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 복권 추첨 방식이 예전에 주택 복권이나 요즘 팝콘이랑 같지.
돌림판에다 화살 쏴서 맞추는 식인데 이것도 어렵긴 마찬기지.

연금 복권은 조자리 추첨후에 각 자리 수 10개 숫자중 하나 고르는 방식인데
이것도 가만히 보면 천문학적인 확률이다.

 조      십만 자리      일만 자리     일천 자리      일백 자리     일십 자리      일 자리
1/7  x     1/9       x      1/10     x    1/10    x        1/10      x     1/10      x    1/10    = 1/6,300,000

십만 자리는 0을 제외하고 1~9까지 중에 하나 뽑음.
1등을 두 장 뽑으니까 1등 확률이 1/3,150,000가 되는 것임.

10개중에 하나 뽑히는 것도 쉬운게 아닌데
100개 1000개도 아니고 수백만 단위로 넘어가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확률.


로또도 마찬가지고 워낙 많은 인간들이 사대니까
그 중에 어쩌다 당첨자 몇 명이 나오는 것일뿐.

당첨 안 되는게 당연한거고, 당첨되는 넘들이 비정상.

조작 운운하는 넘들이 가장 ㅄ 같이 생각없는 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