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이돌같은 미남 스타들을 드라마 한작품에 투입하려는 시도가 본격화 된걸까?

이걸 그냥 단순히 연기도 못하고 얼굴빨만 되는것들 또 나왔네하고 혀를 끌끌 차지 말고

냉정한 상업적 현실을 바라봤으면 좋겠어

일본은 이미 인기 아이돌 미남 배우들 투입해서 주연이나 핵심 역할 드라마마다 맡기는게 오래전부터

있어왔고 최근에는 한국도 이 길을 그대로 따라가려는 경향이 상당히 심해졌는데

도대체 그런거 같애? 그냥 할일없고 생각없어서? 대하드라마에 연기못하는 아이돌이라니

제작진이 개념없고 역사의식 없어서?

아니지 영화배우들 언급할때 자주 쓰는 표현 빌리자면

관객 동원력을 노리고 그러는거 아니겠어 답은 바로 이건거야

투자받고 제작비 쏟아부어서 한편 찍었는데 성공 시키고 흥행시켜야지 

돈이 쏟아넘치는것도 아니고 누가 흥행 실패 자처하겠어

그러니 관객 동원력을 노리고 주요 얼굴들을 아이돌출신 미남 배우들을 꽂아주는거야

참고로 그 근초고왕도 아이돌 출신 애들 팬들이 그렇게 욕처먹을때도 우리 오빠들 나온다면서

꼭 챙겨봤다는거 잊지 마라

결론은

수백억이 오고가는 흥행 성공이냐 실패냐가 걸린 냉정한 상업적 이윤 추구의 현실  돈 앞에서

그래도 나름 잘만하면 쏠쏠하게 성공 테크트리 탈수있는 검증된 루트 따라가는거다 이말

그래서 이렇게 경험치 먹이다보면 아이돌 출신중에서도 연기 재능에 꽃을 피우는 애들

하나둘 생겨날것이고 그러다보면 이들이 세대교체의 주역겸 새얼굴로 새바람을 일으킬수 있겠지

물론 연기 못하면 욕처먹는거야 리스크로 그 아이돌 출신들이 감수해야할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