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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 미래에 윤석열은 사형당했는데..

먹구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04 13:38:53
조회 719 추천 9 댓글 15





하하! 제목은 낚시임. 그냥 해본 말이야. 사형이라는 말에 오싹오싹했나? 후후..


하지만 윤석열과 국민의 힘이 사라져야 한다는 것에는 흔들림없이 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어.




지금의 이 글은 솔직히 매우 매우 깊은 빡침으로 쓸 글이기도 하다.


(도중에 글이 잘리는 바람에 다시 쓰게 되었네.)










너희들은 무슨 이유로 윤석열 편을 드냐? 뭔가 나랑 보는 시선과 다른가?


윤석열이 한국을 지키는 수호천사라도 된다고 생각하는 거야? 그것까진 아니지?

그냥 이해관계가 조금 맞아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는 거지? 인물이 없다거나... 



내가 좀 부족한 사람이긴 해도 새로운 시선의 방향을 제시해도 될라나?




글 읽어볼래? 좀 길어.



내가 글을 쓰다보니 정치글처럼 되었는데, "우연히" 뒷부분에 미스터리한 글이 추가되면서 미스터리 갤러리에 어울리는 글이 되었어.


미스터리 갤러리의 분위기에는 맞으니까 삭제까진 하지 말아줘. 삭제해도 뭐 상관없지만.















잘 봐 봐. 윤석열과 국민의 힘은 북한이랑 똑같은 짓을 하지 않아?



북한을 봐. 정상적인 "선거"는 불가능하지? 



법 제정 및 집행 권능을 당이 소유하고 마구 휘두르지?



방송은 말할 것도 없고, 뭐 기타등등...







내가 평소에 정치적인 발언을 자주하는 사람도 아니고 딱히 글을 잘 쓰지는 못 한다.


당연히 법률 용어나 현상황을 지정하거나 정의내리는 단어들이 적절하지 않을 수 있어.


설명은 구멍난 듯 빈틈이 있을 것이고.. 그럼에도 겉으로 드러나는 것을 관찰하고 느낀 바를 써내려갔어.





언어는 의도를 봐야한다고 생각해. 왜냐면 사용된 단어보다 '의도'가 가장 중요하거든.


수학으로 비교해줄게. 1. 3. 6. 7. 2. 5. 이렇게 숫자만 나열하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 그냥 숫자의 나열일 뿐이야.


하지만 "의도"가 담긴 셈법이 추가되면 비로서 수학이 되는거지. 쉽게 보면... 3455 X 1092 이런 식으로...



그제서야 답이 나오는 거야. 언어도 똑같아.






개, 고양이, 너구리. 토끼, 너, 다람쥐, 참새. 이런 거만 있으면 그냥 귀여운 동물을 나열한 단어일 뿐이야.


하지만 의도가 실린 문법이 추가되면? 그제서야 말은 방향을 갖고 움직이기 시작하지.


그러나 언어는 수학과 달리 표현을 의도하는 문법의 축이 더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어. 


수학은 단 하나의 축에 셈법이 진행되며 답이 나오지만, 언어는 그 축이 좀 더 자유롭지.


직선적인 표현, 곡선적인 표현, 두 개의 축이 포함된 애매한 표현. 등등...


"난 널 좋아해."라는 말 속에 "난 오래 전부터 널 사랑했었어."라는 의미도 담겨있거나.


혹은 "그냥 흔한 친구로 좋아한다는 말이야."라는 의미도 담겨있을 수 있지.


결론은 "단어가 아니라 늘 의도를 파악해야 한다는 거야."





예를들면? 윤석열은 왜 "종북 반국가 세력, 부정선거"라는 단어를 사용했을까? 의도가 뭘까? 이걸 알아야 한다는 거지.



그러니 나의 글에도 의도를 봐주길 바란다.





특히나 단어의 사용이 적절하지 못 해서 발생한 그 부끄러운 틈새를 메워주며 가장 중요한 의도를 읽는 노력을 해주기를...


그럼에도 실망스러웠다면 너무 마음에 담아둘 필요는 없어요.






내 글의 의도는 단순해. 너희들이 "고장난 정치인"을 버렸으면 좋겠어.






글의 방향과 표현, 내 생각이 틀렸을 수도 있어. 나도 알아.


내가 틀린 것이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 하는 생각들 참 많이 해.



그러니 잠시 흥분을 가라앉히고 글을 천천히 읽어볼래? 흥미가 없다면 안 읽어도 돼.








답답한 마음을 돌처럼 던진 글일 뿐이니...




그래도 이 글이 너희들에게 제법 흥미로운 읽을 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아참... 글은 어떤 시선, 인물이나 몇 가지 사건의 언급은 안 했어.

그런 것을 빼도 적당한 선에서 의도를 읽긴 좋을 거라고 생각해.






먼저 이분의 말로 시작할 게.





 

: https://youtu.be/mNCinxPRkP0




이분도 뭔가 쎄한 느낌 받으셨나보네. "그런 게 매일매일 일어나는 나라가 있다. 평양, 북한 보위부" 이 발언들.










윤석열과 국민의 힘은 중국과 북한스러운 짓을 하고 있어.


마음이 아주 예쁘게 울긋불긋한 공산당 세력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의미심장해.


너희들이 생각하는 좌파, 종북, 공산당의 세계가.



"거짓말로 권력을 잡은 소수의 권력자들이 국민을 쥐어짜는 세계"라고 생각한다면



어쩌면 비슷할 수 있겠어. 






윤석열이 얼마나 북한/중국스러운지 한번 보자고.


다시 이야기하는데 나는 전문가가 아니니까 글은 아마추어 느낌은 강할 거야.


그러니까 의미를 잘 파악해서 읽고, 아닌 거 같은데? 싶으면 그냥 무시해버려도 돼.






부정선거 음모론


 : 너희들은 과학자가 말하는 "지구는 둥급니다."를 믿을래? 아니면 아마추어가 말하는 "지구는 평평합니다."를 믿을래?


 : 선거 불신유도, 정상적인 선거 기능 마비


 : 북한은 선거제도 있지만 제대로 운영 안 되고 있어.


 : 국정원이 부정선거를 아주 잘 알고 있을 거야. 왜냐면 "정보"의 전문가니까. 부정선거가 있다면 그런 불순한 계획을 모를 수가 있을까? 북한의 작은 동네까지 아는데?


 : 그런데 신기하지? 왜 대통령이 국정원같은 전문가를 건너띄고 유튜버랑 같이 "부정선거"를 주장할까?


 : 이 음모론 떄문에 선관위의 뚜껑을 따서 영구밀봉된 상자를 열면 모든 보안이 다 깨져서 정말로 선거가 불가능한 사태가 펼쳐지는 거아니겠냐?


 : 대통령 권한 정도 되면 굳이 부정선거가 있네 없네 여론전을 할 필요가 없다고 봐.


 : 그에게 주어진 정보기관은 늘 최고수준의 정보수집망을 펼칠 수 있고 은밀한 공작 또한 가능할 테니까.


 : 선거기능을 마비시킬 생각을 하다니.. 이 얼마나 북한/중국스럽냐...


 : 여론조사

 : 여론조사는 여론조사야. 소수의 참여자에 영향을 받으니 당연히 전체인구로 보는 선거결과와 다를 수 있어.

 : 여론조사만 보고 부정선거라는 확신을 가져도 안 돼.







계엄령을 통한 입법부 장악시도


 : 법 제정 권능 강탈, 윤석열은 Law Maker의 권능을 원했던 걸까나?


 : 북한은 김정은과 그의 울긋불긋한 공산당 친구들이 법을 만들고 집행하는 모든 권능을 장악했어.


 : 윤석열은 법을 만들고 집행하는 모든 권능을 강탈하려고 했어. 그럼 어떻게 되냐고?


 : 어떻게 되긴 뭐 어떻게 돼? 북한 되는 거지. 너흰 숨도 못 쉬고 살 거야. 강력한 권력의 탄생이라는 것은 그런 거야.


 : 가족 중에 누가 사업하고 싶어도 국민의 힘의 눈치를 보거나 허가가 있어야 할 거다.


 : 유튜브 하다가 어디론가 끌려가고. 방송은 매일같이 "우리나라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합니다." 이런 말만 하겠지. 북한처럼.


 : 가수들은 윤석열 생일이라도 되면 극진한 찬양가를 부르고, 드라마는 윤석열 전기를 만들어 방영하겠지.

 : 윤석열 손바닥에 왕. 이거 기억해? 윤석열은 정말로 구시대의 왕이 되고 싶었나봐... 북한의 김정은처럼.






방송장악 시도


 : 북한의 모든 방송은 곧 당의 스피커야.


 : 남한이나 다른 나라라고 뭐 다를 것이 없어. 정치적인 목적으로 "방송장악"이 이루어지면 너희들은 목소리를 낼 수가 없어.


 : 과거에 이탈리아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있는 거 같아. 한 교수가 이탈리아의 현실을 비관하며 자살했었는데..


 : 유튜브 채널 개설도 허가 있어야 가능해질 수 있고 개인의 웹 페이지도 정치적인 발언이 들어가면 차단될 수도 있어. 


 : 얼마 전에 나무위키도 어떻게 하려고 했다며? ...........

 : https://youtu.be/rSGxlQhMWGQ?t=43


 


: 이진숙의 내란 세계관. 참고로 "법원"은 윤석열을 "내란"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했어.


 : 내란 표현을 쓰지 말라는 건 법원과 관련된 발언도 하지 말라는 이야기라고 봐도 되나?


 : 완전하게 법 집행권한과 방송기관 장악이 전부 다 이루어진 상태라면 너희들 길거리에서 오해하기 좋은 "법원"이라는 말만 꺼내도 잡혀가겠다.






북한과의 전쟁? 중국?? 종북 반국가 세력?

 : 해병대 병사의 죽음을 봐. 누군가의 소중한 아들의 목숨을 말이야. 마치 물에 떠내려가는 돼지나 닭 취급을 하는게 맞아? 그렇게 생각해?

 
 : 윤석열과 국민의 힘은 자유와 민주주의와 민족과 국가를 지키는 게 아니야.


 : 해병대 병사 하나를 대하는 마음가짐이 곧 국가를 대하는 마음가짐이야.


 : 그것이 바로 어머니를 대하는 마음가짐으로 이어지며, 아이들을 대하는 마음가짐으로까지 이어이지.


 : 그것이 애국자의 마음가짐이 되는 것이며, 왕의 마음가짐인거야. 싸인펜으로 써서 왕이 되는게 아니라.


 : 그런데 참 잘도 국군의 날 행사는 하네? ㅎ 보여주기 행사와 내면의 모습은 다르지? 의도를 파악해야 한다는 게 이런 말이야.


 : 반국가 세력? 무슨 반국가 세력? 


 : 독립군 지우기가 반국가적 활동 아닌가?


 : 독도를 슬그머니 지우는 건 어떻게 생각해?


 : 뉴라이트와 함께 역사의 흐름을 끊는 건? 반국가적 활동 아닌가?


 : 계엄훈련작전명 "충성 8000" - 한국과 미국은 8000이라는 숫자에 그 어떤 문화적 사상적 군사적 접점이 없어.

 : 굉장히 이상한 숫자인거지. 하지만 일본의 기미가요와 연결된다? 이게 우연일까?


 : 계엄령 다음 해가 을사년인게 우연이겠어? 을사늑약! 기억하냐고.


 : 윤석열 자신이 반국가 세력이 아니면 뭐냐?


 : 말이 씨가 된다고 하지 않냐? 대통령 입에서 나온 말 기억해?


 : "종북 반국가 세력을 일거에 척결하고!" 말이 씨가 되었네. 남한을 북한처럼 만드려고 한 윤석열의 반국가 세력들이 몽땅 다 쓸려나갈테니.

 
 : 충무공 이순신 장군께서 대통령이 되셨다고 생각해봐. 해병대 병사가 사망했을때 어떻게 대응하실지? 상상이 가려나?







경제


 : 경제는 단순하게 말하면 '기술'과 '망'의 개념이 있어. 기술은 창의적인 분야, 망은 유통망을 말해.


 : 기술은 각종 공학, 예술, 문학 등의 창의성이 매우 높은 분야고, 망은 뭐 말 그대로 유통망이지 통신, 물류, 교통, 부동산 등.


 : 윤석열은 창의성이 높은 타입의 지도자는 아니야. 오히려 쉽게 돈을 벌고 국가 대부분의 유통망을 장악하려는 쪽에 좀 더 가깝다고 봐. 

 : https://youtu.be/OzEPQ8TAKRM

 

 

: https://youtu.be/K45m5dmI3Og


 


 : R&D 예산 관련한 영상 두개. 뭐 다들 봤겠지만...


 : 과거에 R&D 예산 삭감은 엄청 충격적인 일이었어. 창의성이 없는 지도자는 얼마나 심각한 사태인지 전혀 인지 못 하는 거지.


 : 저거 한방에 곧 나라의 미래를 짊어져야 할 공학도들의 두개골을 따서 뇌에 솔솔솔 맛소금을 친거나 마찬가지였어. 이게 90년대면 모르겠는데, 2020년은 분위기가 달라.


 : 기술에서 뭐 하나 뒤쳐지는 순간 저멀리 나가 떨어질 것 같은 불안감이 가득한 시대야.


 : 윤석열 편을 들면 중국한테 이길 거 같은 기분이 들어? 아니야. 오히려 더 빨리 지고 있다고 봐.


 : 망 이야기를 좀 더 해보자.


 : 북한이 바로 '망'을 장악한 국가야. 그것도 유통망을 "정치적인 목적"으로 장악했기 때문에 창의적인 인재들이 새로운 기술을 발견하고 공급하기가 매우 어렵지.


 : 모르긴 몰라도 계엄령 성공했으면 슬그머니 의료민영화도 추진했을 거라고 본다. 왜 안 하겠어?


 : 망 장악은 말 그대로 돈이 매순간 주머니로 들어오는 "머니 파이프라인"이거든. 아무것도 안 해도 돈이 계속 들어오지. 너흰 가난해지고.


 : 창의성을 도륙낸 나라는 빈부격차가 심각하게 벌어질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오히려 돈은 좁은 곳에 고이고 고여서 썩어버리지.


 : 가난한 사람들은 창의력으로 삶을 극복해야하는데 정치적 목적을 띈 유통망이 그걸 막아버리는거야.


 : 거주생활망장악, 물류유통망장악, 인력공급망장악, 정보통신망장악, 의료기술보급망장악, 망 장악이 완료된 세계는 소수만 잘 살아.


 : 북한이 딱 그렇지. 좌파, 종북, 이런 게 소수만 잘 사는 북한같은 세계를 만드는 사람들의 정의라면 윤석열이 딱 그 이름을 가져가야 해.


 : 국민의 힘은 어떨까? 창의성을 끌어올릴 지도자들이 많은가? 글쎄...... 방송장악 시도가 있었다는 것 자체가 뭔가 말해주고 있지. 망 장악의 시작과 끝이 방송이니까.


 : 자신들이 뭘 잘 못 해도... 늘 방송에서는 "우리나라 행복해요."만 나오는 세계가 되니까. 국민의 힘 입장에서 얼마나 좋아?






국회 예산안 편성 문제?


 : 나라 세금, 이렇게 쓰겠다. 저렇게 쓰겠다. 어떻게 쓰겠다. 남은 것은 어떻게 쓰겠다.


 : 올바른 일에 쓰이는 거면 그냥 다 드러내서 설득하면 쉽게 끝날 일이야. 그렇지?


 : 쓰다보니 조금 생각과 다르다면, 쓰다보면 남거나 어디 썼거나 할 수 도 있겠지. 자연스러운 현상이잖아.


 : 그럼 생각과 다른 부분이 발생하는 것도 말해주면 되는 거였지.


 : 설득이 안 된다고? 그러면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계엄령을 1년 준비할 게 아니라. 


 : TV 앞에서 나가서 12시간 이상 연설하며 피를 토하는게, 목적을 이루는 시간으로는 더 빨랐을 거야.


 : 진정성을 담아 설득하면 못 이룰 것이 없을테니. 


 : 오히려 진심을 담아 설득을 시도했다면 지지율도 올랐을 거야.


 : 그런데 설득자체도 잘 안 되지. 24시간 잠 안 자고 연설해도 소용없었을거야.


 : 어디로 이어지냐고? 아래. 일본의 마음이 중요하다. 보수라는 정체성을 가진 집단의 지성에서 이런 소리가 튀어나오는 게 맞나?


 : 일본과 함께 과거사를 수정하고, 저런 말을 토해낸 순간 정체성이 사실은 보수가 아니라는 걸 드러낸 거지.


 : 예산안 통과같은 잡소리 이전에 통솔에 대한 모든 설득력은 일본의 마음과 함께 이미 잿가루가 된 거였어.






"일본의 마음이 중요하다." 일본의 망령이 중요하다!

 : 이거 굉장히 웃기는 거야. 윤석열과 국민의 힘, 국가의 지도층이 여기에 손을 대는 순간부터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걷는 거지.


 : 강간당한 여자가 강간범과 재판에 섰는데, 연쇄살인마의 유족과 연쇄살인마가 재판에 섰는데, 그런데 왠 찐따같은 놈들이 몰려와서 이렇게 말하는거지.


 : "저 여자는 반강간 사상으로 무장한 여자입니다!" 이 재판은 애초에 강간범에게 정의롭지도 공정하지도 진실되지도 않습니다.


 : "저 유족들은 반연쇄살인 사상을 갖고 있습니다." 재판장님. 연쇄살인범의 마음도 생각해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 이상하지? 딱 이꼴이야.


 : 이게 뭐냐면 유전자의 흐름이 끊어진 채로 태어난 아이들은 기형아라고 부르잖아?


 : 저들은 역사의 흐름이 끊어진 채로 태어난 정신적 기형아들이야.  


 : 그리고 이 나라에 더 많은 정신적인 기형아들을 태어나게 만드려고 역사의 연결점들을 다 끊어놓고 있지. 야금야금.

 : 반일친일 이런 논란이 될 수 있는 시선에 대해 보완설명을 잠깐 하고 넘어갈게.


 : 나에게 친일엔 두가지 관점으로 있어.


 : 하나는 일본의 아이들의 미래를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곁에 있어주려는 친일.


 : 다른 하나는 일본의 정치인들과 손잡고 망을 장악해서 양국 국민들을 쥐어짜는 친일.


 : 전자는 해도 돼. 전자의 시선이라면 역사의 진실을 담담한 시선으로 담아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지.


 : 후자는 하면 안 돼. 역사의 사기꾼들이 승리하는 세상을 일본에서 태어나는 아이들에게 물려주는 효과가 발생하거든.

 
 : 난 일본의 아이들이 편엔 서겠지만 정신나간 미치광이들 편에 설 생각은 없어. 







중국이 한국을 부정선거로 집어삼킨다는 거짓선동


 : 한국인들은 중국과 수천년간 선을 긋고 살았어.


 : 외교적으로 가까운 거리감을 유지하더라도 언어와 풍습은 일치하지 않지.


 : 마시는 물부터 음식까지. 심지어 생각도 


 : 중국을 정복한 청나라의 만주족들도 이렇게는 못 했어.


 : 심지어 북한도 같은 민족이라고. 중국하고 적절한 거리 유지하는거봐.


 : 그런 중국이... 우리 한국의 선거를?


 : 그런 큰 움직임이 "국정원"에게 안 걸릴 거라고 생각해? 아니, 어쩌면 그런 일은 미국이 먼저 알고 알려주겠다.


 :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국민들의 눈 앞에 중국발 위기를 만들어서 갖다 보여주며 온 나라가 중국에게 먹혔다고 선동하는 거지.


 : 사람들을 의자에 앉혀놓고 일렁이는 무서운 그림자를 보여주고 있는 거야. 적당히 해야지?

 
 : 나는 인천 차이나타운도 밀어버리고 싶은 사람이야. 중국관련해서는 사소하고 작은 표지판 조차도 한자를 허용하고 싶지도 않고.


 : 중국의 동북공정 때문에 친중파는 모조리.... 아주 잔인하고 폭력적인 말을 토해내고 싶지만 지금은 이것도 잠시 접어두자.  






간첩


 : 간첩? 당연히 있겠지! 북한이 있고, 중국이 있고, 일본이 있는데, 여기저기 다 와있을텐데.


 : 당연히 있는 걸 정치인이 굳이 티를 낸다고?


 : 간첩을 잡는건 어디까지나 군사적인 활동이 되어야하는거지 정치적인 활동이 되면 안 되는거야.


 : 이런 걸 허용하면 북한처럼 내부의 반대파나 죄없는 사람들을 죽이는데 쓰이는 만능살인면허같은 것이 되는거라고.


 : 정치인들은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다지기 위해서 "간첩"이라는 단어를 내뱉어. 언어의 목적 자체가 군인들과 달라.


 : 간첩은 어디까지나 그것에 딱맞는 군사적인 활동을 통해 찾아 처리해야하는 거라고. 최대한.. 가능한 수준에서. 최선을 다해.


 : 정치인이 간첩을 말하는 건 일종의 트집잡기야. 본질은 트집잡아서 정적을 제거하거나 살인하려는 것에 가깝다고.


 : 이런 현상은 역사 속에서도 유사한 형태로 종종 포착돼. 프랑스 혁명 당시에도 유사한 형태로 있었지.


 : 정치에 참여한 몇몇이 트집잡아서 사람들을 단두대로 계속 올려보내니까 결국은 트집 잡아서 사람들을 죽였던 놈들도 단두대 행이 되었지.

 : 정치인 입에서는 간첩이 의심된다는 말이 나오면 안 돼. 군인이 있는데 정치인이 입을 왜 나불거려? 의도가 있는 거지.







국민의 힘 당론


 : 요즘 이런 생각을? 하지만 이 국민의 힘이 당론 이라는 말을 꺼낸 것때문에 정체성이 더 잘 드러나게 된 거 같아.


 : 봐.


 : 김정은과 그의 울긋불긋한 공산당 친구들


 : 윤석열과 그의 울긋줄긋한 국힘당 친구들


 : 당론? 당의 방향? 당을 위해? 당이? 당에 충성을?????? 이거 완전 북한 아냐?


 : 국민의 힘. 이거 인민의 힘 이잖아... 다른 나라 언어로 번역하면 인민의 힘. 이렇게도 번역될 텐데?

 

 : 조금 후에 얼마나 빨갱이스러운지 좀 더 이야기 해줄게.





법치주의, 민주주의 붕괴


 : 민주주의는 시스템이야. 정교하게 설계된 시스템.


 : 그 정교한 장치는 복잡하지만 대체로 상식적인 법적 절차로 이루어져있지.


 : 이 정교한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오랜 시간이 걸렸어.


 : 민주주의는 새로운 시대에 맞춰 업그레이드 패치가 필요한 부분도 있지만 아직은 매우 잘 작동하는 컴퓨터와 같아. 


 : 부정선거 음모론과 계엄령은 같이 튀어나왔어.


 : 각종 음모론 스크립트를 통해 계엄령으로 새로운 세상으로 렌더링하려는 의도가 있었고, 그것은 절차의 오류가 있었지.


 : 3D 렌더링에서는 노드라 불리는 각각의 기능단위를 하나하나 거치는 절차를 통해 아름다운 그래픽이라는 아웃풋을 보게 돼.


 : 기능단위가 잘 연결되어야 정상작동하는 것인데


 : 계엄령을 성공시키기 위해 중간에 "종북 버그""부정선거 글리치 현상"을 이용해서 기능단위를 무시하고 아웃풋을 만들어내는 시도를 한거야.


 : 그 결과 렌더링에서 치명적인 오류가 발생하며 동시에 복구에 엄청난 비용이 발생했지.


 : 전력소모량이 급증했고. 버그가 발생하면 그대로 둘 수 없잖아? 그렇지? 버그 픽스하는 과정이 필요하잖아?


 : 망가진 오브젝트를 고치기 위한 탄핵이라는 연산과정이 더 추가되며 렌더링은 8배 단위로 더 복잡해졌어.


 : 이쯤되면 컴퓨터는 연산을 제대로 못 해서 버벅거리기 시작해. 컴퓨터를 끌 수도 없어. 최소한 복구 가능하도록 저장은 해야하잖아.


 : 모드가 불가능한 오브젝트가 여기저기서 나타났고, 그 오브젝트들이 환경 광원와 조명의 영향을 받지 않게 되면서


 : 뷰포트에 수정되지 않는 새까만 색의 오브젝트들이 나타나서 이제까지 만들어 온 작품을 파괴하고 있는거야.


 : 마치!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의 그것들처럼!


 : 이 렌더링을 무시하는 새까만 오브젝트들이 바로 헌법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며 튀어나온 국민의 힘과 기독교도들의 홍위병이야.


 : 이 정교한 장치가 붕괴되면 법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민주주의도, 일상도, 너희들의 꿈도 같이 끝나는 거야.


 : 법이라는 신뢰가 무너졌기 때문에 사회는 힘이 정의가 되는 원시적인 세계가 펼쳐지겠지.


 : 대화와 설득보다 폭력으로! 침묵이라는 질서만이 강요되는 북한같은 세계가! 시민을 감시하는 중국같은 세계가 시작되는거지.


 : 폭력적인 원숭이들이 망을 장악한 세계가 되는거야. 거짓말쟁이들과 사기꾼들이 승리한 세상. 증오를 파는 장사꾼이 돈을 버는 세계!


 : 권력자를 숭배한다면 몸캠피싱범들과 로맨스스캠범들도 얼마든지 정치를 할 수 있는 세계.


 : 법원을 공격한 세계... 대한민국의 적이 있다면 아마 지금 이 순간에 헌법재판소를 공격할 거야.


 : 왜냐고? 렌더링이 불가능해지니까! 아름다운 세계를 완전히 파괴할 수 있으니까..


 : 인민의 이름으로 인민의 삶을 파괴한 북한을 봐!


 : 자유의 이름으로 자유를 억압하고, 민주주의 이름으로 민주주의를 파괴! 법의 이름으로 법을 파괴!


 : 김! 윤! 일! 석! 성! 열! 우린 이 이름을 섞어놓고 봐야 할 거야.






이제 국민의 힘은 자신들만의 홍위병까지 만들었어.



그것도 "교회를 먹어치운 악마"가 만들어 낸 시체처럼 썩어가는 타락한 홍위병들이지.





그들은 좀비처럼 법원으로 몰려가서 법치주의를 폭력과 공포로 흔들었어.



법원 직원들은 좀비영화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옥상으로 올라가서 피신해야 했지.



국민의 힘의 스피커가 된 교회와 유튜버들이 앞장서서 사람들의 마음 속에 "종북 반국가 세력"에 대한 강렬한 증오의 감정을 불어넣었어.







여기도 종북! 저기도 종북! 




여기도 중국! 저기도 중국!




경찰도 중국! 법원도 종북! 




간첩! 다 중국! 다 북한!!




너네 아버지도 종북, 




어머니는 중국! 




너희 형과 누나는 간첩!






여러분! 국민의 힘과 윤석열을 제외한 나머지가 다 중국과 북한입니다!! 다 때려부숩시다!! 으하하하하!!













이거 맞아?














중국 공산당의 홍위병들도 그랬어. 증오가 가져다 준 그 뜨겁게 끓어오르는 열정적인 감정에 열광했지. 






크게 소리치고! 팔을 흔들고! 깃발을 흔들고! 신나게 때려부수고!






선생님과 교수, 자기 부모와 의사들까지 때려 죽이고, 조상들이 남긴 소중한 유물들을 파괴하면서!






생산적인 활동보다 파괴적인 활동은 더 쉬웠고!











배운 것이 없어도!




교양이 없어도!! 




무능해도 괜찮았어!!








"그저 더 잘 파괴하는 사람이 권력자에게 인정받는 세계가 펼쳐졌으니까.."






그렇게 자신의 재능이 꽃피는 순간을 맞이했다고 생각했겠지만....












곧 홍위병들은 중국 공산당에게 버림받았어. 








국민의 힘이 만든 홍위병들도 똑같이 사람이 부족한 외딴 농촌으로 보내지며 버림받게 될 거야.



파괴하는 것 외엔 할 줄 아는 것이 없는 쓸모없는 하층민들과는 권력을 나눌 생각이 없을 테니까.




오히려 기독교도들이라서 더 다루기 쉬워. 하나님의 이름으로 다스리면 기꺼이 농촌으로 가서 유배생활을 즐길테니까.











중국이 그러했던 것처럼, 한국도 똑같이 홍위병을 동원하는 거야. 




그들은 주먹을 흔들며 나아가서 민주주의의 근간인 법치주의와 국가 기반을 흔들고 몰락시킬 거야.




법원을 무너뜨려서! 윤석열과 국민의 힘이 모든 것을 독점할 수 있게 해주려고. 










대한민국이 아닌 석열힘국을 만들기 위해서...








이 얼마나 중국스럽냐? 얼마나 빨갱이스럽고 공산당스러워?




창의적, 재능, 지식, 경험, 필요없어.






그냥 다 때려부수는 목사님의 원숭이들을 앞세워서 판사들 위협하고, 




법을 부정하고, 폭력과 공포로 국가의 모든 기능을 마비시키는 거지.








너희들은 윤석열과 국민의 힘을 증오해야 해! 잔인해지고 분노해야 한다! 저들의 고통에 양심의 가책을 느낄 필요도 없어!




이 나라에서 태어나는 아이들의 척추에 긴 혓바닥을 꽂아넣고 그 생명력을 낼름낼름 빨아먹고 있는 귀신같은 국민의 힘을 증오해야 해.




저 놈들은 보수아니야. 우파나 극우도 아니야!



실상은 북한의 적도 아니야. 그들은 중국의 적이 아니라 오히려 가장 닮은 형제와도 같아! 









국민의 힘 저것들은 보수가 아니라 버러지야.








아이들의 미래에 흉측하게 긴 대롱을 꽂아넣고 그 연약한 양분을 마지막까지 쪽쪽 빨아먹으려는 다리 많이 달린 버러지!




아이들의 뇌에 구일본제국의 피로 물든 범죄의 역사를 끈적이는 점액에 녹여 뇌에 쑤셔박고 있는 음침한 버러지!! 




자유민주주의의 이름으로 법원을 공격하는 버러지!




주님의 이름으로 거짓말을 하는 버러지!




국군의 날 행사는 멋드러지게 하면서 병사의 죽음에 슬퍼하기는 커녕 분노하는 미친 싸이코패스새끼들! 저것들이 버러지가 아니면 뭐냐?










너희들 다시 돌아올 윤석열을 무서워하고 있지?








이게 굉장히 비정상적인 상황인거라고, 너희가 왜 무서워 해?




윤석열이 무서워해야지. 국민의 힘이 두려움에 벌벌 떨어야지.




지휘력을 상실한 지도자는 알아서 물러나야 하는거야!




정상적인 지휘력을 상실했으면서 무슨 지지율 조사 따위를 하고 있어?




지휘능력과 설득력을 잃은 주제에 무슨 권력에 욕심을 내?








윤석열과 국민의 힘에게 필요한 건 "사형"뿐이야.




이 악마들에게 필요한 건 오직 사형뿐이야! 알겠어?










빛 뒤로 숨어버리는 음각이 아닌,




빛 받으면 그림자를 드리우는 당당한 양각으로 새긴, 대.한.민.국 이라는 네 글자가 각인된 그 총탄으로!








대한민국의 선거!




정치제도!




끝없이 성공하는 한국문화!




구 일본제국의 만행이 기록된 역사의 진실! 




독도를 포함한 영토의 증명!




굴하지 않던 독립군의 기개!




국방군과 국민의 신뢰!




투명한 언론!




공정한 유통망!




창의적인 재능!




그리고 헌법!






이 모든 것을 파괴하려는 반국가적 행위를 자행한 놈들의 머리와 심장에 지옥행의 시뻘건 핏빛도장을 찍어줘야 하는 거야.








너희들이 왜?!




다시 돌아올 윤석열을 왜 두려워해야 하는데? 왜?






두려워하지마. 너희들이 공포를 줘.




이제까지 경험한 적도 없고, 본 적 없는 소름끼치는 공포!!






너희들이 가진 국민의 권능. 대한민국의 권능을 빼앗기지마!






이제 그 권능을 휘둘러서 심판할 준비를 해라.




너희들이 해야 할 일은 딱 그것 뿐이야.




버러지들을 잡아서 휴지로 감싼 다음, 톡 터뜨려서 죽이고 쓰레기통에 버리는 거.




상상해봐.




아이들의 몸에 달라붙은 버러지들을.




구일본제국군기와 국민의 힘 마크를 이마에 때려박은, 윤석열의 얼굴을 주렁주렁 달고 있는 징그러운 버러지들을 휴지로 하나하나 잡아서 터뜨려서 죽여버려야 하는 거.



그 버러지들이 날개를 비비면서 부정선거붕붕붕 자유민주주의윙윙윙 이런 소릴 내며 아이들의 살점에 구멍을 내고 양분을 훔쳐 먹고 있는 거야!



너희들이 어른이라면 거짓말을 하며 아이들의 미래를 빨아먹고 있는 저것들을 터뜨려 죽여야만 해.












한국은 이제 닮아야 할 나라가 없어.




그 전까지는 유럽을, 미국을, 다른 여러나라의 장점을 경험하며 배웠지만 이젠 아니야.




이젠 새로운 시대,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야 하는 새로운 책장을 넘기려고 하고 있어.






구시대의 정치인이 아닌 창의적인 지도자가 나타나야 하는 시점이지.






시대의 흐름을 이끌고,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분이 나타나야 할 거야.






그러니까 그분이 나타날 때까지 그 누구에게도 너희가 가진 주인된 권리를 빼앗기지마.






소중하게 지켜. 때가 되어 세종대왕이나 충무공께서 나타나셨던 것처럼...








그 분을 만나면 너희들이 힘을 실어줘야 해.






가장 어두운 새벽같은, 시대의 마지막 문턱만 넘어서면 되는 거야.






어렵지 않다. 모든 것은 사실 준비되고 있었어.








시대는 영원한 젊음과 절대적인 권력으로 바뀌는 것이 아니야.






완전히 새로운 세대의 출현과 함께 구시대가 종말을 맞이하며 바뀌는 거야.




그것은 오랜 시간과 잘 짜여진 과정을 필요로 하지.




아이는 자라서 성인이 되고, 배우고 경험하며 자신이 나아가야 할 길을 꿈꾸는 거야.




아주 오래 전 구시대의 어른들은 컴퓨터 게임과 만화책을 본적이 없었어.




그리고 그것들이 아이들의 성장을 망가뜨릴 것이라 생각하며 불태우려 했지만...




컴퓨터 게임은 문화 산업의 정점을 찍은 예술의 형태로 진화했고.




만화책은 한 국가의 창의력과 문화와 생산성과 사고의 축을 담당하는 "제1차 문화자산" 중 하나가 되었어. 




잘 만들어진 만화책 하나가 산업을 방향을 바꿀 수 있게 된거야. 이 현상은 일본과 미국에서 이미 증명되었어.




일본의 만화는 전세계에 영향을 줘서 유럽과 미국 뿐만 아니라 러시아에서도 일본식 그림체가 유행하고 있어.




예술의 방향까지 주도한 거지. 이건 대단한 일이야.




가난한 나라는 잘 만들어진 만화나 소설 하나만 생산해내도 국가 역량을 매우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환 할 수 있다는 거야.




만화책을 만드는 일은 돈이 많이 들지도 않아. 하지만 그것이 성공하면?




게임을 만들고, 영화를 만들고, 음악가들과 배우들이 활동하고, 촬영기계를 소비하고, 상품을 생산하기 위한 컴퓨터 산업이 발전하고,


방송사는 할 일이 계속 늘어나지.. 만화책 하나가 얼마나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지?




그런데 부모세대들은 그걸 막았다는 거지. 당연히 그 마음 이해하지. 



하지만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는 시대의 변화를 주도하기 어려워.




그래서 세대의 교체가 중요한 거야.




과학계에서도 죽음을 통한 세대 교체의 중요성을 말해. 




세대교체는 문학적으로 씁쓸한 인간의 삶을 이야기하는 노래가 같은 것이 아니야.






그냥 자연현상이며 과학, 지식이며 경험이야. 










이제 젊은 지도자들의 사고는 거의 완성되었어.




구시대가 종말을 맞이하려는 거야.




그 모든 과정은 새로운 세대가 구시대를 밀어내는 자연의 현상이며 이런 현상들은 그저.....




오랜 시간을 거치며 이루어진 것 뿐이야. 그리고 그 결실이 나타나는 것이고,






쪼글쪼글한 노인이 숨넘어가는 순간에도 권력을 손에 꼭 쥔 채 나뭇가지 같은 손가락을 뻗어




젊은 여자의 살결을 탐하는 이 더러운 구시대가...




2025년에는 반드시 끝나야만 한다.








거짓말만 내뱉으면 손쉽게 망을 장악할 수 있는 구시대를 끝내야만 해.




북한도 국민의 힘과 윤석열도... 중국도, 망을 장악하고 인류를 쥐어짜는 세계의 모든 권력자들을 끝내야 해.









그 시작이 여기 한국이 되어야 해!!!





과거와 미래의 모든 인류가 시공간을 초월해서 여기 한국을 보고 있다.





과거에는 풍요와 희망으로 가득한 미래를 꿈꾸던 사람들이!

미래의 어린 학생들은 낱낱이 기록된 역사책의 낱장을 넘기면서!






그들은 지금 우리를 보고 있다.








여기 2025년의 이 나라가 지금 과거, 현재, 미래를 포함한 모든 인류의 희망이다.






















이 글은 현 시국에 대한 강한 불만을 표현하는 글에 가까워.




사형을 무작정 말하고, 절차도 모르고,




주장하는 근거도 빈약하겠지. 어차피 선고되어도 집행도 안 되잖아.




나는 이런 글 써본 적이 없어 그래서 내가 쓴 글이지만 단어들도 어색해. 




하지만 내가 글은 못 써도 그 의도는 느낌이 올 거야.






난 이제 갈게... 다시 말하지만 정치와 관련된 글 같은 건 써본 적이 없으니....자신없는 글이었다.




답답한 마음에 호수에 던지는 돌멩이처럼 글이나 휙 던지고 떠나련다.





자. 그럼. 각자 선택한 멋진 미래를 꿈꾸며 좋은 하루 보내길.




난 내 나름대로 세상이 더 많이 웃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지.
















아! 맞다. 잊어버릴 뻔 했군.




그리고 148. 666. 이거 연결 시키는 사람들아. 솔직히 그거 봤어.


이걸 어떻게 발견했냐? 나름 잘 숨겨둔거 같았는데.. 어이가 없네...



아무말 안 하려고 했었는데...




그거 아냐. 148이랑 악마따위랑 연결시키지 마. 잘 못 본 거야.






148 814 1480 과 666 666은 코드야.




148 814 1480은 가능공주의 역방향 트라우마 전개 코드고..




666 666은 역방향 트라우마의 저항코드야.






두개가 분리 되어있어. 이건 정보단위의 결합구조가 더 복잡해서 설명이 어려워.




굳이 단순하게 설명하자면... 스위치??




나선형태나 이중 삼중 레이어 구조로 하나의 평면 이미지가 형성된 거라고 생각하면 돼.




그 평면 이미지가 14.8이라는 숫자고, 666을 더하는 순간 8과 14는 앞뒤로 전환되지. 




다시 666을 더하면 숫자는 한 단위가 추가되며 정렬되고.




기가 막히지 않아? 정뱡향 트라우마와 역방향 트라우마가 있는데. 14.8이라는 수에 역방향 트라우마 코드를 미리 숨겨놨다는 것이.






666 666은 현 시점의 시공간 흐름, 지금의, 시대의 흐름을 유지하는 코드고,




148 814 1480은 가능공주의 미래 개입 가능성을 다른 방향으로 전환시켜 주는 코드야.




쉽게 말하면 가능공주는 양자생물학 무기같은 건데... 정보를 탄으로 보고 가능공주를 산탄총으로 보자고.




그 총구의 방향을 바꾸는 코드가 바로 148 814 1480이라는 거야. 




그러면 가능공주가 쏘는 정보의 산탄총이 다른 미래로 발사되는 거지.




양자적 현상을 통해 미래를 보고, 정보는 과거에서 만들고, 미래를 향해 쏘아올리는 절차라서 시간상 패러독스가 발생하지 않아.




기가 막히지? 15년전쯤에 이런 걸 만들어놨다는 게.






666 666. 이 코드는 가능공주의 간섭없이 우리의 미래를 그냥 이대로 두는 건데....


쉽게 말해서 이 코드를 사용하면 탄핵정국을 그대로 유지시키는 거지.



그런데 666 마치... 교회를 먹어삼킨 목사 악마들이 탄핵반대하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묘사한 거 같지 않아?




기억나? 그 카드? 교회를 어쩌구.. 악마. 그거... 기묘하지? 마치 미리 알고 있었던 거 처럼..






역방향 트라우마 코드는 표현된 숫자와 달리 굉장히 복잡한 구조라서 나는 만드는 방법을 몰라.




이 숫자들을 뽑아내는 건 덧셈뺄셈으로 하는게 아니거든.




양자역학이나 양자생물학, 정보의 심연을 다루는 지식이 있어야 해.






저 코드를 어떻게 쓰는건지 궁금하지?

그건........






뭐, 됐다. 햐. 우연하게도, 절묘한 순간에 미스터리한 소설로 마무리 됐네!


이래서 미갤 아니겠냐? 현 시국에 대해서 어설퍼도 뭔가 속마음을 토해내는 글이라도 쓰니까 스트레스가 좀 풀리네.

국민의 힘. 윤석열. 애국? ㅎ

난 이제 진짜 사라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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