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앞으로 열흘도 남지 않앗다.

다들 좋은 성적내서, 좋은 대학가려고 이 시간에도 고군분투 중인데

그거 다 의미없는 짓이다.

이 글을 보는 수험생 중에서 코로나 백신을 쳐맞은 사람도 잇을것이고

한번도 맞지 않은 사람도 잇을 것이다.

백신을 쳐맞앗다? 이런 짐승들은 스카이, 인서울, 지거국 등 아무리 좋은 대학을 쳐가도

절대 성공한 인생이 될 수 없다.

정부에서 쳐맞으라고해서, 학교 선생이 쳐맞으라고 해서, 부모가 쳐맞으라고 해서

임상도 덜끝낸 상태로 긴급승인 쳐받은 미지의 액체를 육신에 주입한 놈들인데.

이런 놈들은 살아도 산게 아니야

지 생각도, 소신도, 신념도 없이 그저 남이 하라면 하라는 대로 NPC 같은 삶을 사는데 이런게 진짜 짐승이랑 다를게 뭐냐?

백신을 맞지 않고 신념과 건강을 모두 지킨 수험생들은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하더라도 절대 실패한 인생이 아니야.

가족들이, 친척들이, 선생들이, 친구들로부터

"너는 백신 왜 안맞아?" 라는 말을 수백번 이상은 들엇을텐데.

자신의 건강과 신념을 위해서 백신을 거부하고 순수한몸 순수한피 순수한영혼을 지킨

인의로 불인에 대항한 고결한 현인들이지.

성적과 대학을 떠나서

진정 니들이야말로 성공한 인생을 사는 승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