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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서 낙상사고 당해" 황보라 아들, 대체 무슨 일? '식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11 02:45:04
조회 806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배우 황보라가 최근 아들이 '낙상사고'를 당했었던 일화를 털어놓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웤톸'의 '오덕이 엄마'에서는 '육마카세 황보라 추천 생후 6개월 코스 2가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황보라는 아들의 '낙상사고' 내용을 전했다. 

그녀는 이날 "엊그제 우리 아기한테 사고가 있었다. 신랑이 항상 주의를 하는 건데 아기 침대 문을 항상 닫으라고 얘기를 한다. 그런데 본인이 그걸 안 닫고 나왔다. 밥 먹고 있는데 '쿵'하더니 그동안 듣지 못한 말도 안 되는 울음소리가 들렸다"라며 아찔했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황보라는 "가봤더니 아기가 떨어져 있었다. 다행히도 다리부터 떨어졌다. 시간이 8시 23분쯤이었고, 밤 잠 시작할 때쯤이었다. 남 일인 줄 알았는데 '우리 애도 떨어지는구나' 싶더라. 우리 아이에게는 이런 일이 없을 줄 알았다"라고 고백했다.

황보라, "'쿵' 하더니 그간 듣지 못했던 울음소리가..."


사진=유튜브 채널


그는 이어 "(CCTV를 보니) 30분 정도 침대를 굴러다니다가 화면에서 갑자기 없어졌다. 나는 SNS에 이런 영상이 뜨면, '에이~' 하면서 남의 일인 줄 알았다. 그런데 그 사고 이후 기저귀 갈이대도 뺐다. 뒤집기 하면 빼야 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황보라는 아이가 낮에도 혹시 떨어지거나 부딪힐까 봐 머리 보호대도 구입했으며 바닥 매트 시공도 빠르게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황보라는 자신의 아들이 떨어진 곳을 보여주며 적극적으로 '주의'를 당부했다. 

그녀는 "우리 아기가 여기서 떨어졌다. 여기 문을 꼭 닫아줘야 한다. 그렇게 우리에게 '어머니 꼭 닫으셔야 한다. 큰 일 난다'하더니 결국 자기 발등 자기가 찍었다. 우리가 '차라리 다행이다. 김서방이 해서 다행이다' 했다. 우리가 했었으면 큰일 났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날 황보라는 아이를 위해 '이유식'을 직접 만들기도 했다. 생후 6개월이 됐다는 황보라 아들은 엄마가 만든 이유식을 맛있게 먹으며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황보라는 이유식을 만들 도구들을 '남편'이 모두 구매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황보라 남편은 이유식을 위해 찜기, 저울, 얼음통, 냄비, 물통, 칼, 도마, 이유식용기까지 구매했다고. 황보라는 아들의 이유식 계획에 대해 "분유량은 그대로 하고 중간에 간식 개념으로 끼워 넣는 거라더라. 점점 분유를 줄이고 이유식을 더 많이 먹는 걸로 하면서 바뀌는 거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한편, 황보라는 약 10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22년 워크하우스컴퍼니의 김영훈 대표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김영훈 대표는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친동생으로 알려져 있다. 황보라는 난임을 극복하고 올해 5월 시험관을 통해 얻은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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