라다무스' 변희재 대표의 예측이 일부분 맞아 떨어져 가고 있는데, 邊 대표님 말씀대로, 윤석열-한동훈-이원석 조작 검사 무리들이 개병신 삽질 해서 자유우파가 총선에서 참패하고 그 수괴 윤석열이 탄핵당하면 우리 자유우파 애국 진영은 박근혜 탄핵 때보다도 훨씬 더 큰 타격을 입어 앞으로도 영원히 집권 못 하고 역사 속으로 사라져 버리게 될 것이고, 오히려 윤석열-한동훈-이원석 조작 검사 무리들을 보수가 더 앞장서서 최대한 빨리 끄집어 내리고 박정희 대통령의 국가 재건 최고 회의와 같은 진짜 새로운 제대로 된 정통 자유보수 혁명 정부를 세우는 것이야말로 진짜 최선의 대안이다.
또한 안정권 대표도 지적했듯이, 만약 이번에 한동훈 때문에 자유우파가 다 이겨 놓은 총선 또 개씹창 나면 한동훈은 훗날 이완용-김재규-김영삼-김대중-노무현-문재인-김자점 이상의 천하의 만고역적으로 역사에 길이 길이 기억될 것이고, 다음 대통령은 깜냥도 안 되는 한동훈 따위가 아니라 박근혜-홍준표-안정권, 이 셋 중 한 명을 대한민국 제 21대 대통령으로 선출하거나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을 고쳐서 이승만-박정희 식으로 한 번 더 연임을 해서 대통령 임기의 연속성(continuity)을 보장해야 할 것이다. 요새 보수우파 진영 내에서 김상진 빼고 너도 나도 다 한동훈 때리기 챌린지가 유행이길래 나도 한 번 숟가락 얹어 봤다. 안정권 대표는 김상진 패거리들과 다르게 윤석열 대통령을 빨아도 철저하게 논리와 팩트에 입각해서 이론적-체계적으로 빨기 때문에, 안정권 대표의 "윤석열 만세!"는 김상진 패거리들의 "윤석열 만세!"와는 본질적으로 다르고, 安 대표는 윤석열이 혹시라도 잘못된 길로 가면 언제든지 윤석열 대통령에게도 침 뱉고 나와서 反尹으로 돌아설 수 있는 인물이다. 한동훈은 이제 사실상 끝났고, 더 이상 가망이 없고 답이 없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2024.03.17.
진눈머노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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