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갔는데 , 어떤 키큰여자 있어서 쳐다보니 그쪽에서 웃으며 뻐꾸기 날려서 동석

술마시며 수다떨다 나와서 모텔잡았는데

옷벗고 뭐 키스하는데 혀들어오는 느낌이 뭔가 두툼하고 이상하더래...

여자혀는 말랑말랑하고 얇은데 이건 뭔가 두툼하고 큼직....

응? 

브래지어 풀고 가슴만지는데 뭔가 딱딱?

응?

팬티내리고 하려는데 여자가 웬지 싫어하며 입으로 해주려고 하는데, 계속 오래 입으로만 해주길래 그냥 피버받아서 눕히고 돌진

근데 뭔가 쑤컹... 응? 

느낌이 평소와 달리 그냥 어디 살가죽에 비비는 느낌...

그리고 너무 쉽게 들어가고 너무 쉽게 나옴,,

급히 이상하다 해서 불키니까 손으로 황급히 가리는거 손 치우고 보니 뭔가 이상

완트한 트젠이었음..

근데 막 여자가 울길래 그 남자도 일단 진정시켜야 할거같아 등 토닥이다가 물어봤더니 예상대로 트랜스젠더

급흥분했던 고추 쪼그라들고,,,담배한대꺼내 피우며 잠시 침묵..

그러다 이야기좀 했는데 뭐 여기에서 자주 듣는, 성정체성 깨달음--> 호르몬치료-->돈모아 성형--> 태국가서 수술....

그래도 남자놈이 인성이 됬는지 그 상황에서도 밖에 나가 술좀 사다 같이 마시며 넋두리 들어주고 이야기도 하고 뭐 그렇게 이야기 나누다

그냥 졸려 잠만 같이 잤다고 함... 팔베게도 해주고 뭐 안아도 주고...

친구로 지내자고 폰번호도 알려주고 연락몇번하다 , 그 트젠에게 연락온거 몇번 안받았는데 연락끊겼다고 함.

술취한 남자도 금방 알아챌정도면, 태국에서 성기성형해도 성행위용도로는 거의 무쓸모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