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고 싶은 학과가 3가지 이상이라서 고민이 된다
1. 박탈당한 삶의 궤도와, 파손되어진 고유한 지성, 와해되어진 인간 관계를 복구.
실존적 파멸 위기를 극복하고, 본래의 주체적인 삶 속으로 늦지않게 편입할 수 있게끔 돕는 학문.
이러한 '재활의 권리'를 의도적으로 틀어막는 심리학, 철학 사상들이 몇 년간 성행하였다.
(뉴에이지, 영성, NLP같은 사이비 심리학, 개인주의 심리학 등)
생을 복원하고, 재활하고, 영속할 권리를 인문학적 과학적으로 근거 세움.
공학적인 방법론을 제공. 인지-신경생리 재활 의학.
사이비 일체유심조 철학의 위험성과 비과학성, 사기성과 모순성을 비판.
(디시에서의 사건이 아니라 2013~2016년의 범죄적 사건들과 관련함)
→실존 공학
2. 표상의 순수한 재현, 전달 기구 개발, 상호작용의 총체적인 역사를 추적하고 분석. 담화 분석.
심리언어학, 화용론.
→커뮤니티 현상학
(2013년에 범죄에 연루되고 인생 폭파되기 직전까지 원래 하고 싶었던 분야.
1번은, 나에게 있어서 2번과 같은 잃어버린 삶을 되살려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바지하는 분야.)
커뮤니티에서 반사회적인 행동을 반복하면서 사람들에게 왕따 당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의 원래 정체는 누구이고, 그 사람과 동일인으로 오해받는 인격들을 구별하고,
최초에 어떤 사건들이 발생했었고, 서로간의 타당한 오해가 있었고, 올바른 주장을 하다가
그 사람이 무슨 누명을 쓰게되었고, 어떻게 망가져갔는지.. 등의 아무도 모르던 전말을 밝혀내고
두 진영을 화해시키는 등의 활동을 했던 적이 있다. 2011~2013년.
그런 활동처럼 어떤 사람을 도와주게 되었는데 그 사람으로부터 성범죄를 입고나서
나에 대한 명예훼손이 발생하였고 누명을 쓰고 경멸당하고 나의 가장 소중한 인간관계가 붕괴되고
처음에 조현병으로 오해받았을 만큼 심각한 PTSD를 2년간 앓으며 지성이 망가지게 된다
환각 망상 등 양성증상은 없었고 기본적인 사고를 10초 이상 지속하지 못하고 기면증으로 쓰러질만큼
신경전달물질이 완벽하게 메말라버렸던 시기로, 치매나 식물인간에 가깝게 살았다, 빈사 체험.
선생님은 나에게 필요했던 처방이 도파민 차단제가 아니라 세로토닌 효현제였음을 인정하고
약을 바꾸고 나서부터 서서히 지능 등이 회복되었다
3. 문헌정보학, 사이버포렌식, 범죄심리학, 컴퓨터공학, 게임 엔진.
내가 커뮤니티를 하면서 겪어왔던 고로시, 가스라이팅 수법을 게임으로 재연해서 홍보하고,
(스스로의 정체를 감추고 게시판 일원과 제대로된 커뮤니케이션을 나누지 않으며, 흑막처럼 뒤에서 조종하는 부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싶다. "중고로운 평화나라" 게임에서 되팔렘이 되어보는 것처럼.
→사이버 범죄수사학
4. 기억술 대회와 같은 마인드 스포츠를 대비하는 3D MMORPG 나
루모시티, 브레인워즈 같은 두뇌관리게임 개발
→그런데 이것은 나에게 지엽적인 것이다. 결국 1~2를 위한 발판일 뿐이다.
근데 어떤 학과를 설계하더라도
문헌정보학, 사이버포렌식, 현상학+질적연구, 컴퓨터 공학을 집어넣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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