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찾아가는 오디션 마지막 종목으로 태권도 팀의 축구 실력을 평가한다. 특히 민첩성, 유연성, 킥임팩트가 있는 태권도 팀은 역대급 실력을 발휘하며 최초로 팀 전원 합격을 기대케 한다고.
앞서 찾아가는 오디션은 '어쩌다벤져스'의 즉시 전력감을 영입하기 위해 시작됐다. 현재까지 14명이 1차 오디션에 합격했으며 럭비 팀에서 5명, 족구 팀에서 5명, 볼링 팀에서 1명, 파이터 팀에서 3명이 선발됐다. 한 팀을 꾸릴 수 있을 정도로 많은 1차 합격 인원에 실직 위기인 '어쩌다벤져스'는 하루하루 가시밭길을 걷고 있는 상황.
그런 가운데 역대 아시안게임 메달 70개, 올림픽 메달 22개에 빛나는 태권도 랭킹 1위 태권도 팀이 등장한다. 태권도 팀은 찾아가는 오디션 최초로 팀 전원이 20대로 구성, 평균 연령 25세로 체력이 보장된 팀이라고. 찾아가는 오디션 마지막 날인 만큼 "오늘까지만 살아남으면 돼"라고 결연한 의지를 다졌던 '어쩌다벤져스'는 젊은 피가 대거 등장하자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태권도 팀은 실력과 외모 모두 이대훈 판박이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무엇보다 피지컬 테스트를 지켜본 안정환 감독이 "그동안 오디션 팀 중 가장 기대되는 팀이다"라고 말했다는 후문.
수준급 발기술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태권도 팀이 과연 '감코진(감독+코치진)'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지는 오는 19일(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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