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16기 솔로녀들, 광수 관련 이야기로 집단 오열

메디먼트뉴스

2023.09.06 23: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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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SBS PLUS·ENA '나는 SOLO' 16기 솔로녀들이 광수 관련 이야기로 집단 오열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6일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는 영자, 현숙, 순자가 차례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영자는 숙소 방에서 솔로녀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갑자기 눈물을 흘린다. 영자의 모습에 다른 솔로녀들도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경청한다.

영자는 "어떡하지, 아우 슬퍼라..."라며 오열을 터트린다. 영자의 눈물에 현숙은 "나 무슨 말인지 너무 알아"라며 위로를 건넨다.

순자도 "갑자기 빡 나오네"라며 눈물을 흘린다. 현숙은 "난 눈물이 흐르지는 않았다"며 너스레를 떤다.

하지만 솔로녀들이 서로의 속내를 털어놓다가 광수와 얽힌 상황을 언급하면서 분위기는 급변한다. MC 데프콘은 "제발 그만해!"라고 소리를 지르며 테이블을 내리친다.

과연 솔로녀들의 오열 사태는 왜 일어났는지, 광수와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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