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1임.

투헤드가 짱이라고 들어서, 대부분 투헤드를 유지하면서 진행하는데

투헤드를 집은 상태에서 핑후를 성립 시키는게 가능함?? 

투헤드의 장점이 머리 2개를 가진 상태에서 하나가 커쯔로 풀리면 남은 하나를 머리로 쓸 수 있다는걸로 아는데 

그럼 커쯔가 생겼으니까 핑후가 불가능한거잖음.

근데 부수계산을 익히려고 보니까 40부 이하에서 어지간하면 3판 이상은 띄워야 최소 3200 정도의 점수가 나오는데(8~9순 3900,5200이 안 나오면 수비하라고 배움)

그러려면 도라가 하나도 없을 때 멘탕핑, 리치 + 탕야오나 핑후를 무조건 써야될 것 같단 말임?? (뒷도라, 일발 안 뜬다 가정하고)

근데 투헤드를 채용하면 핑후를 만들 수가 없음 내 개념수준에선. 투헤드를 채용하면서 핑후를 만들 수 있는거임? 아니면 내 개념대로 핑후를 칠려면 투헤드를 버려야하는거임? 

질문요약

1.투헤드 채용하면서 핑후 성립 가능?

2.도라가 하나도 없을 때 3판을 만들려면 제일 간단한게 멘탕핑인데 고수는 몰라도 난 멘탕핑 만드는게 쉽지가 않음. 이 경우 도라가 안 잡히고 3판을 못 만들겠으면 무조건 수비함??

3.핑후가 있을 때보다 핑후가 없을 때 부수가 더 높던데 부수를 높이자고 핑후를 포기하면 결국 판을 못 채울 것 같음. 이건 맞는 추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