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오늘은 내가 미국이 왜 계엄령 및 배급제를 준비한다고 보는지 뇌피셜 글을 써볼게.
몇달전에 아는 사람에게 들은 이야기 인데, 미국에서 월요일에 한적할때 월마트를 갔는데 쇼핑하다가 갑자기 정전이라고 다 내쫒더래. 근데 정전이 아니었고 멀쩡히 불켜져 있었음. 그리고 월마트 종업원들이 많은 수가 유색인종인데 정장입은 요원으로 보이는 젊은 백인들이 종업원들에게 지시를 하더라는거야. 종업원들은 겁먹은 눈치이고. 그리고 결국 나가는데 요원들이 뚫어지게 쳐다보고 정말 이상한 경험이었다는거지.

이 이야기를 듣고 나는 미국에서 계엄령 및 배급제 준비를 한다고 생각이 들었어.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인원들만 쇼핑하게끔 통제를 하는 연습을 하는거지.
그리고 다른 하나는 월마트는 비대면으로 자동차로 주차해놓으면 온라인으로 주문한것을 트렁크에 실어주는데 원래 6대 정도 였던 주차 공간이 얼마전에 공사해서  30대 넘게 주차할수 있도록 바꼈다고함. 사실 동시에 30대 이상 주차하는 경우는 아주 희박하다고 보는데 굳이 공사해서 바꾼 이유는 아마도 한가구당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정해진 시간에 배급물품을 픽업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아무래도 내년에 전시 상황 혹은 준전시상황이 벌어지면 사재기 및 소요 사태를 계엄령 및  배급제로 통제를 해야 할거고 이를 준비하는 중이라고 생각함. 미국은 이전에 세계대전 및 오일쇼크 시기에 배급제를 실시한적이 있음. 레이션 쿠폰을 이용해서 구매하는 방식인데 1940년대에 (!) 프로즌 푸드가 있었군.
이번에는 짐승의표를 쓰진 않겠지만 예행연습차원에서도 중요하게 생각하겠지.

아마도 젊은 사람들은 앱을 이용하거나 해서 차로 픽업하고 (스마트폰 잘 못쓰는) 노년층들은 쿠폰 들고 매장 내에서 구매 하거나 할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리고 몇년후에는 모바일칩 생체이식해서 결제하게끔 하겠지.
그럼 오늘은 여기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