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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댱이 추천해준 <요시노이발관> 후기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28 22:29:27
조회 103 추천 3 댓글 7


첨 섬네일 밧을 대부터
애들이 다 똑같이생겨서놀랫어
같은 옷 같은 머리, 나잇대도 비슷해서
더욱 무색무취


글서 섬네일만 보면
이런 개성 없는 마을에서조차 드러나는
개개인의 독특한 면모를 보여주는 영화려나 시펏어


근데 설명 보니가 전학 온 한 학생이,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내용이겟구나 하며
보기를 서타뜨
나는 섬네일이랑 설명 보면서
대충 이런 영화일 거다, 하며
추측하면서 보거든 크크


동시에 같은 곳을 바라보고,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리고, 손도 드는데
왠지 모르게 북한이 떠올랏어
이렇게 학교 밖 생활습관마저도
서로 동화된 장면을 보며
얘네 싸울 일은 업겟다 십더라


한 아줌니가 아이들의 머리기장을 체크하는데
어느 한 명도 여기서 더 어쩌겠다는 말이 없어
그리고 머리 기장을 체크받은 후
같은 옷을 입고, 같은 노래를 불러


어려서그런건지, 아니면 지금껏그래왓어서
애초에 이상함을 몬 느끼는 건지
대충 영화 설명을 보니 후자인 거겟지 생각하며
우물 안 개구리들애 삶을
제 3자의 입장에서 볼 수 잇겟구나 시펏어


그리고 뿌듯함을 느기는 선생님처럼 보이는 사람,
이 사람이 문제겟구나 시펏어
근데 너무나 만족감을 느끼길래
어디서 뿌듯함을 느기는걸까 시펏어


내가 이렇게 만들엇다, 하는 통제로부터 오는 만족감?
아니면 다 똑같은 것에 대한
일체감으로부터 오는 만족감?
어느 쪽이든 이렇다면 정말 무서운 내용이겟는데 싶엇어


그리고 나온 어른(아빠)마저도 바가지머리길래
이 마을 참 빡세네 싶엇는데
다행히 여자애들은 머리가 길넹


미용실이 하나밖에 없다고 하는데,
미용실이 하나뿐이기에
이룰 수 잇는 전통이 아닐까 싶엇어


만약 미용실이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개엿다면,
과연 이 전통이 이어지는 게 가능햇을까?


그리고 동네에 유명한 미용실이
동네에 미치는 영향력도 느낄 수 잇엇어
내가 잇는 동네 미용실도 저런 느낌이라
여긴 아이들이 아닌, 아줌니들의 계모임장소지만
그래도 과자 구비해두는 걸 보니
아이들에게 친절한 것 같아서 다행이엇어


그리고 전학생이 찾아와
담임샘이 먼저 나서서 산의 이야기를 말해주는데
학교가 한통속이라는 느김을 받아서 모서웟어


이후로 등장하는 케케 아저시는 정신 아픔이인가 햇는데
이 마을이 이상해서 미처버린 사람이겟지 시펏어
머리가 길기도 하고
그래서 바가지 머리 전통에 대한 반항아닐가 싶엇어
고생 꽤나 한 사람이겟구나


그리고 전학생이 기도하는데
왜 같은 머리여야 하느걸가? 하는 의문을 던져
아이들은 딱히 생각을 안 해본 모습
그저 규칙이라며 말을 내뱉어
like 북한


방송으로는 전통을 소중히 하고,
위로금을 내주시기 바랍니다 하는데
이거 비슷한 곳 실제로 봣는데 좀 글터라
영화 보면서도 느끼는데
과한 공동체주의는 나랑 안 맞는 걸로..


그리고 어른들은 친구들과 친해지려면
머리 바꾸는 게 좋을 거야, 라고 가서라이팅을 해
애들은 이미 친구에게 호감을 가지고
더 나아가서는 개성이라며,
부러워하고 좋게 보고 잇는데


그리고 전학생은 당당하게
다른 동네로 갈게요, 실례하겟습니다 하는데
소신이 느겨지더라
그리고 모두가 당연하다고 하는 것에,
의문을 가지는 것을 생각해보게 됏어


저 의문을 가지는 것은 어디서부터 오는걸까
단순 배움만으로 가능한 걸까


아줌니가 바가지머리를 하는 이유가
아이들에게는 '애착'이라고 답을 햇다지
여기서 사실, 이 전통은 그저
아줌니의 욕심이엇던 건 아닐까 싶엇어


전통에 애착을 가지는 것,
전통과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가지는 애착


그래서 마을 사람들은 이젠 큰 생각이 없지만
전통과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인 아줌마가
지켜야 합니다, 밀어붙이니
그저 지켜온 것에 불과한 건 아닐까


좀 더 마을 사람들을 비춰주면 좋을 것 같기도 한데
그러면 너무 투머치가 댓을 것 같기도 하구 크크


여튼 아줌니는 '반드시'라는 단어를 쓰면서까지 단호해
이상한 기체조까지 하니까 더욱 별난 사람처럼 보였어


전학생의 언사로 애들은
조금씩 전통에 이상함을 느끼기 시작해
그리규 사촌이 내 머리 촌스럽다고 한 말에
'모두가' 놀래는 장면


모두가 놀랠 만큼, 이상하다고 생각을 안 햇다는 것
얼마나 가서라이팅을 당한 거지 생각이 들엇어


아버지의 29년 근속기념도
변하지 않고 계속되는 것을 시사하는 것 같은데
아버지는 이에 대해 한숨을 내뱉어
이제 질린다 이거야


'전통(아내)과 가장 가까운 사람이'


계속 해온 것에 대한 끝을 생각하고,
변화를 바라기 시작하는 걸 의미하는 게 아닐가 시펏어


근데 보는 내내 남편이
미용사아줌니한테 잡혀사는대 안타갑더라


그리고 잡지를 자유롭게 볼 수 잇던 전학생과,
잡지를 가지는 것마저도 용기가 필요하고


그마저도 책장이 서로 붙어져있어
볼 수 없는 장면이 대비돼서
더욱 전학생과 마을아이들의 상황을 보여주는 것 같앗어


그리고 마을 아이들은 사소한 계기로 (잡지 보게 해준 것)
서로를 받아들이려 하는데
정작 어른들은 아이들의 소통을 막으려 하지


먼가 북한과 남한의 상황이 떠올랏어
고위층들의 태도랄까
실제 북한 주민들이 남한을 실제로 마주했을 때
이런 장면이지 않을까 하는


아이들은 서로 엄청 잘 어울리더라
노래를 부르는 장소(전통의 상징으로 보이는)에도
전학생을 스스럼 없이 데리고 가서
같이 공을 차며 놀기도 해


갈색머리랑 같이 놀지 말라는 말에
오히려 전학생을 감싸주고..
핳하 자, 이제 이상한 건 누구지?


그리고 케케아저시는 전학생에게
'바보같은 어른들얘기 신경쓰지마'라고 하는데
역시 유일하게 반항햇던 사람이구나 싶엇어
근데 이런 식으로 반항하면 누가 들어주나, 싶다가
들어줄 사람이 업엇겟지, 과거엔 더 심햇겟지 햇어


그리고 전학생은 전통에 대해 다시 한번 의문점을 가져
왜 할렐루야를 부르지? 할렐루야는 기독교인데 하며


마을아이들은 할렐루야가
기독교 노래인 걸 알고 잇지만
지금까지 채 눈치채지 못햇던 거야


당연한 것에 대해 가지는 의문,
당연햇던 쪽에서는 알고 잇는 것마저도
가리는 것들이 많을 수가 잇겟구나 하며


그렇게 아줌마가 꾸민 일 아니야라는
추측까지 도달하는 아이들


더 나아가 아줌마는 
뽑아버리자 갈색머리 "잡초"라는
다소 과격한 언행을 보이기까지


그럼에도 아이들은 흔들리지 않고 전학생을 지켜줘
근데 학교 가는 길에 미용실이 잇는 게
좀 짜치더라.. 관문도 아니고 뮤서웡


다같이 머리를 하러 마을을 벗어나는데
모두가 옆동네마을이라며 알아보고
조금 벗어난 건데도 불구하고 놀림을 받아


이제서야 자신들이 있던 환경을 실감하는 것 같아
이걸 보고 더 넓은 세상, 많은 경험의
중요성을 다시금 실감하게 됏넹


그리고 북한에서 가장 가까운 남한이나
중국에 넘어가게 되면 이런 장면이 연출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햇어


아줌니는 고작 머리 몇 센티 잘랏다고
착한 아이 같구나라는 말을 하는데
저 말로 아이들을 통제햇던 거겟지 싶엇어
아이들은 그러니까..
그리고 추격전 끝에 전학생 머리 잘라진 거 보고 충격,,


강가에서 아빠와 한 대화에는
사춘기를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해


2차성징과 관련된 대화부터 시작해서
외모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이성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아이들끼리 비밀기지 만드는 것도
가족보다 친구가 더 좋을 시기
집 안 들어갈 거야 하는 말도 그렇고


그리고 아빠는 세상에 뒤처졋어라고 말을 하지
하지만 동시에 전통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전통을 리스펙 해


이 장면에서 아빠가 어른이 됨에도
머리모양을 바꾸지 않은 건,
세상에 뒤처저서가 아닌
그럼에도 리스펙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했어


엄마에게 직접 말을 하는 장면이 잇엇자나
'얽매이니까 발전이 없는 거라구'
아빠는 이미 알고 잇엇으니까 말이야


그렇게 '먼여행을 나서요' 노랫말이 끝나자마자
아이들의 여행 장면으로 넘어가


그리고 마을에서 가장 사람이 많이 모인 축제날,
자신들의 의견을 피력하지


표현의 자유는 개인에게 잇다,
나도 싫엇어 강요하지 마


그리고 마지막에는
엄마가 미움받는 게 싫어라는 말까지


아이들이 떨면서 말을 하는 걸 보고
다수에 맞서는 소수의 용기를
볼 수 잇엇던 것 같기도 해


이 날이 지나, 케케 아저시가 아빠에게
돈같은 거 없어도 행복하자나?라고 말을 하는데
아빠는 결국 엄마에게 말을 해서 일을 그만둔 것 같네


29년 근속, 29년이라는 게 사실
30년에서 1년 부족하다는 거잔아 
한 걸음의 의미랄까나
29라는 숫자에도 의미가 잇는 것 같아


케케아저시의 석은 사랑니도 봅고,
변비도 나앗고 장면에서
아 변화가 생겻구나를 간접적으로 알게 되엇어


아이들의 머리모양을 보면 바로 알 수 잇엇겟지만
애들 머리가 많이 자라지 않아서
이러한 장면들로 이 마을의 전통이
사라졋다는 걸로 추측할 수박에


그리고 이게 성공햇네? 싶엇어
마을의 전통이 바뀌는 게 이리도 쉬웟나?
사람 한 명은 무첫는데? 시펏어
그래사 이 마을의 전통이란 진자
아줌마, 이 한 사람만의 욕심이엇나? 싶기도 햇어


그리고 딸도 마음정리가 되고 새시작을 하지
근데 딸은 이 영화에서 어떤
포지션으로 존재하는 걸가 싶엇어
고작 이 장면을 보여주려고
등장시킨 인물이 아닐 텐데 싶기도


내 생각에는 엄마의 영향력 아래
자라난 아이를 보여주고 싶엇던 걸까 싶기도 해


엄마의 지난 언행들.. 예를 들어
지금 머리에 신경 쓸 "나이"야
나중에 "커서"라고 했는데


언니는 그런 엄마 밑에 영향을 받아
이렇게 자랏습니다를 보여준 건가 싶기도 하고
(연인이랑 헤어질 때
붙잡는 모습이 너무 처절하더라..)


그리고 영감이 아줌마에게
다시 건강해져서 다행이야, 라는 말을 한 걸 보니
아줌마는 그 날 이후로 힘들엇나봐


하긴 전통을 내 대에서 끊어내는 게 어려웟을 거야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생각하면이라고 햇으니


나름대로 고집햇던 이유가,
가업의 일부분이엇기에란 걸 알 것 같지만


그리고 영감은 그게 시대의 흐름이야,
세상은 변해, 전통은 전설이 되고라고 말을 하는데
전통의 마침표는, 전설이라는 단어구나 생각이 들엇어


그리고 앞에 나왓던 장면들
'머리 안 자를 거면 나가, 과자 주세요'가
다시 한번 나오면서


전통이 막을 내렷음에도
변하지 않는 것들이 잇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앗어


동시에 밖에서는(프랑스)
이 머리스타일이 또 유행이 되엇다고 하는데


어딘가에서는 케케묵은 전통이 아닌,
유행입니다를 보여주는 것 같고
여기서는 마침표지만, 다른 곳에서는 시작입니다를
보여주는 것 같앗어


보면서 진자 생각도 못한 쪽까지
생각이 튀어서 좀 신기햇어
추천해줘서 고마어 미사댱 재밋섯서 크크
먼가 안경이랑 영화느김이 비슷한 것 같내
이런 영와를 조아하는구나 호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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