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나는 솔로' 22기 옥순이 최종 커플이 된 경수에게 진심을 담은 편지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수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장문의 편지를 게재했다.
편지에서 옥순은 "솔로나라에서 확신을 얻기까지 고민이 많았다"며 "5일 만에 손을 덥석 잡았으면서 막상 통영을 나와서는 못 잡았다"고 고백했다. 방송 이후에도 현실의 벽에 부딪히며 사랑에 대한 불안감을 느꼈다고 털어놓았다.
특히 옥순은 방송에서 보여진 자신의 모습에 대한 자책과 함께 경수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많은 사람에게 질책받았던 때 제가 가장 무서웠던 건 방송을 보고 당신이 나를 미워하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이었어요"라며 "못난 저를 바꿔줘서, 부단히 노력해 줘서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옥순은 "화면 속 우리는 최종 선택을 했네요, 화면 밖에서는 우리 첫인상 선택부터 다시해요, 서로에게 온전히 빠져드는, 그런 시작을 하고 싶어요, 많이 좋아해요. 경수님"이라고 덧붙이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옥순과 경수 커플은 '나는 솔로' 22기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방송 이후에도 꾸준히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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