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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업튀 OST로 빌보드까지" 변우석, '소나기' 브루노마스까지 눌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05 13:40:04
조회 12407 추천 17 댓글 17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에 힘입어 OST '소나기'가 미국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 진입해 화제다. 

지난 4일, 빌보드 차트에서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OST '소나기'가 글로벌 200 차트에서 199를 달성했다. 해당 차트는 미국 현지 라디오 방송 점수가 미포함되었으며 전 세계 200개 이상 지역의 스트리밍, 음원 판매량을 토대로 순위가 정해지는 차트다.

'소나기'는 지난달 28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에서 극 중  이클립스 보컬 '류선재'역을 맡은 변우석이 부른 곡이다. 극에서 첫사랑 '임솔'을 떠올리며 써 내려간 자작곡으로 우리나라 음원 차트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 드라마는 지난달 28일 막을 내렸지만, 그 인기는 여전히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특히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의 일거수 일투족은 화제가 되고 이들의 이후 활동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드라마 종영했지만 '인기는 여전히' 


사진=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이 지난달 27일 함께 출연했었던 웹 예능 '살롱드립'의 조회수는 575만회를 기록했으며 댓글은 6만개를 넘어섰다. OTT 플랫폼 '티빙' 에서도 '오늘의 티빙 톱20' 차트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에서 남자 주인공 류선재 역을 맡은 배우 변우석은 만능 엔터테이너로 등극했다.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광고 모델까지 엄청난 활약 중이다. 특히 패션지 하퍼스 바자 코리아 7월호 커버를 장식하기도 했다. 해당 화보는 서점 판매도 상위권을 기록중이다. 

또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변우석을 광고 모델로 기용하며 엄청난 관심을 받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변우석이 찍은 화보는 '좋아요'가 연달아서 1만건을 넘기는 등 팬들은 여전히 '류선재' 앓이를 하고 있다.


사진=tvN 


변우석을 광고모델로 발탁한 브랜드 측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부터 새롭게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된 배우 변우석에 대한 소비자들 반응이 뜨거워서 기쁘다. 앞으로도 변우석과 다양한 협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스타일리시하고 건강한 아웃도로 라이프스타일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그런가하면, 변우석 뿐만 아니라 '선재 업고 튀어' 드라마에서 순수하면서도 통통 튀는 매력적인 여자 주인공 '임솔' 역을 맡은 김혜윤도 드라마가 끝난 뒤 각종 프로에 출연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혜윤은 라디오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뿐만 아니라 SBS 예능 '틈만나면' 에도 출연해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한편, CJ ENM 측에 따르면, 최근 '선재 업고 튀어' OST 음반 예약 판매에서 역대 OST중 예약 판매 최고 수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선재 업고 튀어' 앨범에는 주요 음원 차트를 휩쓸었던 곡 '소나기' 부터 총 6곡의 트랙과 가창곡 10곡 등 총 54곡이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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