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이것 때문에 결국 실신" 장영란 병원행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4 15:10:04
조회 5378 추천 2 댓글 9


방송인 장영란(45)


가수겸 방송인 장영란(45)이 실신하면서 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장영란은 지난 4월 3일(수) 자신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통해 '돌발상황! 갑자기 쓰러진 장영란. 그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특히 장영란은 이날 병원을 찾은 이유에 대해 밝혔는데 그녀는 두통에 시달리다 실신했고 결국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소식에 PD는 장영란이 입원한 병원을 방문했고 위로의 뜻으로 꽃을 전달했다. 이에 장영란은 연신 고마움을 표시하며 "기분이 확 좋아졌다"고 화답했다.


사진 출처: 장영란 인스타그램


장영란은 "머리가 아프다. 감기에 걸린 것 같다. 해야 할 일이 많은데 큰일났다"고 토로했다.

특히 장영란은 살인적인 스케줄로 인한 방송 출연과 함께 사업까지, 연일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무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장영란은 "너무 아팠지만 지금 링겔 맞고 좀 살아났다. 골이 따로 움직여서 걸어다니지를 못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장영란은 일정 하나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취소했다고 밝혔다. 그도 그럴 것이 장영란이 현재 출연하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만 해도 6편이 넘는다.

실제로 장영란이 현재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은 '금쪽같은 내 새끼'를 포함해 '패션 프렌즈', '위험한 상담소',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진격의 언니들',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등 무려 6편에 달한다.

다행히도 그녀는 건강을 점차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팬들 역시 위로의 메시지를 남기기 시작했다.

한 팬은 "언니 요즘 너무 무리한 것 같아요. 방송도 방송이지만 건강이 우선이라는 점 항상 유념하시고 빨리 회복하기를 바랄게요"라며 응원했다.

또 다른 팬은 "너무 걱정되네요. 방송 너무 무리하게 하지 마세요. 건강 점차 회복하고 있다니 천만다행입니다"라며 댓글을 남겼다.

2세 연하의 한의사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


사진 출처: 장영란 인스타그램


한편 1978년 9월 19일, 서울 태생인 장영란은 서울고척초등학교, 고척중학교를 졸업하고 동덕여자대학교에 입학해 방송연예학을 전공했다.

장영란은 지난 2001년 엠넷 VJ 9기에 선발되면서 방송계에 처음으로 입문한 이후 2009년 싱글앨범 '뿔났어'를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VJ 출신의 가수인 장영란은 이후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활동 영역을 넓히기 시작했다.

특히 장영란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MC 및 패널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는데, 그녀가 출연했던 대표적인 예능 프로그램으로는 '한밤의 TV연예',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내일은 미스트롯', '자기야 백년손님', '전지적 참견시점', '엄마는 고슴도치' 등이 있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9월 6일, 2세 연하의 한의사와 결혼했으며, 2013년 2월 딸을 출산한 데 이어 이듬해인 2014년 8월 아들을 얻었다.



▶ "이것 때문에 결국 실신" 장영란 병원행 고백▶ "허위사실 유포자 고소할 것" 전종서 측, 학폭 의혹 부인▶ "슈돌 촬영중 부부싸움" 추성훈♥야노시호, 통편집 된 충격적인 이유▶ "죄송합니다" 지효와 열애설❤+윤성빈이 돌연 사과한 이유▶ "대학 가라고 월급 더줘" 박명수 치킨집 알바생이 전한 뭉클 미담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2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6364 "정신차리고 뛰겠다" 김진수, 발길질 퇴장 결국 사과문 올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6 134 0
6363 "변기 잡고 세시간" 안재현, 케이윌 집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6 143 0
6362 "각서까지 썼지만..." 선우은숙-유영재, 결국 남남이 되기로 한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6 158 0
6361 "아내와 19살 차이" 류시원, 재혼 후 조심스러웠던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6 220 1
6360 "고금리 적금 팔다가 파산 위기" 농협지점, '해지해 달라' 호소 무슨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6 247 0
6359 "내 쓰레기인데 왜 안돼" 실수로 비트코인 8000개 버린 男, 최근 근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5 319 0
6358 "평균 매출만 4억" 부동의 자영업 1위, 퇴사 후 나도 도전해볼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5 235 0
6357 "나도 한번 해볼까?"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 청약 시세차익만 '4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5 314 0
6356 "제발 원금이라도" 뮤지컬 배우 최정원, ♥임영근 3억 5천 '빚투' 폭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5 236 0
6355 "빈집 수리해 청년·신혼부부에게" '만원 임대주택' 공급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5 160 0
6354 은평구, 올해 일자리 1만2천703개 창출…고용률 67.5% 목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5 128 0
6353 배달앱 '무료배달' 전쟁…쿠팡·배민 이어 요기요도 참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5 225 0
6352 기표소 들어가 "이거 찍어" 지시한 남편…무효표 처리[사전투표] [9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5 10157 23
6351 "너를 두고 간다, 꼭 보러 올거야"…푸바오 할부지의 가슴시린 편지 [5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5 7899 11
6350 선우은숙·유영재, 결혼 생활 약 1년 반 만에 협의이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5 207 0
6349 "200명중 198명 노쇼" 박나래, 충격적인 팬미팅의 추억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5 297 0
6348 "10살 나이차 극복" 트와이스 채영♥자이언티 열애 인정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5 304 0
6347 '반도체의 봄' 왔다…삼성전자 1분기 '깜짝실적' 대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5 230 0
6346 "매월 20만 원 지원" 한부모가족 양육비 18세까지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5 167 0
6345 "청각장애인 위해 써달라" 스트레이 키즈 현진 1억 기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5 113 0
6344 "400억 도둑맞아" LA 현금 보관시설서 금고털이 당해,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5 124 0
6343 "안내면 벌금 최대 44만원" 베네치아, 당일치기 관광객에 요금부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5 154 0
6342 與 "5G 청년요금 데이터 2배로…문화예술패스 24세까지 확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5 159 0
6341 "많이 아팠다" 배우 박신양, '갑상선 항진증' 충격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5 164 0
6340 "남편에 짜증, 필러 티나" 이지혜, 악플 쏟아지자 해명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5 171 0
6339 "엄마, 아빠 폰이야" 황정음, 아들이 건넨 남편의 외도증거 [3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5 4494 8
6338 "슬슬 복귀 시동걸려나" 박유천, 다이어트 성공 '되찾은 미모' 사진 근황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5 393 1
6337 [이 달의 운세] 2024년 5월 띠별 운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5 166 0
6336 "여성인재 IT기업 진출 돕는다" 서울시 '우먼테크 교육플랫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4 157 0
6335 대만 7.2 강진, '신생아들 침대 지킨 간호사, 평정심 잃지않은 앵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4 156 0
6334 "이게 1만5천원 닭강정?"…벚꽃축제 노점 바가지가격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4 225 2
6333 "첫 시험관 성공했지만 유산" 이지훈♥아야네 약물배출 고통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4 265 0
6332 "요즘 뭐하나 봤더니" 정석원, ♥백지영 연극 무대 '복귀' 시동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4 145 0
6331 "대출이자 돌려드려요" KB국민은행, 소상공인 150억원 파격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4 585 0
6330 "팬 없으면 너도 없다" 이순재, 팬 무시하는 연예인들에 일침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4 274 4
6329 "사람들이 날 모르더라" AOA 초아, '금발 똑단발' 다시 돌아온 여신 외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4 247 0
6328 "이제 바람 안 필 것" 5명과 불륜 저지른 '오체불만족' 저자, 국회의원 출마 [13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4 10326 31
6327 "미드 촬영 중" 헐리우드 진출한 김태희 근황, 작품 공개 언제?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4 454 1
6326 금융위 "중소금융권, 소상공인 16만명에 1천200억원 이자 환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4 100 0
"이것 때문에 결국 실신" 장영란 병원행 고백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4 5378 2
6324 "맞벌이 소득 4400만원까지" 근로장려금 소득기준 완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4 152 0
6323 노숙인 냄새 심하면 체포?…법안에 갑론을박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4 226 1
6322 "허위사실 유포자 고소할 것" 전종서 측, 학폭 의혹 부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4 116 0
6321 "이력서, 자격증 한번에 제출하세요" '디지털배지' 서비스제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4 112 0
6320 중국 무사히 돌아간 푸바오 사진 공개…공항서 '홀대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4 163 0
6319 신생아 특례 대출 신혼부부 소득 기준 2억원으로 완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4 113 0
6318 "슈돌 촬영중 부부싸움" 추성훈♥야노시호, 통편집 된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4 361 0
6317 "죄송합니다" 지효와 열애설❤+윤성빈이 돌연 사과한 이유 [3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4 6732 7
6316 "대학 가라고 월급 더줘" 박명수 치킨집 알바생이 전한 뭉클 미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4 173 1
6315 "마음놓고 실버타운 가도록" 금융위원장, 노후 주택연금 지원범위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4 126 0
뉴스 “오른쪽 귀 안 들려”… 김의서, 선천적 소이증 고백 (‘언더커버’) 디시트렌드 03.0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