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비트코인 10만달러 재돌파"…이더리움 9개월만에 4천달러 돌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07 16:10:05
조회 241 추천 0 댓글 0


비트코인 10만달러 재돌파…이더리움 9개월만에 4천달러 돌파[연합뉴스]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6일(현지시간) 10만 달러선을 탈환한 가운데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9개월 만에 4천 달러선을 돌파했다.

6일(현지시간)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낮 12시 43분(서부 시간 오전 9시 43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22% 내린 10만618달러(1억4천333만원)에 거래됐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효과'에 힘입어 지난 4일 사상 처음 10만 달러선에 오른 비트코인은 전날 오전까지 10만 달러선을 유지하다가 오후 들어 10만 달러선 아래로 내려왔다.

24시간 전보다 가격은 내렸지만, 전날 오후보다 가격이 상승하면서 하루 만에 10만 달러선을 회복한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이 친가상화폐 인사를 내각에 전진 배치하면서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더리움의 상승세는 더 가파르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15% 오른 4천43달러를 나타냈다.

이더리움이 4천 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 3월 이후 9개월 만이다.

지난 3일 3천500달러대였던 가격은 3일 만에 15% 이상 상승했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 가격이 약 6% 오른 것보다 큰 상승 폭이다.

이더리움 상승세는 비트코인이 10만 달러선에 오르는 등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이더리움은 상대적으로 상승 폭이 낮은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더리움은 4천 달러선을 넘었지만, 아직 역대 최고가에는 미치지 못한다. 2021년 11월 역대 최고가인 4천500달러대를 기록했으나, 올해 상승에도 이를 경신하지 못하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 플랫폼 디파이 프로토콜 디라이브 설립자 닉 포스터는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돌파하면서 투자자들은 다음 기회를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더리움은 여전히 2021년 이후 사상 최고치를 훨씬 밑돌고 있어 투자자들은 위험도가 낮은 자산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같은 시간 한때 시총 3위까지 올랐던 리플은 1.20% 내린 2.40달러를 나타냈고, 솔라나는 0.06% 하락한 240달러에 거래됐다. 일론 머스크가 띄우는 도지코인은 1.34% 하락한 0.44달러에 거래됐다.



▶ "비트코인 10만달러 재돌파"…이더리움 9개월만에 4천달러 돌파▶ "최대 23배 더 위험" 잇몸병이 당뇨병 키운다…▶ "평균의 '절반'" '복지서비스 이용' 아동 사교육비 월 21만원…▶ "없어진 물건, AI로 찾는다" 유실물관리서비스 '파인딩올' 써보니▶ "파업 참가율 27.2%" 철도파업 사흘째 오전 열차 운행률 76%…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11749 "23억원에 팔아요" 대구, 연이은 미분양 논란에도 '역대 최고' 고분양가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7 0
11748 "다음 대통령은 이재명" 압도적인 여론조사에 '관련주' 줄줄이 급등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8 0
11747 "사다리 올라갈 기회" 전 세계 '경제위기' 빨간불 현명한 투자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25 0
11746 "결혼 2주만에 이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트렸던 유명 배우 부부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44 0
11745 "5G 20기가 데이터가 1만원대" 통신비 부담 줄어들까 '반가운 소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76 0
11744 "폭삭 늙어버린 얼굴" 구본승, 눈두덩 '필러 부작용' 대체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89 0
11743 "혈세로 자기 재산 불리나" 트럼프, '가상화폐 전략비축'에 뒷말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3236 9
11742 "대형마트 2위가 어쩌다가" 홈플러스, 회생절차 신청 '매장은 정상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84 0
11741 "대기업 최초" 남성 자동 육아휴직 3개월로 확대... '롯데백화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59 0
11740 "월 생활비 200만원" 귀농·귀촌가구 71% 만족한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58 0
11739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신청하세요" 대상 및 신청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51 0
11738 "금리 연 1%, 한도 3천만원" 산재근로자 생활안정자금 융자 신청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48 0
11737 "기차 타고 동해시로" 동해선 최초 관광열차 여행상품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43 0
11736 "공공일자리 참여 소득기준 완화" 서울시 규제철폐·창의제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44 0
11735 "'金치 프리미엄' 사라지자 금값 '와르르'" 하락폭 국제시세 15배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3421 2
11734 "'카카오선물' 수수료 인하 19일 시작" 가맹본부 신청 접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43 0
11733 "천만 배우지만 알바로 생계" 악역 연기 최고봉 남자배우 안타까운 근황 [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4214 3
11732 "평생 남편 빚 때문에 고생해" 박미선, ♥이봉원 활동중단 안타까운 소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74 0
11731 "한국 도움 필요하다" 트럼프 발언에 '대표 수혜주' 불기둥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35 0
11730 "키 작아서 왕따 당해" 192cm 사지연장술 받은 남성, 충격적인 근황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261 0
11729 "본격 폭등장 시작" 트럼프, 비트코인 가상자산 비축 발언에 급등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20 0
11728 "이게 말이 되냐?" 로또 1등, 한 곳에서 2명 배출... '음모론' 또 퍼졌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63 0
11727 "근로장려금 반기 신청 17일까지…" 110만 가구 대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87 1
11726 "올여름 더 덥다"…삼성·LG전자,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 실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69 0
11725 서울교육청, "초중고 학생 교육비·교육급여 신청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86 0
11724 "9일까지 '뷰티위크'" 쓱닷컴, 신세계백화점몰 럭셔리브랜드 제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80 0
11723 "3월의 수산물 '가자미·참다랑어'…" 여행지는 '서귀포 사계마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75 0
11722 "가전·디지털·캠핑용품 특가" 쿠팡, 새학기·봄맞이 기획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64 0
11721 "3%대 예금 사라져" 5대은행 이익원천 예대금리차 2년반만에 최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78 0
11720 "평생 헌혈로 240만명 살린 희귀혈액 남성 별세"... '기적의 핏방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90 0
11719 "삼겹살 선호" 작년 국민 1인당 돼지고기 30kg 먹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69 0
11718 "월평균 1만8천원 환급" K-패스 출시 10달, 이용자 300만명 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72 0
11717 "2억에 샀는데 3천만원" 연예계 최고 스타에서 농사 짓게 된 유명 남자배우 [2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9464 7
11716 "금 놓쳤으면 은 투자 하세요" 금값 폭등에 '실버러시' 최소 2배 전망 분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67 0
11715 "생활고로 힘들었는데" 카페로 인생역전 대박 터뜨려 건물주 된 유명 가수 [3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0316 9
11714 "신혼집은 더 작게" ♥예비남편 위해 한강뷰 90평 집 포기한 유명 여가수 [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1000 7
11713 "하루도 못 참는다" 이커머스, 로켓 잡으려 당일배송 무한경쟁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6997 3
11712 "화장실도 가이드에 말하고 가야" 북한 관광 다녀온 영국 유튜버 경험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89 1
11711 "다주택자대출 제한 가능" 2월 가계대출 약 5조↑·4년來 최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56 0
11710 "대기업 신입 10명 중 3명은 '중고 신입'…" 경력직 채용 비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99 0
11709 "삼성전자 신제품 출시 임박" 韓·中 로봇청소기 대전 2막 열린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89 0
11708 "개학맞아 등원·등교 준비"…유통가, 키즈의류·교구 판매 '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47 0
11707 "개선 필요" 노인 수급자 증가세 못 따라가는 서울 무료급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63 0
11706 "또 아이 낳았다" 13남매 아빠 일론머스크, 2주만에 또 자녀 추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59 0
11705 "박사까지 땄는데 '백수' 30%" 역대 최고... '청년 박사' 절반이 무직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76 0
11704 "소득하위 20% 식비, 5년새 40% 껑충" 서민 때린 '먹거리 인플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47 0
11703 "6년째 산속 은둔 생활" 최홍만 충격적인 근황, '여대생 폭행 무혐의' 재조명 [6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0338 32
11702 "지금이 기회야" 폭락하는 비트코인,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의견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58 1
11701 "친구 엄마한테 반해" 영화같은 사연으로 결혼 골인한 21살 연상연하 부부 [6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2444 8
11700 "취미로 금 줍줍" 치솟는 금값에 너도나도 개천으로 달려가 '사금 채취'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441 0
뉴스 “나의 우승자” 데미 무어, 생애 첫 오스카 수상 불발 속 세 딸 격려 [왓IS] 디시트렌드 03.0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