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꺼보다 훨씬 작길래 ㅇㅇ이 작은게 취향이냐고 나랑 연애하면 큰일 나겠다고 하니까 얘가 뭐래 소추새끼가 라고 함

그래서 목소리깔고 내가 한번 보여줄까라고 하고 숨소리 거칠게 내면서 다가가니까 꺼지라면서 막 주먹으로 때리는거임  

내가 장난끼 돋아서 내가 상의 탈의하고 우리 ㅇㅇ이  오빠가 제대로 느끼게 해줄까 다가가니까 애가 좀 부끄러워하면서 도망 치다가 침대로 넘어짐


얘는 약간 애매하게 앉은것과 누운것의 중간 자세가 되고 얘 얼굴 앞에 딱 내 하반신이 가게됨

장난이긴 하지만 상황이 존나 꼴려서 바지가 있는대로 부풀어있었는데 그게 딱 걔 얼굴앞에 가있어서 순간 서로 정적흐름

내가 눈에 딱 힘주고 얘 눈 쳐다보면서 진지한 목소리로 ㅇㅇ아 하고 부르니까 얘가 부끄러워하몀서 으응..이라고 하고 눈을 못마주침

그래서 내가 얘 어깨 쪽으로 손을 대니까 얘가 누워버리려고 하는데 내가 잡고 일으켜세우고 기대했냐고 하니까 얘가 아니거든 아니거든 하면서 막 때림 ㅋㅋ

얘가 너야 말로 그렇게 꼴렸냐면서 우리 ㅇㅇ이 누나가 그렇게 매력적이었냐고 보면 도저히 못참겠냐고 무릎꿇고 누나 제발 한번만 하게 해주세요라고 빌면 한번 해볼지도 모른다고 까부니까

내가 얘 딜도가져와서 이거 쓰다가 이거 쓰면 너 감당 못한다고 내거 발기된거 바지위로 라인 보이게 잡으면서 놀려줌

그래서 얘가 내 거기 발로 차버리려고 발차기하는 시늉하는데 내가 니꺼 진짜 꽉채워줄 수 있으니까 원하면 언제든 말하라고 하니까 됐거든됐거든 함

존나 소울메이트라서 차마 따먹지는 못하고 농담따먹기만 존나하다 집왔는데 너무 꼴려서 폭딸치고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