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타부타 다 필요 없고

딱 두가지 판별 기준임

1.서비스직 이성 2.그 외 이성

서비스직 직원이 떫떠름하게 응대 + 그 외 여자의 무관심->못생김

서비스직 직원의 사무적 응대 + 그 외 여자의 사무적 반응->보통

서비스직 직원의 친절한 응대 + 그 외 이성의 호감적인 반응->훈,잘

서비스 직원의 과도하고 적극적인 응대 + 그 외 이성의 철벽->존잘

마지막이 이해가 안 될텐데

서비스직종에서 존잘을 상대할때는

이 사람에게 무언가 적극적으로 잘 해줘도 심리적 부담이 없음.

왜?나는 지금 돈을 받고 일하는 거고 나의 친절에 “이유”가 있잖아

그걸로 상대 존잘이 나한테 호감을 가지면 좋은 거고 아니여도

나는 돈 받고 서비스를 하는 직종이니까 뭐 이렇게라도

존잘하고 말 한 마디라도 더 섞고 좋은 거지~ 하다가도

그 외 관계에서 존잘을 만나면 철벽치거나 부담가서 피함.

왜? 내가 이사람한테 잘해주면 금방 내 마음 티나잖아 ㅋㅋㅋ

걍 그런 차이임..

존나 잘생기고 화려한데 그냥 개인으로 만나면

난 쭈구리가 될 수 밖에..근데 이런 존잘 손님이 꼭 보면

매너도 좋고 점잖고 착함.(이거 ㄹㅇ임)

꼭 어중간하게 생긴 애들이 지 잘생긴 줄 알고 꼴깞 떪

내가 말하는 서비스업은 사람 대하는 그냥 직업이지

화류계 영업이 아니니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