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영상에서 여에스더는 먼저 우울증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우울증은 과로하거나 일상의 루틴이 깨지면 악화된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10편 정도 찍으면서 완전히 악화됐다. 지금은 열심히 조절 중"이라고 근황을 밝혔다.
그런가 하면 어렸을 적부터 외모 콤플렉스가 굉장히 많았다고 고백한 여에스더는 "6살~7살 가면서 성인치아로 가면서 부정교합, 아무렇게나 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 역시 자신의 외모를 늘 부족하다고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밝힌 것이다.
이어 "58년 살면서 깨달은 것은 사람마다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기준이 다르다. 저는 외국어 배우는 것을 좋아해서 외교관이 되고 싶었는데 이렇게 못생긴 내가 외교관이 되면 국위선양을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장래희망이 바뀌었다"고 토로했다.
이날 달라진 외모에 대한 언급도 들을 수 있었다. 여에스더는 "방송에 나가다 보니까 하나같이 올라오는 댓글에 '부정교합', '입이 나왔다'는 말이 많더라. 2년 전부터 교정장치를 해서 입이 들어갔다. 성형이 아니라 교정을 해서 입이 들어가고 콧대가 조금 높아보이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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