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규 지금까지 서사는 다 아는 얘기겠지만 정리해봄


집행자로서의 서사

1. 20년전 집행자였음(집행자=사진기자-조성동에게 살인제보)
2. 무슨 이유인지 20년동안 중국에 있게 되면서 집행자짓 안함
3. 20년 후 지우개가 상아가족을 인질로 협박해서 돌아오라고 함
4. 한국에 돌아와서 지우개가 시키는대로 다시 집행자로 살인함
5. 집행자 역할을 하면서도 지우개로부터 상아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외국으로 빼돌리려고 계략을 짬
6. 5번을 위해 경찰을 이용함
7. 실패, 지우개한테 들키고 지우개가 상아남편 납치함



상아 계부로서의 서사

1. 상아 9살에 진재규는 상아엄마와 상아랑 현재 진재규 집에서 살았음
2. 상아는 진재규 친딸 아님
3. 상아엄마가 다른 남자랑 도망을 감 상아가 하고 있던 목걸이 가지고.
4. 어느날 밤 진재규가 상아에게 그 목걸이를 가져다 줌
5. 상아는 엄마가 같이 도망갔던 남자와 자살했다는 사실을 알게됨
6. 상아는 진재규가 엄마를 죽였다고 생각하고 9살때 그 집에서 도망침
7. 진재규는 상아가 친딸이 아니었지만 자기 딸처럼 사랑했나봄
8. 그러고 몇년이 지난지는 모르겠지만 얼마전 중국에서 상아가족 사진을 받았는데 보낸이가 지우개였음 지우개가 돌아오라고 협박했고 원래 살던 집으로 돌아옴
9. 진재규는 상아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접근함
10. 상아는 진재규가 접근했음에도 진재규의 얼굴도 당시 같이 살았던 집도 기억하지 못하고 진재규의 온실관리를 돕고현수도 맡김
11. 진재규는 지우개말을 따르면서도 상아가족을 해외로 탈출시킬 계략을 짬
12. 경찰을 이용하지만 오히려 경찰때문에 실패함
13. 진재규와 지우개의 과거관계와 더 자세한 내용은 9회에 나올 예정


진재규는 과거엔 무당이라기 보다는 샤머니즘 광신 또라이 사이코였는데 지가 신의 하수인이라 생각하고 집행자 짓을 하고 다닌 것 같고
그러다가 갑자기 집행자를 그만둔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궁금함


빠진 부분 있으면 채워주셔도 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