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는 지난 1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제 활동 기사에 성형 관련 악플이 달린다. 그러면서 뒤로는 다 물어본다. '제 인생이 달린 문제다. 제발 좀 도와달라' 이러면서 호소한다. 소개를 엄청 많이 해줘서 100명 가까이 거기서 눈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요즘에는 자연스러운 코가 제일 예쁘다. 그래서 저도 다 뺐다. 그냥 제 코다."라며 "코 수술하신 분들 알아두셔야 한다. 실리콘 부작용이 구축이 온다. 코가 휘어버린다. 저는 휘어서 뺐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성형한 것에 대해 전혀 창피하지 않다. 저의 콤플렉스들을 극복했기 때문에 후회가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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