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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삼국유사 단군 이야기 = 일연이라는 땡중이 만든 구라전설소설

高丽棒子(115.41) 2024.04.14 15:47:28
조회 282 추천 0 댓글 2

삼국유사에서 단군조선의 근거가되는 위서는 현재 실존하는데


그런 이야기가 없다고 함,,


즉 일연이라는 땡중이 구라를 친거


이거를 실제 역사라고 한국에서는 가르친다고 함


고조선조[편집]

삼국유사 권제2 기이제1 고조선조는 삼국유사의 첫머리이자 단군 관계 사료로써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기록이며, 해당 조에서는 위서와 고기, 당배구전, 통전의 4개 문헌을 인용하고 있다. 이 4개 문헌 가운데 확인 가능한 것은 당배구전(신당서 권100 열전제25 배구)이며, 나머지는 그 인용 문헌의 기록이 서로 맞지 않거나(통전) 인용했다고 밝힌 문헌이 아예 존재하지 않거나(고기), 혹은 현존하는 기록에서는 인용된 기록을 찾아볼 수 없다. 단군 신화 기록은 서두에 "위서에 이르기를"(魏書云)이라고 적고 "지금으로부터 2천 년 전에 단군왕검이라는 자가 있어서 아사달에 나라를 세우고 이름을 조선이라 하였으니, 고(高)와 같은 시기였다"라고 기록하였다.[6] 그런데 현존하는 《위서》에는 삼국유사에서 언급한 것과 같은 기록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는 일제 시대 일본인 연구자들에 의한 단군신화 자체에 대한 일연의 위조설로 이어졌다.[7]

이러한 일본인 학자들의 주장에 대해 1946년 정인보는 《조선사연구(상)》에서 삼국유사에는 위지와 후위서라는 별도의 전거가 분명히 있으므로 진수의 위지(전위서) 내지 위수의 위서(후위서)는 아니고 그밖의 조위의 사서로는 왕침이 지은 것이 있다며 이것이 고조선조에서 말한 위서가 아닐까 추단하였으며[8] 정인보의 이 설은 이후 북한 학계에서 주목되어 주류 학설이 되었다. 1954년 최남선은 《증보 삼국유사》 해제에서 삼국유사 고조선조의 위서에 대해 탁발위(북위)의 위서(후위서), 조위의 위서(위지), 내지는 지나(중국) 문적의 범칭일 가능성을 차례로 거론하고[9] "고기와 위서를 무엇인가고 의심까지 할 수는 있으려니와 망칭과 허구로 단정치 못할 것을 누구든지 생각할 것이오, 더구나 이러한 이유로써 전하는 사실 그것의 전통적 근거를 의심하려 함은 고의가 아니면 고견'🔟이라고 혹평하면서도 "이미 실물이 없고 증빙 또한 없는 상황에서 지단하기는 곤란하다"며 유보적인 입장을 표명하였다.

이후 1930년대 이후 한국 학자들은 《삼국유사》 고조선조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에서 연구를 행했다. 《삼국유사》가 언급한 위서에 대한 연구는 크게 일서설과 의탁설이 있는데[11] 일연이 《삼국유사》 고조선조를 저술하는 과정에서 해당 서적의 이름을 헷갈렸거나 후대의 전승과정에서 서적의 이름이 잘못 표기되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의탁설은 일연이 단군 전승의 신빙성을 높이기 위해서 《위서》라는 공신력 있는 서적의 이름을 의탁했다는 것으로 일본의 사학자 이노우에 히데오가 1980년 《아시아 공론》에서 주장한 <삼국유사와 삼국사기:그 시대적 배경과 구성>에서 주장하였다.[12] 박대재는 2001년 '삼국유사 고조선조 인용 위서론'에서 삼국유사가 인용한 《위서》는 북제의 위수가 지은 '후위서(後魏書)'라 불리는 《위서》이고 본래 위수가 편찬했던 대로의 《위서》가 아니라 북송 시대의 교감본이며, 《위서》의 복잡한 개수, 교감 과정이나 《삼국유사》 속의 다른 '위서' 인용 부분 및 일본측에 남아 있는 《한원》의 《위서》 인용 부분에도 현존 《위서》에는 등장하지 않는 부분이 존재하고 있음을 고려할 때 북송 교감본 《위서》와 그 이전 고본 《위서》 사이에는 내용상 상당한 출입이 있었을 것이며 김부식은 《삼국사기》를 편찬하는 과정에서 일연이 인용했을 고본과는 달리 단군조선 관계 기사가 들어 있지 않은 (현존하는 것과 같은) 교감본 《위서》를 이용했던 것으로 보았다.[13]



https://ko.wikipedia.org/wiki/%EC%82%BC%EA%B5%AD%EC%9C%A0%EC%82%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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