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술 먹은김에 취해서 올려, 난 이제 군대 다녀온 24살이고, 대학을 졸업해! 특이한 일이 있다면, 대학교를 이제 졸업하면서 가수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거지~_~ 솔직히 나도 내가 잘 될거라 장담하지 않아, 하지만 내가 꿈꿔오던 미래의 나의 모습을 떠올리던 나의 학창시절,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도 밤마다 이수가 된 것 처럼 방에서 혼자만의 콘서트를 그리면서 소리없이 나만의 콘서트를 그리면서 모창하던 그때의 간절함이 지금까지 이어지면서 결국에는 노래를 하고싶다 라는 무모한 선택까지 하게되었네, 안정적인 일자리로 취업할 수 있으면서도 이런 길을 선택한 것에 대한 후회는 전혀 하지 않아. 내가 그저 너무나도 하고싶었던 길 이었으니까. 나를 알아온 친구들은 나에 대한 음악의 진심을 잘 알아줄 지는 뭐~ 모르겠지만 난 정말 진심이야! 아이고,, 두서가 너무 없고 길었다 그치! 위에 올린 노래는 내가 이제사야 배운지 2딜쯤 되어서야 첫 녹음한 노래고! 그냥 한번씩 들으면서 이런 이수 팬도 있구나~ 이런생각을 해줘

아무튼 결국 하고싶은 말은! 내가 이런 길을 갈 수 있게 좋은 노래를 만들어주고, 나에게 느낌을 준 전광철님, 이수에게 너무나도 고맙고, 항상 어떤자리에 있든 나의 첫번째 최고의 우상이란걸 말하고 싶었고! 아직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앞으로의 시간이 지나고도 음악이란걸 알려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그냥 글을 써봤어! 여태 살면서 큰 노력을 해본 적은 없지만! 이번만큼은 정말 목숨걸고 하고있으니까 ㅎㅎㅎ 나중에 내가 어딘가에 나온다면 같은 엠맥광신도들로서 ㅎㅎㅎ 한 번씩 응원은 아니더라도 관심은 가져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