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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가방만들기는 종료임 ㅠ
3월 말에 생일 선물로 3D프린터 사기로 했음 유튜브 쇼츠보는데 진짜 이건 못 참겠더라고 지이잉 하고 타입랩스 돌리면 뭐가 빵하고 튀어나옴 ㅋㅋㅋ 맨날 뭐 해본다고 알리랑 다이소랑 네이버 구경하면서 여기에 이거 끼면 어떨까? 저건 어떨까? 블럭 맞추기도 머리 아팠고 내가 구상한대로 최선의 형태로 만들고 싶다가 제일 매력적인 거였지 이거저거 뽑아보고 도면도 유튜브보면서 그려보고 이제 모델링이 뭔지 감이 쫌 올 때 시작은 이거였음 그냥 휴대폰만 깔끔하게 추가로 더 넣으면 이쁘지 않을까? 일단은 한 번 뽑아보자 ㅋㅋ 뽑아보고나니 아냐 그래도 쫌 깐지나게 이쁘게 뽑아보자 하는 김에 공구도 좀 넣어봐?? 그래그래 이정도는 커야 뭘 넣어도 들어가지 ㅋㅋㅋ 점점커짐 ㅋㅋㅋ 밥통소리듣고 맘이 좀 아프긴 했는데 시바 밥통같이 생기긴했네 ㅋㅋㅋㅋ 바리아 달 거를 안 만들어서 구멍도 좀 파고 고정장치도 만들어봤음 나사를 반 갈라서 앞뒤로 나눈 상태에서 병뚜껑 닫는식으로하면 뭔가 쉽고 단단하게 고정 될 거 같더라고 아 근데 이거도 영 밥통핏을 못 벗어난다... 그 후에 다시 구상함 스웍 쉬브 모양이 넘 꼴렸던 거임 다시 모델링 열심히하고 뽑아봄 오 모양은 좀 괜찮아 아쉽게 고정부분이 내가 원하는대로 강도가 안 나오더라 약하면 뭐다? 신뢰의 타이랩이다 이거야 줜나 짱짱해 너무조아 하암 근데 브렉라인이 걸려서 아쉽네 강도도 좀 부족한거 같아.. 다시 모델링 ㄱㄱ 강도를 살리면서 가볍게 만든다?? 비행기에도 쓰는 모노코크 구조다 이거야 !! 좋아 이정도면 이제 될 거 같다 단단한 실전 재료로 출력 ㄱㄱ싱 그리하여 나름 완성이라 생각하고 저녁에 버거킹 냠냠하러 갔음 통에는 휴대폰만 넣고 오는 길에 달그락거리더라고 그래도 뭐 떨어지진 않으니 잘 만들어졌구나 하면서 만족하고 있었지 근데 집에와서 찬찬히 살펴보니 ㅋㅋㅋㅋ 바퀴 위에 부분 가방 밑 창부분에 핸드폰한테 맞아서 빵꾸 뚫림 ㅠ 재료의 한계인가 싶어서 탄성있고 질긴 재질로 다시 출력 그리고 달아봤는데 운이 나쁘게도 결합이 안 좋은 부분이 있었는지 층대로 갈라져버렸음 ㅜ 그렇게 의지가 한 번 꺾이고 다시 모델링을 해야하나 하다가 날씨가 좋아서 와이푸랑 오산천 나들이 다녀왔음 밥도 먹고 재밌게 다녀옴 다음 주에 서울대행진 간다고 연습 좀 시켰어 원래 쓰던가방 그대로 달고나갔는데 하 이게 쓰기 너무 편한 거임 ㅋㅋㅋ 공구도 다 들어가고 모양도 그냥 저냥 봐줄만하고 일단 신뢰성이 넘사라서 지금의 내가 다시 설계해도 이만한게 될 까 싶어서 그냥 그만 만들기로 맘 먹었음 깨지는게 가장 큰 문제였는데 충격만 없어도 되는 부분은 믿을만 하더라 그래서 그런 김에 항상 걱정하던 CBL1600마운트를 날리고 고스트랑 합쳐서 키메라를 만들어버렸음 이게 1차버전이고 너무 못 생겨서 라이트를 아래로 내림 그리고 모양도 다듬어서 완성 이건 앞으로도 계속 이대로 쓸거 같음 고정은 단단해서 괜찮은거 같애 그리고 딱 맞는 탑튜브백이 없어서 안쓰고있던 걸 또 만들어봄 스템각도랑 맞춰서 만드니 일체감은 있는데 너무 가용량이 작더라고 살짝 더 크게 만들어서 장착 완료 에너지바 2개는 너끈하고 쑤셔박으면 3개까지 되겠더라 ㅋㅋ 나름 강한 텐션으로 늘어나서 빠질 걱정은 없어 저기 갈라진 부분도 *확찢 느낌으로 찢어봐도 꿈쩍 안 함 ㄷㄷ 그래서 최종 세팅임 여기에 국종백이랑 번갈아 달면서 라이딩하려구 한 2달 재밌게 잘 놀았다 구경해조소 고마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연양갱젤리고정닉
인도의 식인 표범 사건...jpg
인도 중앙 주 지역의 식인표범(Leopard of the Central Provinces) 20세기 초반 중부 인도 주민들은 '악마같이 교활한 표범(Devilish Cunning Panther)'이라 불리 식인 숫표범의 공포에 떨어야 했어 언제가부터 인간을 주식으로 삼기 시작한 이 표범은 수 년동안 인도 중부 지역의 마을들을 떠돌며 150명 이상의 어린이와 여자들을 잡어먹었지 이 표범은 매우 영리한 녀석으로 매우 치밀한 방식으로 인간들을 사냥해갔어 이 녀석은 2~3일에 한 번씩 인간의 마을에 처들어와 먹이를 사냥했는데, 한 번 들린 마을은 한 동안 다시 들르지 않았고 한 마을을 습격한 뒤에는 30~45km 정도 떨어진 다른 마을을 습격하는 등 인간들의 추적을 매우 교묘히 피해나갔어 결국 이 식인표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 영국인 사냥꾼이 나서게돼 그는 해당 지역의 경찰서에 베이스 캠프를 설치하고 표범에 의한 사망 사건들을 모아가며 표범을 추적하기 시작했어 하지만 3주에 걸친 추적에도 불구하고 표범에 의한 사망자만 늘어갈 뿐 표범을 찾는데는 실패했지 그러던 중 결정적인 사건이 발생해 사냥꾼은 드디어 그 식인표범을 발견하게 되었어 그 동안 표범 추적에 실패해 베이스 캠프를 옮길 생각을 하고 있던 와중 한 목동 소년의 결정적 제보로 표범을 발견하게돼 마을에서 6km 정도 떨어진 곳에서 사냥꾼을 찾아온 소년은 자신의 형이 표범에게 잡혀갔다고 그에게 보고했지 대략 오후 2시경 목동 소년이 말한 지역에서 표범에 의해 죽은 소년의 시체를 발견한 사냥꾼은 몸을 숨긴채 표범이 다시 시체를 먹으러 오기만을 기다렸어 하지만 교활한 표범은 사냥꾼의 낌새를 눈치채서인지 한밤 중에야 몸을 드러내 낮에 사냥한 전리품을 맛보기 시작했지 사냥꾼은 표범을 사살하기 위해 기회를 엿봤지만 한 밤중에 수풀 속에서 먹이를 먹고 있는 표범을 맞추는 것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어 결국 그날 밤의 사냥은 실패로 돌아가고, 표범이 떠난 자리엔 소년의 팔, 다리하나 그리고 뼈 몇 개만 나뒹굴고 있을 뿐이었어 수십일 간의 추적에도 불구하고 인간을을 꾸준히 사냥하고 잇던 표범의 최후는 꽤나 허무했지 소년을 사냥한지 며칠이 지나 표범은 원주민 농부가 키우던 염소들을 습격했어 농부가 이를 발견해 표범을 쫓아냈지만, 굶주린 표범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목장을 공격했지 이를 기다리고 있던 농부는 자신의 총으로 표범을 사살하는데 성공했고, 표범의 위 속에서 사람의 머리털 등을 발견한 농부는 그 표범이 식인표범임을 직감하고 사냥꾼에게 곧장 보고했지 사냥꾼이 넘겨받은 표범의 시체는 그의 기대와 달리 그리 늙거나 병든 개체가 아니었어 이 때문에 그는 이 표범이 아마 어릴 때부터 식인표범인 어미에게서 사람의 살코기를 받아먹으며 새끼 때부터 식인표범으로 자라났을 것이라 추측하게 되었지 루드야프라야그의 식인표범(Leopard of Rudraprayag) 20세기 초 인조의 성지인 케다르나트(Kedarnath)와 바드리나스(Badrinath)를 잇는 도로는 8년간 공포의 공간이 되었어 이 도로 주변에 은신처를 둔 숫표범 한 마리가 무려 8년 동안 125명의 인간을 사냥해왔기 때문이야 인간의 고기에 맛이 들린 이 숫표범은 도로를 지나는 인간들을 발견하기 어려워지자 점차 대담하게 행동하기 시작해 대개 식인 맹수들이 자신의 서식지 주변을 지나는 인간들을 노리는데 비해 이 숫표범은 매우 대담한 사냥 스타일을 보여줬어 이 녀석은 인간의 문을 부수거나 창문을 통해 오두막에 직접 들어와 사람을 사냥하는 것은 물론 진흙벽을 발톱으로 파내 그 틈으로 인간을 끌어내 게걸스럽게 인육을 먹어치웠지 이 교활하고 대담한 표범을 제거하기위해 당시 지방 정부에서는 많은 노력을 기울였어 당시 네팔의 강력한 용병부대였던 구르카 병사들을 고용해 표범을 추적하게 하는 것은 물론 덫을 놓거나 독극물을 이용해 표범을 죽이려고도 해봣지만 모두 실패로 돌아가고 말지 결국 영국 식민지 정부에 의해 공식적으로 표범에 현상금이 걸리면서 전설적인 사냥꾼 짐 코벳(Jim Corbett) 중령이 이 표범을 사냥하기 위해 루드야프라야그로 떠나지 결국 짐 코벳 중령의 10주간의 끈질긴 추적 끝에 1926년 5월 2일 이 끔찍한 맹수는 결국 최후를 맞이하게돼 죽은 표범의 시체를 살펴본 짐 코벳은 이 표범이 상당히 늙은 수컷으로 잇몸이 너무 상해 이빨이 거의 빠져있는 상태임을 발견햇지 짐 코벳은 당시 이 표범이 전염병 등으로 인해 죽은 인간의 고기를 맛보고 인간을 사냥하기 시작했을 것으로 추정했지만 생각건대 이 개체는 다른 야생동물들을 사냥하기에는 너무 늙어서 인간들을 사냥했던 것으로 보여 파나르의 식인표범 루드야프라야그의 식인표범이 성소를 잇는 도로에서 사람들을 사냥하며 유명세를 탔지만 이보다 더 전문적인 식인표범은 인도의 쿠마온 지역에서 활동했던 파나르의 식인표범이었어 파나르의 식인표범은 기록으로 남아있는 식인표범 중 가장 많은 인간을 죽인 표범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짐 코벳 중령은 이 표범이 3년동안 수백명의 인간이 이 표범에 의해 사냥되었을 것으로 추정했지 이 표범의 비극은 위 다른 식인표범들과 달리 인간으로 부터 시작돼 1907년 즈음 사냥꾼의 공격으로인해 상처를 입은 파나르의 식인표범은 부상으로 인해 더 이상 다른 동물들을 사냥하는 것이 불가능해 졌을 것으로 보여 결국 표범은 생존을 위해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그 종착지는 바로 인간 사냥이었지 이 표범은 자신에게 상처입힌 인간들에게 복수를 하듯 인간들에게 무자비한 공격을 퍼부었어 기록에 의하면 1907년에서 이 표범이 죽은 1910년까지 3년간 최소한 400명 이상의 인간이 이 표범의 공격으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추정돼 결국 사냥꾼 짐 코벳 중령이 파나르의 식인 표범을 사살함으로서 이 표범에 의한 살생은 결국 끝을 맞이하지 참파와트의 식인 호랑이 등 여러 전설적인 식인 맹수들을 사냥한 짐 코벳 대령은 사냥하기 가장 어려운 식인 맹수로 호랑이가 아닌 표범을 꼽았어 그에 따르면 인간을 한 번 사냥한 뒤로는 인간을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는 호랑이는 오히려 사냥이 쉬운 편이었다고해 하지만 표범은 인간을 먹잇감으로 삼은 뒤로도 인간을 경계해 특유의 은신술로 몸을 항상 숨기고 다니는 데다가 호랑이보다 몸이 작고 민첩해 총으로 조준해 사냥하기도 쉽지 않았지 그래서 식인 표범을 사냥할 당시 짐 코벳 중령은 자신의 은신처 주위에 가시 덤불을 둘러 어디서 나올지 모르는 식인표범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야 했을 정도야
작성자 : 설윤아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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