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에 북한이 12,000명 정도 파병했다고 뉴스에 나오는데 

그 군대의 이름은 북한의 특수작전 부대 <폭풍군단> 이라고 한다.

어중이 떠중이 부대를 러시아에 보냈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한국의 군부대와 비교하면, 특전사와 HID 의 부대 성격과 비슷하다 볼 수 있음.

이 부대 출신으로 박정희 대통령 시절 청와대를 습격한 김신조 일당이 있고,

천안함 폭파나 동해안 무장공비 침투 부대도 이 부대 출신으로 알려짐.

중요한 것은 북한의 땅굴을 통한 침투 부대가 있는데 이들도 폭풍 군단으로 알려짐. 

그러면서 생각을 해보는데,

남한까지 파놓은 북한의 땅굴의 입구가 열리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러시아에 파병된 폭풍 군단은 전체 부대 인원에서 10% 가량 이라고 함.

그렇다면 나머지 부대 인원들도 어떤 작전을 부여받았을 수가 있다고 보는게 개연성 있지 않을까?

왠지 조만간 땅굴에서 북한 폭풍군단 부대가 은밀히 문 열고 나올 것 같다.

얘들은 무장을 거의 하지 않고, 일반 사람의 복장으로 칼만 차고 다닌다고 함.

러시아에 파병간 이들이 간소한 복장으로 카메라에 찍힌 것은 

이들이 초짜 소년병이 아니라, 원래가 그런 복장으로 작전에 임한다고 함.

땅굴도 음모론에 들어가는데... 왠지 진짜로 의심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