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과배란약 도움 받아" 손헌수, 박수홍 찐친답게 같이 '아빠' 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08 16:35:04
조회 146 추천 0 댓글 0


방송인 손헌수가  결혼 3개월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에서는 손헌수와 그의 아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올라온 영상의 제목은 '청년회장 손헌수도 아빠가 되다! 임밍아웃 자연임신 성공' 이라는 제목이었다. 영상에서 손헌수는 아내의 손을 잡고선 "저희도 부모가 됐다"며 기쁜 소식을 알렸다.

손헌수는 시험관 임신을 한 박수홍에게 "저희는 쌩(자연임신)" 이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그러자 김다예는 "그래 잘났다. 활동성이 그렇게 좋았다면서?" 라며 손헌수의 자랑을 기쁜 마음으로 받아주는 모습이었다. 

손헌수 부부, '박수홍 부부' 시험관 영상보고 '공포'


사진=손헌수SNS


손헌수와 송혜진 부부는 박수홍 부부가 '시험관'을 준비하는 유튜브 영상을 보고 생각을 바꿨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손헌수 아내는 "(영상 보고) 시험관은 절대 아니다, 못하겠다고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과배란 약을 먹고 도움을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손헌수는 이에 "그것도 효과가 있었지만 정말 중요한 건 저의 병사(정자)들이 그야말로 대단했다"며 또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샀다. 손헌수 부부는 박수홍의 시험관 영상을 통해 '용기'와 '공포'를 동시에 얻었다고. 

친형제보다 더 친형제 같은 사이인 손헌수가 곧 아빠가 된다는 소식에 박수홍은 크게 기뻐하면서 "형제처럼 지내다가 아빠가 똑같이 됐다"며 좋아했다. 그러자 손헌수도 "박수홍 선배님과 10살이라는 차이가 나지만, 자식들은 동갑이다. 애들이 초등학생 저학년이 되면 같이 뉴질랜드 등으로 배낭여행을 가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사진=손헌수SNS


손헌수는 지난 3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와~ 내가 아빠라니! 아빠라니! 하하 아빠다! 세상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살겠습니다"라며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해시태그에는 '예비아빠', '태명', '백용이',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잘하겠습니다', '13주' 가 함께였다. 

사진에서 손헌수와 그의 아내는 초음파 사진을 들고 해맑게 웃고 있었다. 지난해 10월 결혼한 둘은 신혼 1년도 채 되지 않아 큰 축복을 선물받았다. 누리꾼들 또한 손헌수에게 수많은 축하 인사를 건넸다. 

23살 연하 김다예와 결혼한 박수홍도 최근 시험관 시술을 통해서 임신에 성공했다. 이들 부부는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에서 종종 임신과 관련한 소식을 전하는 중이다. 

최근 3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에서는 부부가 미국 하와이로 태교여행을 떠나기 전, 산부인과를 방문해 초음파 검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사는 부부에게 "아기 상태도 다 괜찮고 자궁 경부 길이도 너무 좋아서 조산할 가능성도 없다"고 말했다.

앞서 손헌수는 자신이 '비혼주의'였지만, 김다예와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박수홍을 보고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전한 바 있다. 손헌수는 관광공사에 재직하던 7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2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 



▶ "과배란약 도움 받아" 손헌수, 박수홍 찐친답게 같이 '아빠' 됐다▶ "자녀들 개고생 했으면" 샘 해밍턴의 교육관에 모두 깜짝 놀란 이유▶ "나오자마자 대박" BTS 정국 '네버 렛 고', 96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 "역대급 예측불허 재미" 기안84, 울릉도 민박 '대환장 기안장' 신청방법은?▶ "김호중 보듬어달라" 퇴출반대 청원에 KBS '단호박' 답변한 이유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10258 "충전식 폐전지, 새 건전지로 교환"…서초구 수거보상제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75 0
10257 대법 "진료비 중 지인할인금, 실손보험 보상 대상 아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04 0
10256 "반도체법 주52시간 예외조항 삭제되나" 유연화 시도 무산 위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88 0
10255 "단말기 싸질 것"vs"실효성 한계" 단통법 10년만에 폐지 수순…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3639 3
10254 "사라진 청년 일자리" 10·20대 신규채용, 2018년 집계 이래 최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01 0
10253 "5명중 1명, 체중감량 효과 없어" 살빼는 약 '위고비' 인기지만… [1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5813 2
10252 "전공의 내년에는 돌아올까"…내달 초 모집 앞두고 유도책 고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55 0
10251 "롯데 직원 7만8천명을 감원한다고?"…지라시 팩트 따져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81 0
10250 "하루에 7천억원 번다" '비트코인 빚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01 0
10249 "비급여 영양주사 맞으면 진료없이 입원"…40대의사 징역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61 0
10248 "6400만원 날리게 생겼다" 은평 아파트 경매 응찰자 '실수'로 6700억 낙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80 0
10247 "콘서트서 처음 만나" 민경훈♥신기은, 눈물의 결혼식 현장 전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84 0
10246 "벌금 200만원" 위장전입으로 신혼부부 특공 당첨된 30대, '유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79 0
10245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하세요" 은평구, 5천 687명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04 0
10244 "24시간 긴급 돌봄서비스" 구로구 '365열린 어린이집'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84 0
10243 쇼윈도 부부의 로맨스 '지금 거신 전화는' 시청률 5.5%로 출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92 0
10242 "독서는 뇌 전신운동…성적도 올리고 치매도 예방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80 0
10241 "환자 30% 치료 포기" 삶의질 떨어뜨리는 은백색 각질 '건선' 뭐길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54 1
10240 "1조4천억 가치" '저주받은 에메랄드' 23년 만에 고향 브라질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82 0
10239 "프랜차이즈협회, 배달 치킨값 인상추진"…소비자 부담 [4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7729 11
10238 "찬 바람 불 때 생각나는 배당주"…예상 수익률 높은 종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73 0
10237 "아빠, 폰 깨졌어" 신분증 사본 찍어 받은 피싱범 대출 무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78 0
10236 "한 아이의 엄마 됐다" 문가비, 4년 활동중단 이유 '임신→출산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31 0
10235 "4월 결혼, 방송은 조작?" 박현호♥은가은, 의혹에 직접 입 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02 0
10234 "50억 집+슈퍼카 아내 명의" 추성훈, 엄청난 '재력'에 깜짝 [4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8161 11
10233 "학비만 7억?" 이시영, 6살 아들 다니는 '귀족학교' 대체 어디길래 [3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9000 9
10232 "최대 80% 할인" 무신사, '무진장 겨울 블랙프라이데이' 진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68 0
10231 "중고등학교는 남녀공학 전환 중"…40년 전통 사립도 통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73 0
10230 "또 오르나" 해태제과, 홈런볼·오예스 등 10개 제품 평균 9% 인상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76 0
10229 "트럼프 효과?" 파죽지세 비트코인, 美대선후 7만→10만불 눈앞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78 0
10228 "20년간 청소년 흡연·음주 ⅓로" 아침 굶는 학생은 1.5배 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28 0
10227 "거액 치료비 선납했는데" 소리 없이 사라진 의료기관, '주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33 0
10226 "재산기준 완화" 기초생활수급 선정, 차량 500만원 이하 4.17%만 소득산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20 0
10225 "경로당 난방비 월 40만원 지원" 겨울철 위기가구 40만명 점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06 0
10224 "북한, 업비트서 이더리움 580억 털었다" 경찰, 北소행 첫 확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25 0
10223 "국가장학금 신청하세요"…지원 대상 100만→150만명으로 늘어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2117 1
10222 "혹시 내 차도?" 포드·기아 등 5개 차종 5만8천180대 자발적 시정조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50 0
10221 "몸무게 묻지도 않아"…비만치료제 '위고비' 처방에 단 41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01 1
10220 "연 최대 8만∼24만원 환급" 종로구, 노인·청년·청소년·어린이 버스비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43 0
10219 "연말 폭탄세일 합니다" 홈플러스, 28일부터 4주간 '홈플대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56 0
10218 "한강 노벨문학상 효과…지난달 온라인 서점 매출 18% 급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31 0
10217 "기후동행카드 가능해" 30일부터 고양·과천 지하철서도 이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26 0
10216 "백일해 환자 폭증, 3만명 넘어"…12월후 코로나 환자 반등 가능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38 0
10215 "17명 대기, 4분 예상" 운전면허시험장, 실시간 대기 현황 제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19 0
10214 "새벽 귀신소리에 수면제 의존"…북 확성기에 주민건강 적신호 [3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6417 13
10213 "아이폰이 119 불렀다" 노루 피하려다 밭에 빠진 운전자 구조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26 0
10212 "여자는 불쌍해" 손담비, '임신' 후 달라진 몸 변화에 충격... 어떻길래? [5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4130 3
10211 "예쁜 공주님 태어나" 송중기, 남매 아빠 됐다... 딸 사진 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30 1
10210 "진절머리…시장 옮길 것" 백종원, 예산시장 주변 임대료 상승하자 '경고'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463 14
10209 "수면무호흡증 있으면 급성심장정지 위험 54%↑" 치료방법은?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264 3
뉴스 박나래-화사, 남다른 우정 과시…“굳이 연락하지 않아도 마음속에 있어” (놀토) 디시트렌드 11.2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