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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렇게 나쁘지 않아요" 고현정, '인성이나 고쳐라' 악플에 심경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17 23:30:04
조회 108 추천 0 댓글 0


배우 고현정이 자신을 향한 '인성 논란'에 해명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6일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대체 왜 이렇게 루머가 많은 거야 현정아' 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이날 정재형 유튜브에 게스트로 출연한 고현정은 본인을 향한 루머 및 인성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정재형은 고현정에게 "고현정은 좀 비밀스럽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좀 있나보다. 그런 말 도 있지 않냐. '여배우는 도마 위에 올라갈 줄도 알아야 된다' 라는 인터뷰 내용이 있던데, 되게 오랜 결험 끝에서 나온 체념이 담긴 말 같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고현정은 "조금 그렇기도 하다. 그 말에 대해서 제가 생각을 해 봤는데, 저도 앞 뒤가 안 맞는 말을 많이 하면서 살았을 수도 있다"라며 스스로를 되돌아봤다. 그러면서 도마 얘기는 "남 눈에 띄고 싶고 남다르고 싶고 뭐 그러고 싶은 마음에 나온 거 아니겠냐"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어 고현정은 "연예계에 자기 이름을 처음 내걸고 활동을 할 떄, (예를 들어) 바디라인을 강조해 입문해서 성공을 했다면, 대중들이 그런 거에 대해서 얘기나 댓글이 달릴 수 있다. 하지만 그걸 두고 '그만 얘기했으면 좋겠다' 라든가, 왜 그 얘기만 하시지? 아쉬움을 얘기할 때가 있지 않냐. 억울한 듯이."라며 말을 이어갔다.

고현정은 "제가 생각했을 때 그거는 앞뒤가 안맞는 것 같다. '네가 그렇고 나왔지 않냐' 그렇게 생각한다"며 소신을 밝혔다. 이어 고현정은 "창피한 일이 있는데, 내가 그 창피함을 알면 너무 다행인 일이다."고도 이야기했다.

그녀는 "창피한 일인지 뻔뻔스러운 일을 내가 하고 있다든지, 내가 염치가 있는지 없는지 구분 못하는 사람이 돼 있으면 그것이야말로 너무 불행하고 걱정스러운 일이다. 내가 창피스러운 일을 했고, 창피한 걸 알고 있으면 잘 살고 있는 것. 다행인 거다"라며 올곧은 생각을 전했다.

고현정, "피부에 아무것도 안한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날 정재형은 고현정의 피부에 대해 "지금 옆에서 보는데도 눈매가 어떻게 이렇게 아름답냐. 아직도 이슈 안에 있다. '고현정 피부 봤어? 줄기세포로 온 몸의 피를 바꿨다더라' 는 얘기가 있었다. 사람들이 봤을 때 고현정은 정말 그대로인거다" 라고 칭찬했다.

그러자 고현정은 "제 성격 아시지 않냐. 비결이 있었으면 그 옛날에 벌써 이야기했다. 안 믿으실 지 모르겠지만, 저 피부에 아무것도 안한다"며 모태 피부미인임을 밝혔다. 

한편, 고현정은 정재형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인성 논란에 대해 언급되자 "저는 제일 가슴 아픈 게 그거다. ' 다 됐고 인성이나 고쳐라' 이런거. 상처가 된다"면서 덧붙여 "여러분들, 저 그렇게 나쁘지 않다. 예쁘게 봐달라"며 웃어보였다. 

고현정은 또 앞으로에 대해서 "대중분들께 다가가는 방법이 서투니 많은 작품으로 정말 자주 찾아뵙고 싶다. 건강을 다시 찾은 만큼, 이 직업은 몸을 쓰는 거니 이 쓰임을 잘 써서 소진하고 싶다"고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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